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29. 수요일
조회수 46
오늘은 기분이 좋았었나? 나쁘지 않았으니까 좋은 걸로 해야겠다.어제랑 똑같은 하루를 보냈다. 밥을 먹고 작업하고. 오랜만에 혼자서 외식을 했다. 해물 쌀국수는 여전히 맛있었다! 그리고 오는 길에 라멘집 간판이 보였다. 공사 중이라서 슬쩍 구경해봤는데, 의자와 탁자부터 액자까지 모두 일본풍이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
2024. 04. 01. 월요일
사실 4월 1일 일기가 아니라 3월 31일 일기다. 자기 전에 일기를 쓰다 보니 항상 오전 12시를 넘겨서 쓰게 된다. 바꿔야 하는데 쉽지 않다. 원래 사소 할수록 바꾸기 어려운... 그런 게 있다.
전날 일기는 분하고 속상해서 우다다다 말한 것 같은데 자고 일어나니까 다 까먹었다. 벚꽃도 보고, 축제도 즐기고,…
2024. 03. 30. 토요일
조회수 49
오래 살진 않았지만 난 나쁜 일들이 하루만에 우다다 닥쳐오는 일이 많다. 자정 직전에 하루를 돌아보면 그 날이 오늘인 것 같다.
오전 12시 10분이 되지도 않았던 때 회사 사람한테서 연락이 왔다. 내 그림이 업체의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항상 내 그림이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남한테 듣는 건 또 감회가 새로…
2024. 03. 25. 월요일
조회수 50
그동안 일기 쓰는 걸 까먹었다. 일기를 쓴 날보다 더 바쁘지도 않았는데... 아닌가, 사실 생각해보면 정신적으로 몰려있던 날이기는 했다.
평일에는 회사 일로 끙끙 앓다가, 오늘은 인스타툰에 대해 고민했다. 작년 여름 쯤에는 생각없이 그냥 시작했다. 이것마저 안하면 평생 해왔던 그림을 관둘 것 같았다. 흔히 말하는…
2024. 03. 19. 화요일
오늘은 우연히 친구와 통화했다. 편입해서 바쁜 친구였는데 오랜만에 대화를 해서 기분이 들떴었나 보다. 그러다가 요즘 회사와 얘기를 나눈 근황을 들려줬다. 사실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신 회사라 의심을 딱히 하지 않았다. 하지만 얘기를 나눌 수록 내 예상과는 점점 달랐다. 난 취업을 하려고 회사와 연락을 하는 것인데 작업실을 …
2024. 03. 18. 월요일
조회수 97
새삼 느낀 거지만 다이어트와 일을 동시에 하면 사람이 죽을 정도로 힘들다는 걸 깨닫는 하루였다. 그래서 다이어트도, 해야 하는 일도 제대로 끝마치지 못했다. 이 일은 오로지 내일의 내가 대신하게 될 것이다. 사실 꼭 끝내야 하는 일들은 아니다. 연습이고, 습작이고, 안 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 것들... 그래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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