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woo의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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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woo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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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26. 수요일

조회수 21

25-03-26

1. 온실에서 화단 이끼 청소 도와준 후배야 고마워
2. 중국에서 즐겨 먹는 간식 나눠준 선배 고마워요
3. 4연강인 거 기억해주고 응원해준 누나 고마워요
4. 출입증 문제로 들락날락할 때마다 도와주신 기숙사 경비원 분 감사합니다.
5. 발목 아팠을텐데도 같이 pc방 가서 게임 해준 룸메이트 고마워
6. 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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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23. 일요일

조회수 24

25-03-23

오랜만에 과음을 했다. 오후 6시에 만났는데 오전 5시에 집에 들어갔다. 좋은 사람과 있는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갔다. 이틀 연속으로 모진 일을 하고 발에 족쇄들이 차져도 그 사람이 보고 싶어 그대로 끌고 나간다. 하나도 피곤하지 않았다. 집에 들어간다는 선택지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계속 같이 있고 싶었다. 그 사람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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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3. 02. 일요일

조회수 29

25-03-02

쇼츠를 내리다 감동 영상들을 보았다. 흔히 치트키라고 하는 이 영상들 중 대부분은 이전에 보았던 영상들도 많았는데, 봐도 차오르는 감정은 똑같았다. 가슴이 아프다. 나의 이 고통스러운 기억이 없어지지도, 그렇다고 찾아오지도 않았으면 좋겠다. 짜증난다. 이 무한의 굴레가, 지워지지 않길 바람에도 감정을 추스리려 애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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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5. 월요일

조회수 18

24-11-25

[감사]
- 아버지 사업 일 매일 같이 도와주시는 외국인 노동자 분 감사합니다.
- 일 끝나고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 주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 영어 공부법 올려주신 유튜버 분 감사합니다.

한 영상을 보았다. 모 대학교에서 있었던 시위에 대한 현황과 처리 수위 등의 내용 따위였다. 큰 일에는 큰 책임이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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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0. 수요일

조회수 31

24-11-19

감사
- 십원빵 사준 친구야 고마워
- 새우 까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 군청에서 놓고 간 커피 찾아주신 공무원분 감사합니다.

모교인 고등학교에 들렸다. 학교의 정문에 들어가면서 옛 감정들이 꽃봉오리를 맺고, 피어난다. 점점 변해가는 학교의 모습이 낯설지도 싫지도 않다. 사라지지만 않기를! 담임 선생님을 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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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7. 일요일

조회수 14

24-11-17

감사
- 주말 동안 맛있는 김치와 수육 만들어주신 집안 어른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수고했다고 맛있는 감자탕 사주신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 방어 같이 먹으러 가자고 해준 친구야 고마워!

시골에 왔다. 오랜만에 찾은 친가가 있는 마을 풍경은 늘 새롭다. 떨어지는 낙엽들과 그 밑에 있는 푸른 식물들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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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14. 목요일

조회수 25

24-11-14

- 싱싱한 굴 먹게 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 나의 피부에 맞는 제품들 추천해주고 좋은 수분 크림도 선물해준 친구 고마워,
- 십원빵 사준 친구 고마워!!

노트를 살까, 노트의 끝에 잉크가 묻는 게 생각보다 드문 일이 아니었다. 이런 노트를 내버려두고 새로 구매하는 이유는 포장지를 벗기고, 새로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