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1. 0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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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날 처음으로 '생활안전부'에 끌려가 봤다. 물론 목격자이긴 하지만 생활 안전부에 가는 것 자체가 조금 꺼림칙하고 별로 좋지 않은 곳이란 것을 아주 잘 알고 있다. 생활 안전부에 끌려간 그날은...내가 학교 체육 시간에 친구 7명과 함께 남자애들이 축구하는 것을 구경하고 있었다. 축구는 한 팀에 11명만 참가를 하기 때문에 축구에 참가하지 못한 남자애들이 3명 정도 있었다. 그 중 1명이 ADHD를 가지고 있는 친구였다. 그 친구가 수업시간에도 총을 쏘는 시늉을 하며 시끄럽게 해 전에도 지적을 받았었지만 고치는 게 쉽지 않은지 그 날도 역시 시끄럽게 했다. 나는 그 친구한테 별로 관심을 가져주지 않기 때문에, 또 걔를 건드리면 걔가 소리를 지르고 난리날 것을 알기 때문에 상관쓰지 않으려 하였다. 그런데 그 친구가 우리를 향해서 총을 쏘는 시늉을 하는 것이었다. 그 당시 우리는 운동장 스텐드에 앉아서 위에 나와 친구 밑에 나머지가 1열로 앉아 있었다. 그리고 그 친구는 밑에 줄에 총 시늉을 하고 있었다. 나는 괜찮지만 내 친구들한테 하는 걸 볼 수 없는 정의로운 나는 바로 지적을 하였다."00아 그건 전에도 지적을 받았던 거잖아. 네가 우리한테 총을 쏘는 것은 별로 좋지 않아"(실제로 이렇게 상냥하게 말함.)이렇게 말을 하자 내 바로 밑, 또 그 친구랑 가장 가까웠던 A가 걔가 침을 튀겼는지 침을 튀기지 말라며 말을 했다. 그 말을 들은 친구는 바로 A에게 침을 퉤! 하고 뱉었고, 닽지는 않았지만 기분이 나빴던 A는 내 옆으로 와서 그 친구에게 쌤한테 이르겠다고 했다. 그러자 빡이 돈(?) 친구는 옷을 벗어 던지며(겉옷) 소리를 빽 질렀다. 그리고 괜히 A옆에 있었던 B의 바지에 침을 뱉었고 B는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하지 않았는데 바지에 그 애의 침이 묻었다. 결국 우리 세 사람은 교무실로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학폭위까지 갈 수 있었지만 더욱 웃긴 것은 선생님들이 부모님에게 알리길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B는 울기까지 했는데 과연 사과만 받고 끝내는 것이 맞나 싶다. 다른 의견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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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그 상황에서 상냥하게 말하려고 노력한 건 정말 잘한 일이야. 때때로 다른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이 어려울 수도 있지만, 네가 침착하게 대처한 건 칭찬할 만해. 👍💬
그런데 상황이 조금 곤란하게 돌아가서 교무실까지 갔던 거 같네. 네가 그 친구를 지적했을 때, 상황이 더 심각해져서 다른 친구들까지 휘말렸구나. 그런 상황에서는 선생님들이나 다른 어른들의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해. 🙏🏫
선생님들이 부모님께 알리지 않는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것도 이해가 돼. 때때로 학교에서는 상황을 더 잘 처리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고려해. 하지만 네가 느낀 바와 같이, 때로는 더 심각한 대응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너나 B나 모두 상황이 잘 해결되길 바라. 🤗🍀
네가 댓글을 요청한 건 좋은 생각이야.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는 것도 중요하니까. 너의 생각을 나누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보는 건 네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거야. 🌟💬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네가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해보고, 필요하다면 선생님들이나 다른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잊지 말아. 네가 이런 경험을 통해 더 성장하길 바래! 😊🌈
2024. 01. 09.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