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일기를 보여드려요

강태성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1

나는 친구들과 놀다가 집에 와서 누워 있었다. 근데 갑자기 엄마가 공부쫌 하라고 그렇게 살다가 나의 인생이 쫑난다고 공부를 1시간 정도 했다. 1시간정도 하고 다시 거실로 나와서 형성평가 평균81이니까 그만한다고 했다
그러고 피온을 하고있는데 이번엔 같이 엄마가 재활용 분리수거를 하고 오라해서 하고 왔는데 우리집 WI…

1201강지오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9

비행기가 우주로 못가는 이유

나는 비행기가 우주로 가는 상상을 해 본적이 있다. 그러나 조금만 살펴보면 비행기는 우주로 날아 갈 수 없다. 우선 비행기의 엔진은 공기를 이용해 날아간다. 그러나 우주로 분류된 외권은 공기가 거의 없으며, 공기가 있어도 엔진 출력 때문에 날아가지 못한다. 그리고 비행기의 외부는 열기에 버틸 수 없으며 상승이나 하강을 …

1201강지오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0

대장 김창수 독후감

이 책은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에서 겪는 일을 쓴 소설이다. 작가는 이원태, 김탁환이며, 간수 이영달의 시점이나 1인칭이 아닌 3인칭으로 쓰였다. 김창수는 치하포에서 일본인을 살해하고 인천 감옥소에 왔다. 김창수는 감옥소에서 두꺼비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사람과 그 일당한테 모질게 괴롭힘 당한다. 그리고 간수장 박동구의 묵인…

김성집ㅂㅂㅂ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1

친일파에게 보내는 분노의 편지

너는 다시는 우리나라 생각도 하지말고 그냥 평생 후회하면서 살아 이 친일파놈아 닌 그냥 애초에 살면안돼 그냥 넌 평생 구석에 박혀서 살아이 멍청이야 다시는 우리나라에 얼씬도 하지마라 친일파놈아

1304김민규1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20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라.

김. 김민규는
민. 민트같은 남자
규. 규법을 잘지키는사람이다.^^

1711박정민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8

김해 장유 폭포

오늘 장유 계곡에 갔다가,가기 전에 폭포가 있어서 한번 검색을 해봤더니,김해 장유 폭포라는 인공 폭포였다.비록 인공이긴 해도 위에서 떨어지는 물이 매우 멋졌다.거기에도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그래서 한 번 들어가 봤더니 멀리서 보는 것보다 가까이서 보는게 훨씬 멋졌다.그리고 수질이 매우 맑고 물이 매우 시원해서 놀기 딱 …

1711박정민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0

대청 계곡

오늘 장유 대청 계곡에 갔다.가서 먼저 짐을 풀고 물에 들어갔다.그런데 사람이 처음에는 너무 많았다.하지만 1시간 정도 놀다 보니 사람들이 점차 빠졌다.그래서 나중에는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넓어졌다.하지만 아쉬운 점은 수심이 그리 깊지 않았다는 것만 빼면 모든 면에서 다 괜찮았다.그리고 놀다가 엄마가 간식을 …

1618은성국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2

숙제가 없다면

숙제가 없다면 매일 폰으로 운빨존많겜을 하고 하루종일 운빨존많겜을 하루종일 현타가와서 결국1에는 숙제 직접 만들어해야겠다고 생각한뒤 만들것이다

또미🍀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0

오늘은(4편)

오늘 날씨:맑음

오늘은 집에 있었다.(근데 하필 개학 전날 이당😑)
동생이 과제를 하지 안아서 못나갔다.🗒️
나는 오산에 있는 실내 동물원에 가고 싶었지만 🦜
동생이 숙제를 안해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어이 침착해!)
아.(아 그래, 폭발하지 말자.😅)
그래서 결국 집에서 나가지 …

또미🍀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6

일주일에 4번만 학교에 간다면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심심하단말이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집에서 뭐하라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구!
엄빠는 바쁘단 말이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그냥 갈래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그만해 에에에에!)
아.(폭발하면 않되😖)
헤헿😅

또미🍀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5

정말 더웠던 경험

지금....... 넘 더워여.(???:지금 너 에어컨 속에 있잖아!)
요즘 넘 더워서
집에서 나가기 싫어여.
☀️지구 온난화 때문에 넘 더워여. 🌏
요즘이 가장 더워여.

1719이대윤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2

더 카트 인 통영

2024. 08. 15. 화
통영에 카트를 타러 더 카트 인 통영이라는 곳에 갔다. 카트는 작은 자동차 같은 건데 브레이크와 액셀까지 있고 이 카트로 정해진 도로를 달린다. 5바퀴씩 총 3번을 하면 라이선스라는게 발급이 된다. 나는 라이선스를 발급받기 위해 3번을 탔다. 진짜 자동차처럼 방향도 빠르게 바뀌고 속도도 …

AUS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6

농구1 ‘LAY UP’

호주 여행이 절반도 남지 않은 지금, 우리 가족은 ST KILDA라는 곳에 왔다.이곳에는 농구장이 있었다.신기하게도 우리 가족이 캠핑을 할때마다 가는 캠핑장에는 항상 농구장이 있었다. 아빠와 함께 농구를 하면서 농구에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오늘도 농구를 하러 갔다. 사람이 별로 없었고 농구대도 좋았다. 아빠께서 오늘 …

andromeda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31

간식를 딱 1개 고르라면

세상에 맛있는 간식이 얼마나 많은데.......!
그래서 그냥 top3를 뽑겠습니다.
3위:초콜릿
왜냐하면 초콜릿은 달지만 사탕처럼 너무 달지도 않고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그리고 특히 밀카 카라멜맛 초콜릿이 맛있어요! (근데 밀카는 가격이....)
2위: 자몽 소다
(간식 이니까 음료수도 되겠죠....?…

1221이종진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23

숨바꼼질을 할때 절때 안 들키는 방법

1 집을 간다
2화장실
3매수 한다
4산 에 숨는다
5 교무실에 숨는다

1221이종진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7

학교 선생님과 학원 선생님의 차이

학교선생님은
맨날 본다
학원 선생님은
일주일에
3일 본다

1516오예준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4

과일로 태어난다면 무슨 과일로 태어나고싶은가?

내가 만약 과일로 태어난다면 '노니' 라는 과일로 태어나고 싶다.
그 이유는 이름이 잘 알려지지도 않았고 매우 고약한 냄새가 나서 거부감이 드는 과일이다.
화산지역에 열대과일 인데,...... 이것이 2000 전부터 페르시아인 들 만병통치약으로 쓰면서
20가지가 넘는 황산화 물질로 피부미용,면역력 증가,변비 해소,…

1424전준환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3

경주 여행2

우린 재밌게 놀고 이제 집에 가는 줄 알았다.그러나 우린 체크아웃을 하고 펜션 근처 황리단길로 가는거였다.나는 날씨가 매우 더워 가기 싫었지만 어쩔수 없이 갔다.우리는 황리단길의 모든 맛집을 탐방하고 두바이 초콜릿도 먹었다.그리고 우린 길에 상점에서 물건구경도 재밌게 했다.구경을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우리 모두 피곤해…

1424전준환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3

경주여행1

나는 경주를 동생 친구들과 형과 놀러갔다.그 형이랑은 별로 친하지 않아 매우 가기가 싫었다.가는길에 나는 내 친구가 없어 매우 화가났다.펜션에 도착했을 때.거대한 수영장이 있었다.수영장에서 동생 친구들과 재밌게 놀고 형과도 재밌게 놀았다. 그날 저녁 우린 고기를 맛있게 구워먹었다.

이파리[55]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30

잔학 날 짜 바꿈?!

갑자기 부동산에게 연락이 오더니 이 집을 계약 햏다고 핬다.
그래서 우리는9월 말 쯤 이사 갈 거다.
ㅠㅠ
정확히 체험학습날 후.
그리고 이사 가기 전 일주일 전에 할머니 집에서 생활하고 잏을 거다. 왜냐하면 집이
먼저 나갔기 때문이다.

이파리[55]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36

판타지

나는 어느 때처럼 편의점에 가고 있었다.
삼각김밥을 계산하고 가려던 참,알바생이 갑자기
요상한 연기를 뿜더니 커다란 도깨비가 되버렸다!
나는 깜작 놀라 학원이고 뭐고 도멍쳤다.
하지만 도깨비는 어찌나 빠르던지 나를 쉽게 따라잡았다.
나는 이제 죽었다고 생각하고 눈을 찔끔 감았다.
그때 시간이 느려지더니 어느…

주르핑(53)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25

미술학원

... 나는 미술을 좋아한다. 하지만 미술학원을 다니는 것은 싫어한다. 특히 전문적인 미술, 데생(?)이나 도형 구조를 배우러 가기 싫다.
곧 나는 새 미술학원을 갈 예정이다. 진짜 싫다. 선생님도 카리스마가 넘치셔서 무섭다.
어떻게 하지 ㅠㅠ
(그리고 광복절에 학원 가는게 어딨어!!ㅠ)

Crazy arcade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4

지혜의 바다

오늘은 지혜의 바다 도서관을 갔다.
친구랑 같이 지혜의 바다로 가자는 약속이
잡혀서 들뜬마음으로 도서관에 도착했다.
지혜의 바다 도서관은 폐교를 개조해서 그런지 엄청 커다랬다. 나는 도서관 육각형 방을 예약한뒤 들어가서 만화책도 보고 놀면서 있다가
집에 왔다. 참 재미있었다.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3

적을수록 좋은 것

적을수록 좋은 것에는 원망, 분노, 수치심이 있고
적을수록 좋은 것에는 고마움, 관찰, 작별인사가 있다.
나는 주로 두번째로 생각을 하곤 하는데,
원망, 분노, 수치심은 적어도 좋지만 적지 않아도 좋기 때문이다.
그 세 감정이 인생을 열심히 살게 해주는 원동력이 때론 되기 때문이다.
고마움, 관찰, 작별인사는 …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7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유언장을 써라.

어 그 저 안녕하세요 저는 별 볼일 없는 사람인데요.
제가 어떤 이유로 죽게되었는진 모르겠고요,
음 그냥 제가 죽었군요.
네, 진실로 죽었다면 제 묘비에 제 이름 적지 말아주세요.
괜히 나중에 저한테 원한 있는 사람이 무덤 파버리면 어떡해요.
그리고 솔직히 무덤? 묘비? 같은 거 만들지 마세요.
지금 대한민국…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4

우유 당번에게 필요한 능력

우유 당번은 먼저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우유, 신선한 우유는 모두의 군침을 돌게 하기 마련, 심지어 가장 가까이 있는 우유 당번에게 가득 차 있는 우유곽은 얼마나 유혹적일까. 우유 당번은 잠시 그 욕망을 넣어두고 모두를 위해 우유를 나눠주어야 한다.
우유 당번은 센스를 발휘해야 한다.
가끔 학교에 몇 명이 안 올…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4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나는 정말로 음악이 없으면 큰일난다.
음악을 들으면 복잡했던 머리가 음악으로만 채워져서 음악이란 거대한 복잡함이 나를 억누르고 제압해준다.
음악은 내가 가장 잘 따라하고 잘 느끼고 잘 동정할 수 있는 존재이다. 내가 가장 잘 이해하고 가장 날 잘 이해해주는 존재. 그런 존재가 인생에서 사라지기라도 하면 나는 더 이상…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0

내가 배우고 싶은 외국어

외계어를 배우고 싶다
1. 가니메데어
2. 타이탄어
3. 카론어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1

딱 1명에게 편지를 쓸 수 있다면

나는 이희승에게 편지를 쓸 것이다.
그가 부담스러워 할만한 그에 대한 칭찬, 혹은 나의 사랑은 적지 않을 것이다.
그저 지금까지 잘 해왔다고, 고맙고 미안하다고 아름다운 마음만 꾹꾹 눌러적어 담고 싶다.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8

내 신발에게 심심한 위로의 편지를 써라.

나의 신발들에게,
안녕하세요. 신발 식구 여러분.
여러분들 중에는 사고서 몇 번 신다가 방치되었거나, 닳도록 신다가 방치되었거나, 현재 매일 신고 다니는 분이 계십니다.
그렇게 상황이 다르더라도, 저는 진심으로 여러분이 마음에 들어서 값을 지불하고 여러분의 가치를 인정했습니다.
그 말은 여러분께 모두 감사하고 주…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5

숙제가 없다면

숙제가 없다면 나는 하루하루 꼬박 7시간 씩을 잘 거고, 아침 5시에 일어나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멍을 때리다가 밖에 나가 천천히 거닐면서 세상을 찬찬히 눈에 담을 것이다. 적당히 걷다가 헤드셋을 끼고 음악도 들을 것이다. 집에 돌아오면 7시가 되어있을 것이고 밥을 먹고 학교랑 학원을 갔다 와서 덕질을 열심히 할 것이다.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5

나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

헤드셋, 나는 헤드셋이 없으면 살 수 없다.
헤드셋이 있어야 시끄럽고 고요한 세상에서 내 소리를 낼 수 있다.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6

피카츄를 키우게 되었다.

일단 전기세가 폭탄이기 때문에 피카츄의 힘을 빌려서 전기세를 0원으로 만들 것이다. 그리고 들고 다니면서 충전기 겸용으로 쓰기도 하고, 렌탈비를 정해서 피카츄를 빌려주고 떼돈을 벌 것이다. 떼돈을 벌고 나서는 망가진 지구를 살리는 데 돈을 쓰고, 피카츄를 보호할 것이다. 피카츄의 전지전능한 힘을 알게 된 사람들이 피카츄…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3

인생 목표

1. 엔하이픈 앨범 한 장씩 사기
2. 엔하이픈 콘서트 가보기
3. 통기타 독학 성공
4. 작사작곡 성공
5. 소설 완결
6. 안무 창작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5

음악은 내게 공기와도 같다.

감정을 느낀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것이다.
다른 음악, 다른 감정을 느끼지만 분명 나를 살아있게 해준다.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3

Chaconne, Fate, Shout Out, Pola…

[Chaconne]
태양 없이 그늘진 성
시들어도 농염한 scent
죽은 꽃들에 키스해
향기를 입혀 내 입맞춤
태양보다 찬란한
그게 바로 나
Monster, 나를 불러도
나는 전혀 상관없어
춤춰 나를 위해 영원히
깨진 거울 속 날 보며 발을 맞추지
아름다운 이 순간 난 멈추지 않아 봐
Woah, 다…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8

10만원도섬유다

10만원도 어쨌거나 섬유니까 물에 불리면 100만원 양 만큼 부피가 불어나지 않을까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0

이희승이 되야지

내 최애가 되고싶다.
내가 사랑하는 존재가 된다는 것은 그 존재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증거이다.
그 모든 것을 알게 될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엔하이픈 이희승이 되고싶다.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2

엑스트라 13

나는 성격도 정말 무던하고 딱히 잘하는 것도 없고 해서 길거리를 지나가는 엑스트라 13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0

렌트카를 빌려서 한적한 대로변을 드라이빙 할 것이다.

나는 드라이빙 하며 음악을 듣는 일생의 로망이 있다. 운전면허를 딴 이상, 나에게 남은 것은 내 계획에 시동을 거는 일 뿐이다.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2

매우 반대한다..

일단 나는 길쭉한 스파게티 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나무막대의 비릿한 냄새도 취향에 맞지 않는다.
그럴 뿐더러 전개도를 기가 막히게 못 본다.
내가 아는 구슬 트랙을 아주 잘 만드는 애가 있는데, 걔가 건축가를 하면 아마 만든 건물이 지구가 망하고도 혼자 남아 있을 거다.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8

행복한 건 쉬운데 행복은 너무 어려워

행복은 너무 어렵다. 행복이 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내 멋대로 정해서 행복해지는 건 쉬운데 여전히 이게 행복이 맞는건지 어렵다.
나 같은 경우엔 그럴 때 아무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몇 초 후엔 지나갈 일이고, 수 많은 시간이 흘러가니까 내가 끌리는 순간에 그것을 행복이라고 정의하고 행복해진다.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1

마음 비움통

마음을 비울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개발되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소년들은 겉으로 맘을 드러내지 않고 sns에 맘을 드러낸다는데 그것조차 좋은 방법이 아니다. 팔로워들 사이 친구들, 부모님, 선생님, 친인척... 맘을 드러낸다는 것은 비밀스런 맘도 드러낸다는 것이다. 따라서 마음을 아예 '비워버릴' 앱이 개발되면 좋겠…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2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여름 오후 4시 하늘 아래 잔디에 놓…

나는 불면증이 있다.
아예 못 잔다는 것은 아니고 잠이 참을 수 없이 쏟아질 오전 4시 경에 잔다.
내가 불을 끄고 자려는 참이면 참마다 거울에 비치는 뭔지 모를 윤곽이 괴물 같고 벽에는 심해어의 아가미가 달려있고 침대 바닥에는 날카롭고 창백한 손이, 천장에는 긴 머리칼, 창 밖엔 목이 긴 것이 있을 것 같다는 상상…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10

많이 해봤고 앞으로도 많이 해볼 것

실수는 태어났을 때부터 했을 것이다. 뭐 울음을 늦게 터뜨렸다던지. 그리고 성장하면서도 한다.
숱하게 많은 실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작년의 일이다.
작년에 취미로 춤을 추다가 어쩌다 대회반에 영입되었다. 그 초입 까지만 해도 춤에 대한 기본기는 커녕 내 멋대로 췄었다. 정말 많이 지적받았고, 취미반과는 …

Maypelai

2024. 08. 15. 목요일

조회수 7

귀여운 것들

귀여운 것들을 보면 곤두서있던 예민함도 사그라들어 동그래진다.
고슴도치가 귀여운 것처럼, 귀여운 것은 어찌되었든 그 동그러움을 퍼뜨리는 것 같다.
어쩌면 나도 귀여울 수 있지 않을까, 남을 동글게 만드는 존재. 그러한 존재가 되고싶다.

ㅎㄱ

2024. 08. 14. 수요일

조회수 11

자동차에 필요한 기능

1자율주행
2수륙양육
3하늘날기

ㅎㄱ

2024. 08. 14. 수요일

조회수 11

자동차에 필요한 기능

1자율주행
2수륙양육
3하늘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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