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구리다 아무튼 개구리다
2022. 07. 03. 일요일
조회수 181
오늘 친구네 가족이랑 여행을 다녀왔다. 먼저 바다에 갔다. 몽돌이 많은 바다였는데 거기에서 자리잡고 바다로 들어가서 수영하고 놀았다. 그리고 옆에 뭔가공기로 채워진 큰 튜브 같은 앉을 수 있는 것을 수상보트로 끌고가는 그런게 있길래 한번 타러 갔다. 돈내고 기다리는데 도착할때 수상보트를 운전하던 아저씨가 …
2022. 06. 26. 일요일
조회수 192
어제 엄마가 내친구랑 친구엄마랑 엄청 인기많은 빵집에 가서 체감상 한 30분정도 기다려서 빵집에 들어갔는데 나랑 친구는 먹물소금빵, 동생은 초코 브라우니 엄마는 마르게리타 피자빵을 주문하고 음료수는 나는 라임주스 동생과 친구는 초코주스를 주문해서 먹었다 다 먹고 갑자기 신라대학교 캠퍼스에 가서 구경좀 하려고 했는데 거기…
2022. 06. 06. 월요일
조회수 224
오늘 할머니댁에 갔다 어제 친구가 놀러와서 일기를 못써가꼬 오늘 쓴다오늘이 현충일이라 공휴일이라서 어제 못간 할머니댁에 갈 수 있었다 나는 집공부를 해야해서 아침부터 갈 수는 없었고 공부하다 오늘 공휴일이라 아빠가 엄청 일찍 와서 집에 밥반찬이 없어서 아빠가 사오신 햄버거로 때우고 내 집공부 끝내고 바로 할머니댁에…
2022. 05. 29. 일요일
조회수 179
오늘 바다에 갔다 가족들과 친구도 데리고 갔다 약 1시간 걸려서 바다에 도착했다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내 핸드메이드 낚싯대를 꺼내 미역낚시를 즐겼다 그런데 이번에는 완전 미역풍년이였다그래서 아싸 하면서 미역을 낚았고 내 친구는 내옆에서 내가 낚은 미역을 바위에 펼쳐 말리고 있었다그리고 오늘은 엄마가 곱창을 준비…
2022. 05. 22. 일요일
조회수 159
오늘 여행을 갔다 거제도로 여행을 갔는데 엄마가 먼저 매미성을 간다고 했다 나는 매미가 있어서 매미성인줄 알았는데 태풍 매미가 왔을때 어떤 사람이 이 성벽을 혼자 지었다고 한다 나같으면 화나서 때려치고 안하려고 했을텐데 근성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참고로 내가 오늘 매미성에 갔을때도 아직도 짓고있었다 참 대단…
2022. 05. 15. 일요일
조회수 209
오늘 바다에 갔다가 할머니댁에 큰고모가 포켓몬빵을 6개나 구했다고 하고 할머니가 뭐좀 가져가라고 해서 할머니댁에 잠시 들렀다. 포켓몬빵은 로켓단2개 고오스2개 발챙이빵1개 피카츄빵1개 이렇게 잇었다. 로켓단, 고오스 피카츄는 내가 발챙이 로켓단 고오스는 동생이 가졋다. 띠부씰을 플래시로 비춰봤는데 나는 버터플, 잠…
2022. 05. 08. 일요일
조회수 178
어제 아빠, 엄마, 동생과 낚시를 갔다. 나는 낚시가 재미없다고 생각해서 가기 싫었다. 차타고 바다에 가서 고동따고 홍합잡고 게도 찾았다. 그리고 아빠랑 동생은 낚시하러 갔는데 나는 심심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 길에 버려진 쇠 막대기와 버려진 얇은 줄과 누가 술먹고 버린 뚜껑의 남은 꼬다리를 가지고 내가 낚싯대를 …
2022. 04. 24. 일요일
조회수 211
오늘 친척들 다 모여서 대게를 먹으러 갔다 내 친구도 따라갔는 같이가서 사촌언니랑 동생이랑 친구랑 끝말잇기하고 같이 대게먹고 게딱지 비빔밥도 먹었다 나 맨날 게딱지비빔밥 생긴게 이상해서 항상 안먹었는데 이번에 처음먹고 게딱지비빔밥의 맛을 알았다 그렇게 1인 1게 하고 시장을 구경했다 시장에 채소도 있고 생…
2022. 04. 17. 일요일
조회수 161
오늘 엄마가 할머니집에 간다고 해서 귀찮았지만 어쩔수 없이 따라갔다 수목원에서 신나게 놀고 밥을 먹으러 갔다 너무 신나게 놀아서 배가 엄청 고팠다보쌈집이었는데 주문하고 나는 음식올때까지 유튜브를 보다가 음식이 와서 냠냠 짭짭 맛있게 먹었다 보쌈과 양념갈비가 있었는데 내동생은 맵찔이인지 양념갈비가 맵다고 물…
2022. 04. 10. 일요일
어제 엄마가 여행을 간다고 했다. 여수로 간다고 했는데 3시간이나 걸려서 도착했다. 가는길에 휴게소 들러서 소시지를 먹고 도착해서 호텔에 체크인하고 수영장에 갔다 수영장에 갔는데 거기에 비닐문 씌워진 움막? 같은게 있었다 거기에 들어가 자리잡고 친구랑 수영했다 수영하다가 라면도 먹었는데 완전 맛있었다 역시 세상에서 제일…
2022. 04. 03. 일요일
조회수 200
오늘 지난번에 못먹은 규카츠집을 찾아갔다내가 좋아하는 유튜버 사과님의 규카츠 영상을 보고 나도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그 타이밍에 저번에 못먹은 규카츠를 먹는다고 해서 기쁨 반 설렘 반으로 갔다. 차를 타고 갔는데 진짜 딱 맞게 마지막으로 아슬아슬하게 갔다 거기가 자리가 4자리밖에 없는 생각보다 작…
2022. 03. 27. 일요일
오늘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를 대여하고 친구랑 동생이랑 친구오빠랑 같이 타러갔다 같이 재밌게 타다가 친구엄마가 싸오신 김밥을 먹었다 다들 배 안고프다고 한두개 먹고 가버리고 나는 배도 고프고 김밥도 맛있어서 내가 거의 다 먹어 버렸다 다먹고 타다가 시간이 다되어서 대여한 자전거를 반납했다 그리고 근처에 달고나 뽑기가 있길…
2022. 03. 20. 일요일
조회수 140
오늘 집에 반찬이 없어서 엄마가 치킨을 시켜줬다 동생은 뿌링클치킨이 먹고싶다고 했는데 나는 핸드폰 하느라고 못들었고 엄마는 뿌링클치킨이 뭔지 몰라서 그냥 시켰다 배달왔을땐 엄마아빠가 먹어보고 너무 달아서 못먹겠다며 결국 드시지 않으셨다 그래서 나랑 동생이랑 둘이서 먹었다 뿌링클 시키면 같이오는 뿌링뿌링소스는 치즈맛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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