착한인간의 장난같이 쓰는 일기
2024. 09. 2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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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의 일기를 6학년때부터 시작했다. 처음엔 담임 선생님이 쓰시는 것을 보고 따라해볼겸 시작한 일기가 벌써 이렇게 오래됬는데, 사실 난 일기를 계속 올리고 있었다. 단지 이 계정이 아니었을뿐이지...모두의 일기장에서 내 부계를 찾는 사람은 진짜 완전 대단한 사람이다. 물론 이 계정과 부계정은 말투부터 다르기 때문에 …
2024. 01. 11. 목요일
조회수 63
나는 벌써 중학교 2학년 씩이나 되었지만 아직도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물론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도 좋아하지만 드라마나 영화는 애니메이션 특유의 순수함이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은 '안녕 자두야', '레이디 버그' 같은 어릴 때 봤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면서 "왜 저런걸…
2024. 01. 09. 화요일
조회수 97
나는 그 날 처음으로 '생활안전부'에 끌려가 봤다. 물론 목격자이긴 하지만 생활 안전부에 가는 것 자체가 조금 꺼림칙하고 별로 좋지 않은 곳이란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생활 안전부에 끌려간 그날은...내가 학교 체육 시간에 친구 7명과 함께 남자애들이 축구하는 것을 구경하고 있었다. 축구는 한 팀에 11명만 참가를 …
2024. 01. 05. 금요일
조회수 99
내가 여기서 처음 일기를 쓰기 시작한 날짜 2022년 10월 4일. 그리고 2023년 7월 6일을 마지막으로 이 사이트에서 일기를 더이상 쓰지 않았다. 요즘은 다른 계정을 파 이야기 글을 올리고 있지만 방학한 겸 시간이 남아 돌아서 다시 '착한인간' 계정으로 이야기가 아닌 자유 주제나 여기 나오는 일기 주제에 따라 일기…
2023. 07. 0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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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구 중 하나가 바로 '스마트폰'이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금단 현상이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는 그런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지 말자고 서론을 정리하고 본론으로 와이파이와 데이터 통신이 끊어진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은 없다. 와이파이와 데이터 통신이 끊어진다…
2023. 03. 2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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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바꾼 악플러I could't couple-틀딱ㅅㄲ-이 틀딱ㅅㄲ야틀딱에 빙의 해서 우리 같은 잼민이들 괴롭히는 게 좋냐?빨리 공부나해이 중딩 ㅅㄲ 야-에휴 중딩이 저런 멘트나 치고 참 어이가 없다.공부나 해라 중딩아잼민이 괴롭히면서 호기 채우지 말고-닉넴 바꿔야지~-------…
2023. 02. 09. 목요일
조회수 150
(이 글은 선생님에게 강제로 졸업식 날 글을 쓰게 하여 마감 날짜가 하루밖에 남지 않은 착한 인간의 졸업식 발표 글 입니다.)초등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저는 벌써 6학년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1학년 때 처음 교과서를 받던 날이 생생합니다. 유치원이라는 이름표를 떼고 어엿한 학생이 된 …
2023. 02. 06. 월요일
조회수 125
나는 중학교에 가기 전 날 가방을 열심히 쌀 것이다. 그리고 일찍 잠에 들고 일찍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할 것이다. 그리고 딱 출발할 때 뭔가 잊은 것을 알아 차리고 급하게 챙겨서 나갈 것 같다. 학교 버스를 타고 도착한 후 나는 반에서 친구들과 친해지기 위해 뇌물들을 돌릴 거다. 하지만 아마도 나는 그 뇌물들을 까먹…
2023. 02. 02. 목요일
조회수 153
나도 한때는 팥붕이었다. 겨울에 가족들이랑 붕어빵을 먹을 때 팥만 먹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팥만 먹으면 살짝 질리는 느낌이 있다. 너무 같은 것만 먹으니깐 가끔 슈크림을 먹으면 그게 너무 맛있는 것이다. 그 후 붕어빵을 사먹을 땐 슈크림만 먹었다. 이상하게도 먹으면 먹을 수록 슈크림에 빠지고 있었다. 팥도 먹는다고 사람…
2023. 02. 01. 수요일
조회수 147
오늘 밤은 열심히 수학 공부를 했다. 그래서 너무 피곤해 자고 싶은데 이게 학교 숙제라 쓰고 있는 거다. 내가 꾸고 싶은 꿈은 3인칭 시점으로 내가 나를 보고 있다. 잠든 내 모습을...그리고 주변에 가족들이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나는 정말 포근하게 잠이 든다. 미소를 띄우며... 하지만 제목…
2023. 01. 31. 화요일
조회수 194
사실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다 급하다. 천천히 사는 사람이 없다. 왜냐하면 경쟁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경쟁도 다 시간에 의해 나오는 것이다.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은 것들을 하기 위해 우리는 시계를 보며 서두른다. 그런데 시계가 사라진다면 시간 개념이 사라져 모두가 천천히 행동할 것이다. 시계가 사라지니 날짜도…
2023. 01. 30. 월요일
조회수 199
오늘 학교 급식에 떡볶이가 나왔다. 그래서 선생님은 우리에게 일기 주제로 <쌀떡vs.밀떡>을 내 주셨다. 급식으로 나온 떡은 밀떡 이었지만 선생님은 쌀떡파라 조금 실망했다고 한다. 그래도 나는 맛있게 먹었다. 사실 처음엔 밀떡과 쌀떡의 차이를 알지 못했는데 밀떡은 배달앱으로 시켜 먹는 그런 모양의 떡이고 쌀떡은 시장에서…
2023. 01. 29. 일요일
조회수 123
이번 금요일에 우리는 집에 가기 전 마지막 교시인 수학을 공부하고 있었다. 원기둥,원뿔, 구 에 관한 내용을 배우기 전 1 학기 때 배웠던 각기둥과 각뿔을 복습했다. 평소 우리 선생님은 복습과 시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 매번 지난 내용을 복습하고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핵심 부분만 쪽지 시험을 친다. 하지만 당연히 학생들은…
2023. 01. 26. 목요일
조회수 132
나는 초등학교 졸업을 2주 앞두고 있다. 기분은 별로 좋지 않다. 주변 어른들이 나한테 계속 겁을 주기 때문이다. '지금 너가 하고 있는 공부는 첫걸음이다.','중학교랑 초등학교는 레벨 차체가 다르다.' 등 나한테 응원의 메세지는 커녕 각오와 훈수만 듣고 있다. 어른들 말을 신경 쓰지 않고 있다가 문득 걱정이 들기도 한…
2023. 01. 19. 목요일
조회수 121
20**년 많은 사람들이 환경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 때였다. 그 중에서 콩쥐와 콩쥐의 아빠는 쥐뿔도 없는 환경에서 주식으로 떼돈을 벌어 나누고 베풀며 살기로 유명한 부녀였다. 그런데 얼굴도 정말 못생기고 성격도 좋지 않은 한 여자가 그 부녀의 재산을 탐내기 시작했다. 그 여자는 자신을 가꿔 콩쥐 아빠의 눈에 자주 띄었고…
2023. 01. 14. 토요일
조회수 111
제목:전래 동화 리메이크내용:전래 동화를 착한 인간 마음대로 리메이크 해 올림.참여 방법: 이 글 댓글창에 리메이크 되었음 좋은 전래동화 적어 주고 가기!! -국적은 상관 없음.-모두가 아는 이야기 올리기!(흔하지 않은 이야기면 댓창에 줄거리 요약해서 올려주기)-올라간 순서대로 적어줌
많이 적어주…
요즘 시대가 발전하면서 사이버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사이버 상에서 일어나는 범죄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시대가 발전할 수록 그에 알맞게 자신에게도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에게 변화를 잘못 주는 사람도 있다. 인터넷 상에서 악플을 달거나 좋지 않은 영상을 퍼뜨리거나 또 그 영상을 보는 사람들…
2023. 01. 13. 금요일
조회수 108
조금 미흡한 솜씨이지만 시 형태로 써 보았습니다.
태양은 좋은 존재내가 볼 수 있게 해.
태양은 고마운 존재날 따스하게 해
태양은 사랑스러운 존재예쁜 꽃과 나무를 만들어
태양은 귀여운 존재어느새 바다 저 밑으로 사라져
태양은 영원한 존재앞으로도 내 옆에 머물러줘
조회수 120
To.위층 집 아주머니안녕하세요. 아래 집에 사는 주민이라고 합니다. 갑작스럽게 편지를 쓰게 되었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위에서 잘 때 계속 쿵쿵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아이들이 뛰어 노는지 잘 모르겠지만 늦은 시간에는 제가 조금 예민해서 좀 주의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년 7월 19일)
To.아래 집 총…
2023. 01. 12. 목요일
나는 예체능 과목을 좋아해서 체육이나 미술 시간은 빨리 가지만 수학이나 과학, 사회 시간은 개미가 마라톤 경주 뛰듯이 느리게 간다. 그래서 과목별로 하는 생각이 다 다르다. 체육 시간에는 나의 조금 뛰어난 체육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또 팀의 승리를 위한 생각 밖에 없다. 미술 시간에는 내가 그림을 그래도 잘 그리는 편이…
아직 직업을 정하기엔 어린 나이 이기 때문에 꿈은 자주 바뀐다. 가족을 위해서 요리를 해줬더니 반응이 좋아서 요리사가 될까 생각도 하고 동생을 가르치는 게 재밌어서 선생님이 되고 싶단 생각을 해 보았다. 그리고 어떤 일로 친구들의 반응을 크게 받았는데 생각보다 기분이 좋아서 사람들에게 주목을 많이 받고 영향력이 큰 연예…
조회수 129
오늘 동생이랑 삼행시 대결을 하는 도중 바밤바로 삼행시를 하게 되었다.
바:바밤바밤:밤 맛이 나는바:바밤바
죠:죠스바스:스윽 훑어 보니바:바밤바
스:스크류바크:크림 맛이 나는류:유형의바:바밤바
누:누가바가:가까이서 보니바:바밤바
별:별난바난:난 사실바:바…
2023. 01. 11. 수요일
조회수 116
하루에 또 밤이 찾아왔다. 하늘에는 서로 반짝이려고 경쟁하는 아기 별들이 많다. "오늘은 내 몸에 더 많은 형광을 묻혀야지!" "내가 더 빛날거야!"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야!" 별들에게도 계급있다. 1등급의 밝은 별, 2등급의 덜 밝은 별, 특급의 매우 밝은 별. 이런 별들의 신분 차이는 가지고 있는 형광으로 나누어 …
2023. 01. 10. 화요일
조회수 134
나는 오늘 학교 가는 길에 번쩍거리며 빛나는 돌멩이를 주웠다. 그리고 내 애착 돌멩이로 하기 위해 가방에 넣었다. 학교에서는 이상하게 오늘 운이 좋았다. 1교시 부터 체육으로 시작하여 다른 반은 다 6교시를 하는데 우리 반만 5교시를 하며 끝내었다. 또 오늘 예정이던 수학 시험이 다음주로 미뤄 졌다. 정말 이상하게 생각…
2022. 12. 29. 목요일
조회수 107
난 사육장에서 살고 있는 닭이다. 난 처음 철창 속에 있는 둥지에서 깨어났다. 깨어나자 마자 난 엄마와 떨어져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다. 그곳은 철창보다 더 좁았다. 내가 조금 더 크고 난 후 원래 있던 곳으로 갔는데 엄마가 나와 방을 바꾸고 있었다. 엄마는 왠지 저항하며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나를 보며 여기는 꼭 탈…
조회수 101
우리 교실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다. 복도에 2개 각 반마다 1개, 심지어 화장실 입구에도 있다. 우리는 cctv를 피해 쉬는 시간이면 운동장에 있는다. 학교에 이렇게 cctv가 많은 이유는 얼마 전 있었던 학교 폭력으로 인한 친구의 죽음 때문이다. 소문에 의하면 그 친구는 보통 화장실에서 폭력을 당했고 cctv가…
2022. 12. 28. 수요일
조회수 115
나는 화장실 휴지이다. 내가 살고 있는 화장실은 매우 더럽다. 다행이 나는 아직 보관함에 있다. 매일 매일 내 친구 휴지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 하루에 휴지를 5번 가는데 내 앞에 딱 4개가 남아 있다. 오늘 나는 교체 당할 것을 느끼며 간신히 조금씩 옆으로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천적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조회수 105
나는 자책을 많이 하는 편이다. 무엇을 해도 끝날 때 미련과 아쉬움을 느끼는 게 사람 아니겠는가. 난 항상 내가 하는 일에 아쉬움과 미련이 남는다. 글을 써서 제출할 때도 괜히 한번 더 확인하고 그림을 낼 때도 덧칠도 하고 왜 내가 하는 것은 다 완벽하지 않는가 싶다. 처음에 내가 완벽하다고 생각한 것도 내 생각이고 객…
조회수 95
엄마:갑자기 욱하거나 화내거나 급발진하지 않기!아빠:밥 먹을 때 공부 얘기나 인생 얘기 하지 않고 아재 개그 하지 않기!할머니:운동할 때 많이 참견하지 않기!동생:내 말 좀 잘 듣고 무조건 싫다 말하지 않고 칫솔 좀 가져다 주고 토달지 말고 이상한 폼 잡지 말고 잘난 척 하지 말고 이상한 것 배워서 오지 말고…
2022. 12. 24. 토요일
오늘 나는 학교에서 '해리 포터' 라는 영화를 봤다. 해리포터 1편을 보았는데 오늘 일기는 해리포터 속 나와 가장 닮은 캐릭터에 관해 써 보겠다. 나와 가장 닮은 캐릭터는 아마도 해리 (해리 포터) 인 것 같다. 영화에서 해리는 마법에 재능이 있고 특별한 아이이다. 또 영화 처음에 나오는 것을 보면 해리는 아직 제대로 …
2022. 12. 22. 목요일
오늘 그렇게 눈이 오지 않는 부산에 눈이 왔다! 내가 듣기로는 어제 눈이 온다고 되어 있었는데 어제는 비만 오고 춥기만 했었다. 그런데 오늘 날씨 영상! 눈이 왔다. 정말 눈이 메말라 비만 오던 부산에서 눈이 왔다. 우리는 하필 본 첫 눈을 옆구리가 비어 있는 채로 보았다. 사실 이번에 온 눈이 부산 첫 눈은 아니고 얼…
2022. 12. 21. 수요일
조회수 100
내가 막 엄마 뱃속에 정착(?) 했을 때 매우 넓었다. 둥둥 떠다니면서 사방을 뛰어 다녀도 넘칠 만큼 넓었다. 배가 고프면 음식을 배꼽으로 먹었다. 아직 입과 손발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배꼽에 있는 탯줄로 밥을 먹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1달 2달이 지날 수록 계속 방이 좁아졌다. 그리고 내 몸이 조금씩 뭐가 생기면서 …
2022. 12. 20. 화요일
조회수 104
내 딸의 딸의 딸의 딸의 딸의 딸은 거의 나와 남이지 않을까? 그 정도면 아마 내 피가 0.00001% 섞여 있을 것 같다. 일단 후손이 그렇게까지 이어진다면 같은 세기의 사람이 아닐 것 같다. 머나먼 세상에 사차원적으로 생각을 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이 세상에 적응은 잘 하지만 크게 눈에 띄는 행동은 잘 하지 않는다…
2022. 12. 19. 월요일
조회수 152
(이 내용은 실제로 내가 학교 가는 과정의 일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 입니다.)나는 오늘 6시 10분에 딱 눈이 떠졌다. 평소보다 10분 빨리 일어나서 바로 영어 공부를 하였다. 오늘은 이상하게도 영어가 다 100점을 맞으며 빨리 끝났다. 심지어 동화책도 짧아서 밥 먹는 시간까지 조금 쉴 수 있었다. 밥을 먹으려고 식…
2022. 12. 16. 금요일
조회수 118
이 질문 자체가 참...어려운 질문인 것 같다. 이 글을 보고 상처 받을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내가 적기가 좀 어렵다. 이 질문은 거의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질문과 같다. 그래도 한 명을 뽑자면.. 아마 ## 아닐까 생각한다. @@@도 %%도 좋지만 내가 ##한테 가장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왠지 모르겠…
2022. 12. 15. 목요일
조회수 130
(이 일기는 내가 학교에서 그대로 선생님께 내는 일기이다. 명예의 전당으로 내 글이 뽑히기 위해 나는 '오늘의 일기'에서 주제를 찾을 것이다.)
1.연예인으로 살기 vs. 평범하게 살기: 이 주제는 밸런스 문제로 뭔가 관심이 많이 필요한 친구들과 조용한 친구들이 할 수 있는 주제이다. 하지만 mbti E와 I의 대…
2022. 12. 13. 화요일
우리 가족은 요즘 마라탕에 푹 빠져 있다. 우리 가족까지는 아니라도 나는 어찌저찌해서 1주일에 1번은 꼭 먹는다. 내 의사와 상관없이 약속이 생기거나 또는 먹고 싶거나. 그래서 나는 마라탕을 정말 자주 먹는다. 하지만 배달은 아니다.우리 가족이 마라탕을 알기 전 먹었던 음식은 치킨이다. 치킨도 생각보다 많이 먹었던 …
2022. 12. 12. 월요일
조회수 117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사람'이다. 사람이란 말과 생각을 할 수 있고 두 발로 걸어다니며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생물이다. 우리는 사람을 통해 여러가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행복이나 기쁨, 환희 같은 감정을 느끼기도 하지만 슬픔, 우울, 화남과 같은 감정 또한 느낄 수 있다. 만약 내가 이 일기에 내가 가장 …
2022. 12. 08. 목요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은 연보라 색이다. 내가 연보라 색을 좋아하는 이유는 보라색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보라색을 좋아하는데도 또 이유가 있다. 바로 내가 빨간색과 파란색을 좋아한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이유는 강렬하기 때문이다. 강렬하다는 게 빨간색은 색을 섞어서 나오는 색이 아니고 기존에 꼭 필요하기도 하…
2022. 12. 07. 수요일
조회수 193
👩🏻 내가 다니고 싶은 학원은 네 가지가 있다. 두 가지는 정말로 다녀보고 싶은 학원이고 또 다른 두 가지는 상상으로 생각 해본 것이다. 일단 정말로 다니고 싶은 학원은 기타 학원과 복싱 학원이다.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우쿨렐레를 배우고 있지만 대중성이 없는 악기이고 크기도 너무 작다. 요즘 기타를 치는 사람이 좀 멋있어…
2022. 12. 06. 화요일
조회수 137
내가 뽑은 우리 학교 급식 top 5는??5위. 곤드레밥+간장곤드레밥과 간장의 조합은 정말 짭짤하지만 고소한 맛이다. 내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맛!4위. 베이컨 김치 볶음밥+김치+계란 국베이컨 김치 볶음밥에 이미 김치가 들어가 있지만 볶아져 살짝 아쉬운 김치 맛을 냈다면 학교 급식에 무조건 나오는 신선한 …
2022. 11. 30. 수요일
조회수 106
드디어 내일 12월이 온다. 지금 매우 설렌다. 12월만 넘기면 1살을 더 먹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1살을 더 먹는 것을 별로 반갑진 않겠지만 아직 어른이 되기 한참 남은 나는 좀 설렌다. 이제 더 이상 초딩이 아니다! (아직 1달 남음) 그리고 곧 크리스마스도 오기 때문에 더 기분이 좋다. 하지만 12월이니까 겨울이 …
2022. 11. 29. 화요일
나는 날씨를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멀리서 지구를 보니 심각한 지구 온난화가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일단 급한 불부터 껐다. 녹고 있는 빙하를 눈이 오게 하여 다시 얼려서 원위치로 해 놓고, 화전농업으로 황폐해진 땅은 그 나라에 비를 뿌려 기름지고 풀과 나무가 잘 자라는 땅으로 만들었다. 그 외 바다의 쓰레기는 자…
2022. 11. 28. 월요일
오늘 우리나라가 가나와 붙는다. 친구들 말로 듣기론 이번에 지면 떨어진다고 들었다. 내가 오늘 10시에 축구를 보기 위해 학원 마치고 조금 잤다. 나중에 피곤하지 않고 축구를 보기 위해서. 오늘은 축구를 보기 위해 조금의 야식은 허락해야겠다. 우루과이와 대결은 하이라이트만 봤지만 이번은 꼭 다 볼 것이다. 나는 확신을 …
2022. 11. 24. 목요일
조회수 172
우리 주변엔 생각보다 과학의 원리로 쓰여진 것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가 모르는 과학적이지만 과학적인 것을 모르는 것들이 많다. 하지만 물론 과학적이지 않는 것도 있다. 그 중 나는 한 동화의 이야기를 믿고 있다. 그 동화의 제목은 '소금 맷돌' 이다. 대충 이야기는 착한 사람이 귀한 게 나오는 맷돌을 얻었는데 욕심 많은…
2022. 11. 23. 수요일
오늘 우리 반에서 재능 기부 Day라는 프로젝트를 했다. 재능 기부는 내가 가진 재능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주거나 무엇을 주는 것이다. 우리 반은 3 부스로 나눴다. A,B,C 부스가 있었는데 나는 B 부스였다. 한 부스 당 30분 씩 했는데, 내가 오늘 한 활동들은 계란 빵, 캘리그라피, 타로, 손 금, 농구 드리블…
2022. 11. 22. 화요일
조회수 277
난 아침 잠이 많다. 하지만 평일에는 맨날 6시 20분에 일어난다. 이렇게 꾸준하게 일어나는 이유는 바로 엄마의 목소리 때문이다. 내가 따로 알람을 하지 않는데도 밖에서 엄마가 부르는 목소리에 벌떡 일어나진다. 이 것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그니까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면 일어나야 한다는 의무? 책임감 등…
2022. 11. 10. 목요일
조회수 157
내가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팝송 이다. 나는 K-pop 도 좋아하긴 하는데 K-pop 보다 팝송을 더 좋아한다. 미국,영국,덴마크 등등 나라는 상관없이 외국 노래를 아주 조금 더 좋아하는 것 같다. 가장 좋아하는 가수는 '찰리 푸스', '저스틴 비버', '크리스토퍼', '앤 마리' 를 좋아한다. left &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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