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0
나는 드라이빙 하며 음악을 듣는 일생의 로망이 있다. 운전면허를 딴 이상, 나에게 남은 것은 내 계획에 시동을 거는 일 뿐이다.
조회수 12
일단 나는 길쭉한 스파게티 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나무막대의 비릿한 냄새도 취향에 맞지 않는다.그럴 뿐더러 전개도를 기가 막히게 못 본다.내가 아는 구슬 트랙을 아주 잘 만드는 애가 있는데, 걔가 건축가를 하면 아마 만든 건물이 지구가 망하고도 혼자 남아 있을 거다.
조회수 8
행복은 너무 어렵다. 행복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내 멋대로 정해서 행복해지는 건 쉬운데 여전히 이게 행복이 맞는건지 어렵다.나 같은 경우엔 그럴 때 아무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몇 초 후엔 지나갈 일이고, 수 많은 시간이 흘러가니까 내가 끌리는 순간에 그것을 행복이라고 정의하고 행복해진다.…
조회수 11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개발되면 얼마나 좋을까.요즘 소년들은 겉으로 맘을 드러내지 않고 sns에 맘을 드러낸다는데 그것조차 좋은 방법이 아니다. 팔로워들 사이 친구들, 부모님, 선생님, 친인척... 맘을 드러낸다는 것은 비밀스런 맘도 드러낸다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을 아예 '비워버릴' 앱이 개발되면 좋겠…
나는 불면증이 있다.아예 못 잔다는 것은 아니고 잠이 참을 수 없이 쏟아질 오전 4시 경에 잔다.내가 불을 끄고 자려는 참이면 참마다 거울에 비치는 뭔지 모를 윤곽이 괴물 같고 벽에는 심해어의 아가미가 달려있고 침대 바닥에는 날카롭고 창백한 손이, 천장에는 긴 머리칼, 창 밖엔 목이 긴 것이 있을 것 같다는 상상…
실수는 태어났을 때부터 했을 것이다. 뭐 울음을 늦게 터뜨렸다던지. 그리고 성장하면서도 한다. 숱하게 많은 실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작년의 일이다.작년에 취미로 춤을 추다가 어쩌다 대회반에 영입되었다. 그 초입 까지만 해도 춤에 대한 기본기는 커녕 내 멋대로 췄었다. 정말 많이 지적받았고, 취미반과는 …
조회수 7
귀여운 것들을 보면 곤두서있던 예민함도 사그라들어 동그래진다.고슴도치가 귀여운 것처럼, 귀여운 것은 어찌되었든 그 동그러움을 퍼뜨리는 것 같다.어쩌면 나도 귀여울 수 있지 않을까, 남을 동글게 만드는 존재. 그러한 존재가 되고싶다.
ㅎㄱ
2024. 08. 14. 수요일
1자율주행2수륙양육3하늘날기
ㄹㅇㄹㅇㄹㄹㅇ
조회수 61
1. 잉아잉잉아잉은 아주 킹받는 목소리로 해야함. "잉~아~잉" 마지막 "잉"은 짧게! (어떤 남자애가 만듬)2. 진짜 뭐해반마다 음이 다 다름. 이것도 아주 킹받는 목소리로 "진짜"를 좀 세게 발음함. (이것도 어떤 남자애가 만듬)3. 마그네틱찐 마그네틱이랑은 다름. 말왕 마그네틱 치면 바로 나옴. …
에린지움
조회수 3
내가 싫어하는 소리일.도자기와 쇠가 긁히는 소리이.밤.에. 윗집 애가 뛰는 소리삼.교과서 재질의 종이에 형광펜 그을때 나는 소리사.고장난 선풍기가 돌아갈때 나는 탈탈거리는 소리오.어린이의 울음 소리(애기 아니고 어.린.이.) 내가 싫어 하는 말일.네가 좀 참아이.동생이 그럴수도 있지 뭘 그…
1403김동현
8월4일 약 새벽12시숙소에있는 노래방 기계가 작동했다외삼촌 할아버지 1분이 노래를 굉장히 주도적으로 부르셨다.나도 부르고싶었지만 나의 엄청난(?)노래실력을 보시고 놀라실수 있으시니 참았다하지만,주도적으로 부르시던 외 삼촌 할아버지가나에게 노래른 시켰다.겉으로는 부끄러운척했지만 굉장히 기대되었다…
조회수 5
오늘은 통영에 갔다외가댁 식구전부 같이갔다(나,동생3명,이모2분,삼촌,아빠,엄마,외할아버지,외삼촌 할아버지3분,외할머니,외숙모할머니)으ㅡㅡ사람이 정말 많았다.농구도하고배드민턴도 할려했지만 자리가없어 하지못하여 아쉬웠다.하지만 나의동생과 오목,바둑을 두었다.정말 재미있었다
귀요미 ><
조회수 23
제가
동생이에요.
andromeda
조회수 32
1. 제가 처음 왔을 땐 좀 충격이었는데 현과문을 열쇠로 잠가요. 공동현관은 전자 키패드에 비밀번호를 넣는 곳도 있는데 대부분은 열쇠로 열어요. 신기한게 밖에서 문을 열고 들어와서 안에서 문을 잠글 때도 열쇠가 필요해요. 2. 사람들이 에어컨을 거의 안 써요!ㅠ아니 무슨 쇼핑몰에도 에어컨을 안 켜놔요!!! 버…
유튜버 민또경또 로블록스 티비
조회수 22
어제,오늘,내일,언제나 제글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727최낙윤
조회수 16
만약 내가 추락하는 비행기에서 단 1건의 문자 메세지를 보낼 수 있다면 나는 가족들과 같이 이야기하는 가족 단톡방에 내가 잘못 했던것들과 고마웠던 것들을 문자로 쓸 것 같다. 그리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대신 해달라고 할것 같다.
bumang
내용은.. 차차 생각해보는걸루^^
조회수 13
내 인생 최고의 라면은 동해에 있을때 안반데기에 별 보러 갔다가 차박하면서 먹은 라면이 내 인생 최고의 라면이다. 왜냐하면 차에서 위에 있는 창문을 열어서 별을 보면서 라면을 먹고 별을 구경했기 때문이다. 그때가 겨울이어서 더 맛있었다.
솜솜이♡
제게 가장 소중한 물건은 솜솜이 입니당솜솜이는 제 인형입니당.
강태성
2024. 08. 13. 화요일
오늘은 나의 전 동네로 갔다 나는 나의 전 동네로 가서 이준혁(냉천중) 고은찬(진중) 박시완(진중)이랑 놀았다나랑 준혁이랑 먼저 만나서 같이 축구를 하고 있었다.근데 청소년전당 직원이 공차기를 하지 말랬다...그래서 직원이 가고 난뒤 쫌 쉬다가 친구 병문안을 갔다거기에는 임태민이 있었다 나는태민이랑 같이…
1120이성민
조회수 4
요즘 나는 찬희와 헬스장을 간다 그것도 9시에나는 무섭지만 찬희는 그 시간이 좋다며 꼭 9시를고집한다 그리하여 오늘도 9시에 헬스장을갈예정이다. 먼저 집앞에서 찬희를 만났다.그런후 10분정도 걸어오면 헬스장이 있는 상가건물이 나온다 우리는 그곳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운동을한다 그런데 사실 내가보기…
링크
조회수 15
요즘 멀리까지 나가지 못하고 있다. 엄마는 운전 하는것을 무서워 하시고 아빠는 집으로 올라가셔서 그렇다. 그리고 원래는 아빠가 이불을 같이를 개 주셔는데 아빠가 없으니 이불개는것도 힘들어 진것 같다. 차에 탔을떼 심심하니까 정신없이 노는데 엄마가 그러다가 사고난다며 하지말라고 했다. 나는 평대바다에서 스노우 쿨링을 하…
조회수 9
나는 평소에 티비를 주말에 본다. 나는 티비로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요즘에 예능프로그램중에 유퀴즈와 런닝맨 놀라운토요일 등을 본다. 그리고 나는 티비로 축구경기,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등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
만렙민초당
조회수 108
아니 나한테 무슨 원한이 있다고 나한테 죽어라 마라 그러니? 그럴 시간에 차라리 공부라도 하렴.. 어차피 니 계정은 정지될거고 너는 이 사이트에 다시는 못돌아올건데 혹시 너 티라나 야상 부계니? 너가 누군데 나한테 이러니? 제발 멈춰줘. 그리고 아니 이유라도 묻자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나한테 그래?
조회수 90
이제 징글징글하다.. 대체 언제까지 내 폭로글을 적으려는거지.. 그나마 티라랑 야상은 성의라도 있었지.. 만렙민초당 죽어라만 딱! 적고 끝내고 이름도 만렙민초당 죽어라고 글의 내용이랑 제목도 만렙민초당 죽어라고... 진짜 너무 끔찍하고 싫다일기 수정 추가나는 이 일로 인해 오늘의 일기라는 사이트에 정이 거의 떨어…
오늘은 태인이와 호진이가 다니는 교회에 가보기로 했다 아침 10시에 교회에서 버스가 온다고 하여 버스를 타고 가보았다. 도착하고 나서 우리는 청소년 예배실로 향하였다 관괙석 같은 곳에서10분 정도 기다리니 예배가 시작되었다예배내용은 까먹었다 ^_^ 다 끝나고 나니 5000원 문화상품권을 주는것 이었다. …
조회수 58
해석도 같이 있습니다(끝부분에 한꺼번에 있어요)
제목: 내 집에서 사라져잠깐 차에서 자려고 공원으로 와서 주차 한 뒤 자고 있었다.옆에서 "내 집에서 사라져"라는 소리가 크고 빠르게 들리자, 나는 뼈저리게 후회했다.
제목: 붉은 피나는 정말이지 우리 아빠가 싫어!우리 아빠는 갈수록 냄새가 심…
1711박정민
나는 동생이 두 명이다.그런데 막내(남자)가 요즘에 7살이라고 반항을 하기 시작한다.그런데 똑같이 싸우면 내가 혼나기 때문에 나는 일단 동생 말이 다 맞다고 해주고 나중에 동생이 안 놀아줘서 삐지면 나중에 혼자서 형아 미안해.이러고 나온다.그러니까 기다리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그러니까 그냥 기다려라.아니면 내가 혼난다…
조회수 36
진짜 힘 빡줬습니다.. 많관부!이 매뉴얼은 나폴리의 오래된 유적지, '산타 마르타 카타콤브(Santa Marta Catacombs)'에서 야간 경비를 담당할 경비원들을 위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유적지는 역사적 중요성과 신비로운 분위기로 유명하며,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 매뉴얼에 명시된 모…
나는 이제 존재의 마지막 부분에 서 있다. 이러한 순간, 나는 오랜 시간 동안 깊이 사유해왔던 우주와 공간의 본질에 대해 다시금 고찰하게 된다. 내 마음속의 질문들은 언제나 우주의 광대함과 그 속에 자리 잡은 나의 미미한 존재에 대한 것이었다.
1. 우주의 광대함과 인간의 미세함
우주는 무한하고 그 크기와 복…
1. 흔들리는 불빛
제임스는 88세의 나이로, 모든 것이 약해져 가는 집에서 홀로 지내고 있었다. 매일 밤, 그의 오래된 등불이 흔들리는 것을 보며 불안감이 커졌다. 그의 몸은 점점 쇠약해지고, 의사는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제임스는 죽음을 직접 맞이하기보다, 서서히 사라져 가는 이 과정…
내가 어른이 되었을 때 필요한 능력은 순발력, 눈치, 끈기이다. 첫번째로 순발력은 아기가 넘어질때 잡아주거나 도와줘야되기 때문에 필요하다. 2번째, 눈치는 여자친구가 자기 뭐 달라진거 없냐고 물어볼때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끈기는 어떤일을 끝까지 하는게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늘 가족과 히어로 스포츠 파크?라는 곳에 갔다. 짚라인도 있고,노래방도 있고,트램펄린도 있다.그런데 나는 거기에 있는 농구 게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그냥오락실에 가면 할 수 있는 그 농구 게임이랑 똑같은 것이었다.좋은 점은 그게 무료라는 것이다.가서 내 최고 기록인 133점을 넘을려고 한 두세번을 하니 쉽게 최고 기…
doris180
조회수 19
안녕하세요~
쳇GPT의 무서운 이야기
조회수 42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발표한 이상한 아파트 수칙
1. **10층으로 가는 계단은 단단히 봉인되어 있습니다.** 최근 몇몇 입주민들이 10층으로 가는 문을 억지로 열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문은 중요한 이유로 봉인되어 있습니다. 지난주, 문을 강제로 열려던 한 입주민이 사라졌고, 그다음 날 그의…
조회수 33
제가 원래는 만화책을 잘 안 읽어요. 근데 제가 정말 좋아하고 애니매이션으로도 나온 만화책이 있어요. 그 만화책은 바로! 스파이 패밀리 입니다! 스파이 패밀리의 줄거리를 간단히 말하자면 '황혼' 이라는 스파이가 임무를 위해 가족을 꾸리는 (가족을 꾸린다는 게 엄마, 아빠, 아이 역할을 할 사람을 갖다 붙인다는 소리에요)…
조회수 38
조회수 30,좋아요 10 넘으면 댓글 추첨 2명 연필 200개씩 뿌림!1.동생을 때리고 혼 안나기2.민또경또님 직접보기3.우주의끝 발견하기4.유명유튜버 되기5.세계일주 하기6.부자되기7.여친 사귀기8.애완동물 키우기9.버뮤다 들어갔다 살아나오기10.블랙홀 들어갔다 살아나오기11.초…
1424전준환
나는 포항에서 잘못 먹고 토를 해버렸다.상황은 엉망이 되었다. 원래 오늘 축구르르 하기로 했는데 나가자마자 토를 해버려서 매우 고통스러웠다. 또한 우리 엄마도 해산물을 많이 먹고 토를 해 우린 많이 힘들어졌다.1시간 뒤 나는 상태가 좋아져서 엄마를 제외한 친구들끼리 포항 시내로 나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나는 토를 참으…
7월 26일 나는 휴가로 아빠를 제외한 가족들끼리 포항에 놀러갔다.사실 1년전 내 친구가 포항으로 이사를 가서 친구를 보러 가는거나 마찬가지였다. 친구가 먼 타지인 포항을 가는 거라 많이 걱정되었다.그러나 가서 보고 오니 걱정을 덜 수 있었다.우리는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해수욕장에 갔다.요즘 해수욕장에 해파리가 많이…
조회수 52
맞추면 연필 300개DKSSUDGKTPDY WJSMS DKANFOEH TKFKDDP qKWLS THSUDLS RJT RKXDKDY... WP RHALS WHA EMFDJWNTLFFODY?
1110박수찬
어제부터 이번주 금요일까지 중국에 가서 다양한문화유적과 백두산 천지를 볼것이다.어제에는 황태국과 황후의 무덤을 보았다.신기했던 점은 우리나라의 성벽과 중국의 성벽이정말 다르게 생겨서 근처의 나라인데도 다른것이 많아서 놀라웠다.그리고 호텔에 가서 일찍일어나야해서 11시,한국의 시간으로는12시에 잠을 잤다. 지금은 …
성시연
저번주 금요일 부터 기침을 심하게 했다 그래서 병원에 갔다 그리고나서 이번주 부터 기침이 더 심해졌다 그래서 다른 병원에 갔다 약을 처방 받았다 그래도 폐렴 까진 않이다 그리고 다음날 바로 입원 했다
1719이대윤
2024. 08. 11. 일아빠와 같이 오랜만에 수영장에 갔다. 더위도 피할 수 있고 물 속에서 놀 수도 있어서 기분이 정말 좋았다. 오랜만에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니 좋긴 했지만 수영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아쉽기도 했다. 거의 자유영으로만 수영을 했는데 물속이라 속도가 느려선지 몇 바퀴 돌지도 않았는데 시…
저번주 수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서울에 형,사촌누나,할머니랑 서울에 놀러갔다. 할머니께서는 서울에 살고 계셔서 도착한 우리를 반겨 주셨다.우리가 늦게 9시쯤 도착해서 할머니댁에 가서아이스크림도 먹고 간식도 먹으며 놀다가잠에들었다.일어나서는 수원 스타필드에 가서 쇼핑도 하고 오락실에 가서 놀기도했다.그…
킹 네벌 크라이
조회수 14
일요일까지 글을 못쓸수도있습니다.휴가를 가거든요.강원도 속초로 가는거 축하해주세요
1627쳔석현
2024. 08. 12. 월요일
어.... 이곳은 어디지? 주변을 둘러보니 나와 같은 물방울들이 떨어지고 있다. 생각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들었다. '나는 어디에서 왔지?' '나는 무엇을 위해 이곳에 있는가?' 그런 생각들로 머리가 복잡해 질때쯤 내 생각들을 막아줄 일이 생겼다. 거대한 무언가가 엄청 빠르게 지나다니고 있는 검정색 땅에 도착한 것이다…
1705김승조
오늘 안경을 맞췄다 왜냐하면 내시력이 너무안좋아 칠판글씨가 안보여서이다 써보니 너무 불편하고 어지러웠다 너무 불편해 공부할때나 학교 갈때만 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