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썰이
2025. 03. 31. 월요일
조회수 18
새 학기가 시작되고, 시은은 기대와 두려움이 섞인 마음으로 학교에 첫 발을 들였다. 부모님의 직장 때문에 이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 시은은 다소 낯선 학교 생활이 걱정되었지만, 그보다 더 큰 걱정은 **'내 비밀'**이었다.
시은은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힘이 센 여자였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그저 활발한 …
마음만은 소설작가
2025. 03. 30. 일요일
조회수 45
나는 내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살인? 당한 것도 아니고 폭력? 때문도 아니다. 아무 이상 없었던 인생이었는데 나는 내가 왜 죽었는지 모르겠다. 정 못 믿겠으면 내 하루 일과를 소개시켜주겠다.
"일단 내 하루 일과는 되게 간단하다. 아침 7시에 일어나서 학교에 간다. 그리고 일찍 교실에 가서 어제 밀렸던 숙제를 …
H2SO4
조회수 14
이번 화학 심화 탐구에서는 강산과 강염기의 몰 농도를 이용하여 특정 pH 용액을 제조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의 목표는 pH 1에서 pH 14까지의 용액을 직접 제조하는 것이었다. 용액의 비율은 증류수9에 반응물1이어야 함으로 100mL 당 들어가야하는 반응물의 몰농도는 0.1M이어야한다 그래서 염산의 0.1M의 질…
하하하호호호
조회수 16
ㅎ오랫만입니다.11!!!!!!
소설 덕후
조회수 29
안녕하세요! 회원가입한지는 꽤 됐는데..제가 인사를 못 드렸네요!! 저는 소설 덕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유랑
조회수 35
-터벅터벅마른 땅을 걷는 소리만이 들린다. 뭔가 이상해"시온, 뭔가 이상하지 않아?"''뭐가?''''뭐라 해야 할까...너무 조용해''''.... 미오, 내 뒤로 와. 조용히''''...''시온이 허공을 향해 총을 한발 쏜다. 총알을 아끼라고 누누이 말했는데!!!-크르르''헉!''''…
아리윰
조회수 47
애나🍬의 시나브로도 오늘 끝났어.
애나🍬도 강쥐또은:)도 내 글 이어줘서 고마워!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 글을 이어준 두 사람 덕분에 잊지 못할 경험을 한 것 같아. 내 글 이어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그동안 수고 많았어!'시나브로', '시나브로 이스타리아' 둘 다 이젠 끝났지만, 정주행 한 번 하는 것도 나쁘지…
애나🍬
조회수 191
제가 아리윰님에 이어서 쓰던 시나브로가 끝이 났습니다!!마지막에는 미르와 가온이가 많이 커서 성숙해졌네요 ㅎㅎ시나브로라는 아이디어 주신 아리윰 언니 참 고맙고, 시나브로 꾸준히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강쥐또은:)님이 쓰신 시나브로 이스타리아 아직 않보셨으면 한번 트라이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고요!! 그리…
조회수 44
가온이가 돌아온 뒤, 미르는 마치 오래 잠들었다가 깨어난 것처럼 혼란스러웠다.수년 동안 애써 묻어두었던 감정들이 다시 들쑤셔졌다.다시 친해지면 또 헤어질까 봐 두려웠고, 다시 좋아하게 되면 예전처럼 아플까 봐 겁이 났다.그래서 미르는 가온이를 멀리했다.그냥 예전처럼, 가온이가 없는 일상으로 돌아가려 했다.…
새삥😎
조회수 53
아니 여러분 있잔하요 나 고민상담 좀 해주세요오제 친구(?)가 있는데 걔가 좀 자존심 세고, 무조건 이겨야하는 성격이란 말이에요? 아니 근데 사소한거에도 신경쓰고 시비걸고, 툭하면 짜증내고 울려고 하고,맨날 피해자 코스프레 하니까 제가 미쳐 돌아가시겠어요!!!!!
조회수 42
저기.......................요들.............저 새로 들어온 새삥인뎁격려의 의미로 연필 좀 기부해주시면 제 있는힘껏 사랑해드리겠습니다😘
panda2
조회수 70
1등. 유주핑2등.강쥐또은3등,애나그리고 대망의 특별상은!!!!!! 건민님!!!
밥도둑
조회수 17
안녕하세여!!! 쨈민이 밥도둑이 에영(어제)여러분 제가 드디어 거슬리게 흔들거리던송곳니가 빠졌어여! 정확히 말하면거슬려서 뺀것인데..^^ 제가 그냥 TV를보고 있었거든요 근데 송곳니가 생각이 나는것이에여 그래서 제가 송곳니를 왔다리갔다리 하면서흔들흔들 거렸거든영 그때 제가 잡고 위로장난으로 쑥~하면…
강또:)
조회수 141
혹시 jjbs6119이라는 아이디 가지신분?저한테 연필 ㄱ부 해주셨네요ㅠㅠ너무 감사합니다!
제이스타 해랑
조회수 6
나는 9시에 일어나 아침 밥 먹고 병원을 갔다병원에서 진료를보고 약국에가서 약을 받은후에다이소 구경을 갔다우리가족은 항상 병원 가는 날에는 다이소 쇼핑이 정해진 코스다가기전 무엇을 살지 고민이다 갖고 싶은건 10가지가 넘는데 정해진 규칙은 한가지만 살 수있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해야된다하지만 오늘은…
루비
조회수 15
히오루가 병원으로 이송돼었다. 히오루 엄마는 간병호를 하는데 문 밖에서 일진과 그의 아빠의 동생조폭들이 들어가려고 하고 있었다.*그때 키코루가 갑자기 조폭1명을 때려눕히면서말했다. "부모님은 건드리면 안돼지~"그때 3명이 달려들었는데 눈깜빡할 사이에 다 눕혀져있었다 나머지 조폭들은 도망가고 일진들만 남았다. 그러…
조회수 20
어는 보육보이 있었다 거긴 유명한 곳이다 거기에 있는 아이를 입양할 수 있다.하지만 거기에 숨은 가면이 있다.---------3일 전----------어느 쨍쨍한 날 아침 막노동판에서 일하고있는"키코루 카오스" 라는 고등학생이 노동판에서 일하고 있다 키코루는 보육원 출신이다. 그래서 학교에서도 친구가 없…
yuju
조회수 9
저희 반은 그냥 체육만 잘하면 인기쟁이가 됩니다
조회수 8
1.설거지2.빨래3.청소4.화장실 청소5.이불 정리
이게 최선을 다하는 효도..
이 이야기는 6.25와 같습니다 단지 저의 상상력이 들어가있습니다...
'펑'
북한에서 우리에게 날아온건 수류탄이였다..나는 다치기만 했고 두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뒤에서 군인이'빨리 총 쏴!'라는 말에 우리들은 어리둥절 하였지만 정신을 되찾고 전쟁을 시작했다
전쟁을 하다 부상자…
블랙머리소녀
조회수 32
시작은 항상, 다 이른 것처럼, 앤딩은 마치, 승리한 것처럼~ 겁내지 않고, 마음을 가질래, 내모양대로오 ho~ 이제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 어디에서든..내 맘을 지키기 겁내지 않고 마음을 가질 래~내 모양대로오… So you can,love me hate me,you will never be never be …
조회수 40
가온이가 떠난 날, 미르는 공항에 가지 않았다.마지막으로 얼굴을 보면, 차마 보내줄 수 없을 것 같아서.하지만 돌아오는 길, 비어 있는 교실과 창가 자리, 그리고 가온이가 자주 앉아 있던 책상 위에 적힌 낙서를 보며 깨달았다.‘이제 진짜 안 돌아오는구나.’그날 이후, 미르는 가온이를 잊으려고 했다.가온…
조회수 33
가온이가 떠난다는 소식을 들은 후, 미르는 하루 종일 멍한 상태였다. 수업이 끝나도, 밥을 먹어도, 심지어 가온이가 장난을 쳐도 웃을 수 없었다.그러다 결국, 미르는 결심했다."가온아, 나 할 말 있어."방과 후, 미르는 가온이를 학교 옥상으로 불렀다. 가온이는 장난스럽게 웃으며 따라왔지만, 미르의 표정을 보…
조회수 36
미르는 요즘 이상했다. 가온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점점 편해지고 있었고, 가끔 가온이의 말 한마디, 장난스러운 웃음에도 가슴이 두근거렸다.그날도 평소처럼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한 뒤, 두 사람은 나란히 걸으며 집으로 가고 있었다."야, 미르야."가온이가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미르는 고…
나도도도도도도돋 연필 줘여어어ㅓ어어ㅓㅓ어어어어엉나 연필 없단 ㅁㄹ이야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아아
마카다미아
하트 누르고 댓글 달면 연필 5개 드립니다선착순 5명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어제 진짜 힘들어서 일기를 못 썼다(듀오링고도 못했다...).저번에 샀던 자전거를 탔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서 다리 아플 때 까지 1시간동안 쌩쌩 탔더니 걷기도 힘들 정도였다..ㅋㅋㅋㅋ그래도 너무 재밌었다. 등하교 때 자전거를 타고 …
군돌이 이현준
나는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 종교란 것이 상당히 예민한 부분이기에 간단하게 나의 생각만 정의하자면, 종교의 부분중에서 '믿음'이라는 부분만 조금 중요하게 생각해 자신을 믿든 타인을 믿든 신을 믿든 누군가를 믿고 산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대학교 신학 전공인 친구의 말이 떠올랐다.군대에서 의지할 사람이 없어지자 방황하는 …
아라
시간표월. 화. 수. 목. 금국어 국어 국어 국어 자율체육 미술. 과학 연극. 판소리수학 미술 과학 요리. 체육음악 수학. 음악 요리 체육 점심시간(목요일 요리한거) 자율(모두)
조회수 7
칭찬을 들어본적이거의없다.아마이정도글잘쓴다시험 잘밨다.나도그러고싶어발표잘한다참고로난 뒷담화를자주들은다왜일까 나는 잘하고있는데......
건민
조회수 22
"으앙아악"집에서 비명소리가 들린다."후..."보리가 말헀다보리는 마피아 3인자다. 행동파보리는 지금 다른 마피아 보스 부인을 죽였다.메시지가 왔다.컷비밀신호다 한마디로 '죽음'이다.보리가 입꼬리를 치켜세운다."흐흐흐..."이제 딱 두 명남았다.바로 그의 딸과 아들...보리가 …
나는 벌도 안무서워요거미 ,징그러운것 ,도마뱀모두사랑하고좋아하고요요즘반배정이잘됀만큼이해도해야한다하지만 친구들이 남자애들에게벌을죽이라한다나는불상한벌에게전한다너도생명이야 천국에가렴...언제는꼭생명을구한다꼭
점심시간 숟가락챙기고 벽을판지5개월6개월12개월1년2년3년4년5년5년거의다옴들킴 ㅠㅠㅠㅠ
할거1.양치2.가글안돼면3.치과가기아무이상없으면4.그냥살기
조회수 48
"다음 수업 뭐냐?""수학-""엑."교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시끄럽다. 평소의 나는 책을 읽으면서 쉬는 시간을 보내지만, 오늘은 아니다. 나는 책을 읽는 대신 오랜만에 애들이 하는 대화를 들으면서 대화 사이에 끼었다.오늘의 대화 주제는 바로,"뭐야, 뭐야? 둘이 무슨 사이?""뭐래.""장난치지…
오늘 8시에 연필 이벤트 마감이야!! 할 사람들이 어서어서 참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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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1
나는 언제나 한 사진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어릴 때 부모님과 함께 찍은 마지막 사진이기 때문이다.사진 속에는 익숙한 얼굴들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 그리고 나. 모두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사진을 본 사람들은 항상 똑같은 말을 한다."너 혼자 있는 사진이잖아?"
조회수 25
*썰입니다*"우리 헤어지자."
나는 평온하게 말했고, 정재훈의 얼굴이 멍해졌다.
"……뭐?""헤어지자고.""장난하지 마.""장난 아니야."
이제야 좀 속이 후련했다.솔직히 나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내 남친, 아니 이제는 전 남친이 된 정재훈이 나 몰래 다른 여자랑 연락하고 있었다는 걸.…
키가 작은편이다.그 단점의 장점이내가 아빠랑 고수동굴 갔을때천장이 낮은데가 있었는데키가 작아서 머리 안 숙이고 지나감6학년때키는 . ..... ....
(;;;;;)친구와 나 단 둘이 있는 교실, 너무나도 어두웠다.밖에는 비가 흐르고 절교한 친구와 단 둘이 있는겄은 너무나 정적이 흘렀다.…………………….차라리 공부하는게 낮겠다. 친구와 단 둘이 행복하게 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나도 종알종알 행복하게 대화를 할 거다. 친구의 기분이 풀렸더라면.우리…
조회수 24
*썰입니다*나는 평범한 고등학생, 아니… 평범 했던 고등학생이었다.그날, 교실에서 노트북을 두드리던 내 옆으로 인기 많기로 소문난 강주원이 턱 하니 앉았다.
"야.""……왜?""너 내 여자친구 해라."
……네??? 😳
그날은 정말 평범한 하루였다. 수학시간에는 졸았고, 급식은 미지근한 카레…
조회수 46
모두들 연필 잘 갔어?추천해준 7명한테 아리윰2로 연필 전부 보냈거든. 하핫.
대망의 이름은…. 진짜 고민 많이 했어. 나중에 한마리 더 키우면 다른 이름으로 하려고…. 질질 끌지 않을게. 결과적으로 나는, 고양이 이름을 루미로 결정했어.루미가 약간 아리윰에서 '윰'? 을 닮아서.추천해준 '짭 아리윰',…
도서부
2025. 03. 29. 토요일
조회수 12
오늘은 토요일 인데 빨리 월요일이 되면 좋겠다. 원래 라면 이 황금 같은 주말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오늘은 좀 다른 것 같다. 외냐 하면 월요일에 도서부 첫 모임이 있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3학년 선배들에게 인수인계를 받고 서가(책장 정리) 정리 법도 배우게 되는데, 잘 배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조회수 37
•강쥐또은:)16살이야!•크랜배리원래는 새우깡 하려고 했는데 이미 있는 거여서;;•pecils야채깡이란 과자는 없을걸? 아마도? 그냥 야채가 생각이 나서 •마카다미아야채 좋아하지!! 생 야채만...(익힌건 별로...)
크랜배리
...........지각한 건 나 뿐이 아니었다나 말고 남자애 한 명 이름은... 잘 모르겠다근데 뭐 몰라도 상관 없다 내 알바 아니니깐"둘다 오늘 반 청소야!! 쓸고 닦고 다 하렴""네...""네""자 오늘 첫 날이니 자리를 뽑자""와아ㅏㅏㅏ아ㅏ아ㅏ아아…
Pecils
연필뿌린다..........방법은 선착순 5명50개 보내드릴 예정
유이:)
얼음!!!!!!!!!!!!보다는 폭싹속앗수다지ㅇㅈ? 여러분은 폭싹속았수다 보나요?
강쥐또은:)이 쓰던 시나브로 이스타리아가 끝났어!!그동안 너무 수고했고 내 글 이어줘서 고마워! 내 글을 다른 사람이 이은 걸 보니까 기분이 새롭더라. 약간 릴레이 소설하는 기분이었어.
다들 한 번 강쥐또은이 쓰던 거 보고 가~!그리고 애나🍬는 아직 쓰고 있으니까 거기도 한 번 구경 가고~!
조회수 59
여러분!지금까지 시나브로 이스타리아를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시나브로 이스타리아는 20번째 이야기로 막을 내렸습니다.더 쓰고 싶었지만 저의 한계를 만나서 끝네기로 했습니다!아리윰언니께 너무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그리고 결말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너무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