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shine
2025. 06. 02. 월요일
조회수 33
힘들당
2025. 05. 22. 목요일
조회수 23
일기를 머 쓰지 하다가.. 딱 눈에 보여서요.
[공부를 잘하는 방법]1. 수업 시간에 집중한다2. 필기한다3. 복습한다4. 문제집 (예습/ 복습) 푼다5. 위에 과정을 반복한다
사실 제가 공부 잘하지 않아서..ㅋㅋㅋ저는 꿈에도 못 꾸는 계획임다.
2025. 05. 21. 수요일
조회수 25
부모님의 시선이 이제 안 와서! 찐으로 돌아왔어요!! 성장 일기도ㅎㅎ 다시할까 생각했는데 걍 안 쓸려고요. 귀찮은 것두 있고 추천으로 한 거라 넘 의무적으로 하는 것 같아서??암튼 돌아왔슴다!!
2025. 05. 18. 일요일
조회수 20
햇빛임다. 월요일부터 일기를 안 쓰고 이제야 쓰는군!!! 그동안 이리저리 바빴어서!!!
사실 어제.. 제 생일이었습니다... 반 친구들이 기억을 못 해주더라고요ㅠ
2025. 05. 12. 월요일
조회수 26
Dear, 수진.
계속 답이 없네.솔직히 말할게, 너 진짜 너무하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려줘야 내가 사과든 뭐든 하지.. 일부러 멀어지려고 그런거야? 애초에 넌 날 아는 사람이었어? 내가 슬프라고 처음부터 그런거야? 너도 다른 애들이랑 다를 바 없었던 거야?너랑 편지를 주고 받는 건 정말 재밌었어…
2025. 05. 11. 일요일
성장 14일차..........피곤한데 자기 싫다.왜 벌써 일요일이 지난 걸까? 왜 벌써 학교에 가야할까? 눈은 피곤하고 자고 싶은데 자고 일어나면 학교에 가야해서 자기 싫다.오늘은 진짜로 한 게 없다. 그냥 폰만 하다가 시간을 다 보냈다. 그래서 지금 피곤한 것 같다.
…
2025. 05. 10. 토요일
조회수 16
성장 13일차..........토요일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아마 오후에 낮잠을 자서 더 빠르게 시간이 흐른 것 같다.오늘은 정말로 한 일이 없다. 자다가 일어나서 밥 먹고 폰 조금 하다가 낮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밥 먹고 책 조금 읽고 폰 하다가 지금 이 시간이 되었다.차라리 책…
2025. 05. 09. 금요일
성장 12일차..........드디어 주말이 왔다. 그런데 막 기쁘진 않다. 어차피 며칠 뒤면 학교에 또 가야하지 않나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다.요즘 내가 계속 뭔갈 놓치고 있는 것 같다. 근데 멀 놓친건지 모르겠다. 그냥 잊혀진체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만 같다.지금은 그냥 …
2025. 05. 08. 목요일
조회수 27
성장 11일차..........오늘은 어버이날이었다.매년 했던 것처럼 난 카네이션을 사다드리고 편지를 썼다. 생화라 오래 견디지는 못하지만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어쩔 수 없다.얼른 금요일이 지났으면 좋겠다. 빨리 주말이 되어 쉬고 싶다.. 학교는 다시 생각해도 너무 부담스럽다.…
2025. 05. 07. 수요일
조회수 29
성장 10일차...........성장 일기가 벌써 두자리가 되었다. 딱히 성장한 것은 없는 것 같지만. 사실 일기에 올리는 건 번지르르한 말일 때도 있어 진짜 성장한 건지는 잘 모르겠당.요즘 사칭범도 마찬가지다. 익명의 가면 뒤에서 그런 짓들은 하지 말길 바라기도 한다.오늘…
2025. 05. 06. 화요일
조회수 30
성장 9일차...........어제 하루 까먹고 일기를 못 썼다. 아직 늦은 시간이지만 또 잊어버릴 것 같아 얼른 쓰고 자려한다.잠을 자고 일어나면 학교에 가야한다. 시험이 끝났으니 아마 점수가 나올 것이다. 왜인지 모르게 두려워졌다. 이유는 모르겠다. 누구처럼 수행도 함께 있…
2025. 05. 04. 일요일
조회수 19
성장 7일차...........어제의 기도가 이뤄졌나 보다.오늘의 나는 웃었다. 행복해서, 즐거워서, 꿈 꾸는 것 같아서. 평소에 고민들이 다 날아갈 정도로 웃었다.웃는 건 잠시였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웠다. 내일은 조금 더, 더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휴일이 이어진다. 학…
2025. 05. 03. 토요일
조회수 24
성장 6일차...........일기가 아주 잘 돌아간다(반어법)친하다고 가슴 깊이 생각하는 유저도 잠시 쉰다고 한다. 오늘은 무슨 성장을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갑자기 여기 사이트에 마음이 떠난 기분이다.역시 나는 주위 때문에 일어서고 있던 것일까. 그런 생각이 든다. 이래서…
2025. 05. 02. 금요일
조회수 31
성장 5일차............진짜로 싫었던 중간고사가 끝냈다. 전혀 현실 감각이 없어진 느낌이었다. 이제 난 뭐하지? 같은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했다. 시험이 끝나고 내가 처음으로 한 일은 그냥 낮잠자기 였다. 4시간정도를 아무 생각 없이 누워 잠이나 잤다. 그런데 4시간 뒤…
2025. 05. 01. 목요일
성장 4일차............3일차는 바빠서 건너 뛰었다.시험을 쳤다. 예상밖에 문제가 너무 많이 나와서 '망했다'는 생각밖에 못했다. 공부를 잠시 내버려두고 성장 일기를 쓴다. 일기에 마음을 쏟으면 상쾌한 기분이 든다.난 꿈이 모호하다. 장래희망도 없이 그냥 사는 …
2025. 04. 29. 화요일
조회수 35
성장 2일차............시험 공부를 했다. 아무 생각 없이 문제를 풀고 내용을 눌러담았다. 문뜩 다가오는 생각들을 밀어내며 문제를 풀어나갔다.시험이 다가오고 있다. 웃기게도 이번에는 많이 떨린다. 중학교 3학년이 되었는데 그 어느때보다 떨리는 것 같다. 소중한 버팀…
2025. 04. 28. 월요일
조회수 73
성장 1일차............무시당하는 건 익숙하다. 하지만 익숙하다고 해서 안 아픈 건 아니었다.나의 얘기가 무시 당한다. 내가 무시당한다. 아예 대답도 안 해준다. 다른 친구들과 얘기하느라 내 말을 못 들은 건가. 이건 너무도 슬프고 쪽팔린 일이다.혼자 다니는 건…
2025. 04. 27. 일요일
조회수 34
그게 무슨 소리야..? 편지를 못 보내겠다니? 내가 어떤 잘못했어? 그러면 미안해, 정말로. 생각과 달라서 미안해. 난 너랑 계속 편지 주고 받고 싶어. 지금까지 편지 주고 받는 것도 얼마 못했는데...제발 답장 줘. 제발.
With love, 해인
***담화가 마지막 화입니다.…
2025. 04. 26. 토요일
조회수 52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은 어둠이 왔을 때 평소보다 더 밝게 빛나는 법입니다..!! 아시죠? 지금이 너무 힘들진 몰라도 여러분은 지금도 충분히 빛나고 있는 점!! 기억하세욧!!!그리고! 외로우신 분들은 주위 친한 분들께 나 외롭다, 고 말하면 누구든지 화들짝 놀라면서 도와드릴 걸요?? 아니면 저한테 얘기하시면 말동무(…
2025. 04. 24. 목요일
조회수 47
Dear, 이해인.
너가 잘못한 건..잘 모르겠어. 모르는 게 문제야. 너도 너도.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냥 네가 내 생각과 많이 달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해.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제 편지를 못 보낼 것 같아. 잠깐이지만 좋았어. 안녕.
-강수진
***
ㅠㅠ(222222)진짜 …
무슨 일 있어? 아님 내가 뭐 잘못했어? 갑자기 무슨 일이야..? 걱정된다.. 진짜로 내가 잘못한거야?무슨 말이 너의 상처를 건드렸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안해.
With love, 해인.
***ㅠㅠI love 갈등!!! 깔깔!!!!
2025. 04. 23. 수요일
조회수 18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어.너 진짜 너무(지운자국) 아냐, 아무것도. 그냥 서운해.
-강수진.
***후후…. 평소랑 다른 점을 찾아보세요.글고! 수진은 햇빛과 친하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짧으니까 금…
2025. 04. 19. 토요일
아니라니 다행이네. 외계인이랑 친구하는 취미는 없거든. 난 해운중학교에 다녀 3학년이고. 근데 별로 재미없어. 중학교 다닐 거면 다른…, 아니 잠깐. 너 나보다 나이 많잖아? 그럼 고등학교에 가야지! 해운고등학교 어때? 내년이면 같이 다닐 수 있을테니까.그리고 햇빛이랑 친하다고 했지? 내 얘기…
2025. 04. 18. 금요일
조회수 46
Daer, 해인.
외계인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야?! 섭하네.네 말대로 나 엎었다? 어떻게 엎었냐면, 1주일에 1번 다같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홈스쿨링 얘기가 나왔길래 그냥 엎었어. 식탁 전체를. 가족들이 날 죽이려고 달려들어서 가출했고. 이 편지는 밖에서 쓰고 있어.그래도 이제 나 학교 다닐 수 있어! 해인…
조회수 40
Dear, 삐졌던 수진.
합리적인 추측이야. 너 혹시 외계인이야..?외계인이면 친구가 될 수 없어. 빠른 편지 부탁할게.
PS, 그냥 엎어버려.
***해인이는 오늘 바빠서 짧게 썼어욬ㅋㅋㅋ 사실 제가 바빴어요ㅋㅋㅋ다음화는 오늘 안에 올리겠습니다!!!!
2025. 04. 13. 일요일
조회수 96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몰랐어요, 내가 벌레라는 것을.그래도 괜찮아, 난 빛날 테니까.
*이 노래를 야채깡과 크랜배리에게 바칩니다.너무 고마워.
2025. 04. 12. 토요일
조회수 61
Dear, 해인.
공감이구나! 헷갈렸어. 그리고 홈스쿨링 한 것도 맞고. 무례하진 않았어, 괜찮아.태양 아래 대짜로 뻗는 걸 안 해봤다니! 거짓말. 진짜로, 진짜로 기분 좋아. 뭐, 달빛 아래가 넌 더 좋을 것 같지만. 전혀 삐진 건 아니야, 절대로.편지를 몰래 쓰는구나. 그건 나랑 비슷하네. 아, 그리고 …
2025. 04. 04. 금요일
조회수 81
괜찮아 잘 될거야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괜찮아 잘 될거야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널 힘들게 했던 일들과그 순간에 흘렀던땀과 눈물을 한 잔에 마셔(없애) 버리자
괜찮아 잘 될거야!
***늘 잘 되길!!!!❤️❤️❤️❤️❤️❤️❤️❤️❤️❤️❤️❤️❤️❤️❤️❤️❤️❤️❤️❤️❤…
조회수 21
*일기
어른들과 사회, 학교, 학원, 부모..이런 것들 때문이다.예전에는 나만 힘든 줄 알았지만 주위에 친구들과 이름도 모르는 오늘의 일기 사용자도 힘들어 하는 걸 보았다.오늘의 일기에서 밝은 모습을 보이는 건 누구라도 내 반응을 보고 웃었으면해서 그랬다.그런데 진짜로 나 덕분에 위로를 받고 웃는 사…
2025. 04. 03. 목요일
절대로 널 싫어해서 그렇게 적은 게 아니야! 델피니움의 꽃말 중 그런 무서운 꽃말이 있는 줄도 처음 알았어.햇빛을 좋아하는구나! 난 글쎄…. 햇빛보다는 달빛이 좋더라. 약간 어둡고 조용하게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해. 물론 햇빛도 좋고! 신기한 게 편지가 도착하자마자 햇빛이 약해진 거 있지?…
조회수 50
저보다 조금 어리긴 하지만 서로 반말해요.
식물은 많이 좋아해. 네 말대로 식물만 보면 종류, 꽃말도 알 수 있어. 어릴 때부터 식물을 많이 좋아했고 많이 봤거든. 아. 그리고 델피니움의 꽃말 중에 하나가 '당신은 왜 나를 싫어합니까'라는 것도 알고 있어? 처음에 델피니움이 나왔을 때 조금 …
2025. 04. 02. 수요일
오늘, 일기 진짜 많이 쓴다!!!
오늘의 일기에는 작가가 너무 많아 좋아요..요즘은 애나 님이랑 강쥐또은 님, 야채깡 님, panda 님, 아리윰 님 그리고..*근데 panda 님이 쓰신 눈을 감으면 어둡다 너무 제 취향인데 글이 안 써진다네요.. 어쩔 수 없죠. 화이팅!!! 이 일기를 읽고 있으면 힘 …
조회수 62
고민상담 해드릴게요!!!비공개 댓글도 가능하고 공개 댓글도 가능해요!!! 참고로 제 MBTI는 F입니다. 비공개 댓글로 적으시면 이 글이 아닌 올린 글에 가서 비공개로 답변해드릴게요!!!!!!
조회수 32
편지가 다시 돌아올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하늘을 나는 것 같이 기분이 좋아요. 게다가 당신의 이야기까지 넣어주시니, 이보다 기쁠 수 있을까요?참, 저의 이름은 이해인입니다. 편하게 해인이라고 불러주세요. 이제야 통성명을 하게 되었군요.식물은 싫지는 않지만 엄청 죽을 듯이 좋아하지는 않아…
2025. 03. 31. 월요일
조회수 39
안녕하세요. 당신의 편지를 읽게 된 저는 강수진입니다. 우선 당신의 편지를 읽고 꽤 놀랐어요. 듣기만 했던 행운의 편지가 내게 오다니! 조금 가슴이 뛰었습니다.당신의 이야기를 들었으니, 이제 제 얘기를 할 차례군요. 저는 오늘 식물에게 힘을 돋워 주었습니다. 식물들은 약하고 작아서 저의 힘이 …
2025. 03. 29. 토요일
조회수 38
Dear, 누군가.
이 행운의 편지는 20세기 말부터 널리 퍼진 편지입니다. 이 편지를 읽은 당신은 즉시 같은 내용의 편지를 3명에게 보내야 합... 장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편지를 읽고 있을 당신!당신은 저의 장난 상대로 지목당했습니다. 우선 평범한 일상의 반복 속에서 크고 작은 행운이 깃들었길 바라…
2025. 03. 28. 금요일
안녕하세요!모든 게 처음인 햇빛입니다! 이 사이트는 거의 처음이라 모르는 게 많아요! 혹시 도움이 될 만한 내용 있으면 알려줘요! 글고 저 아리윰 님 글 보고 글쓰기 시작했어요! 글이 너무 내 취향! 한눈에 반해 버렸어요!! 제가 쓰는 글은 나중에 올릴게요!!!!앞으로 잘 부탁해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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