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풀기용
2024. 01. 2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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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밥 차려주실 때, 빨래 하실 때, 내 방 치워주실 때, 그 외 다른 일들도 엄마가 대단하시다고 생각하지만 제일 대단하시다고 느낄 때는 역시 엄마의 졸업앨범을 볼 때인 것 같다. 엄마의 초중고 졸업사진을 보다가 내 옆에 계신 엄마를 보면 날 위해 열심히 살아오셨구나를 새삼스럽게 느낀다. 엄마가 지금의 내 나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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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때, 전학을 왔었다. 전에 지내던 동네도 나쁘지 않았다. 내가 그 동네에 살 때는 동네가 신도시로 개발 중이었고,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도 점점 발전하고 있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집이었다. 사실 나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 8살 때까지는 집이라고 하기에 마땅한 곳이 없었다. 우리 집은 잘 사는 편이 아…
2024. 01. 21. 일요일
조회수 75
예전부터 책 한 권을 내보고 싶었다.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면 항상 글을 썼었다. 내 인생이랑 비슷한 설정을 가진 인물을 만들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게 했고, 그와 다르게 실제로 있을 수 없는 허구의 이야기들을 짜 스스로 읽어보기도 했었다. 7살 때 재미로 시작했던 글쓰기는 어느새 내 소망이 되어서 내 마음 한 켠…
조회수 68
일단 혼자 보낼 여유로운 시간과 여유부릴 돈이 필요하다. 사실 지금도 학생이라는 많은 시간이 있지만 재능이 없다. 여유부릴만한 재능이 있어야한다. 편히 숨 돌릴만한 재능. 남들을 따라잡을 공부도 미리 해놓아야하고 학교생활도 미리 끝내놓아야한다. 생기부도 그 누구보다 잘나게 써놓아야하고, 진로도 안정적인 진로를 정해놓아야…
조회수 78
우울하다고 스스로 느낄 때, 내가 여러 행동들을 하게 되는 게 내 자신을 싫게 만든다. 우울하다고 느낀 내 자신을 미워하는 것 조차도 버거운데 내가 말을 하거나 양치질을 하는 게 역겹게 느껴진다. 제일 역겹게 느껴지는 건 내가 밥을 먹을 때인 것 같다. 우울한 상태로 입을 움직여가며 음식물을 씹는 게 자책감이 드는 것 …
2024. 01. 19. 금요일
조회수 93
나 스스로 말을 할 수 있게 된 나이부터 지금까지 "사과해", "사과해줄래?"같은 말들을 썼으면서 정작 사과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본 적이 딱히 없는 것 같다.심지어 친구랑 싸울 때 친구가 사과의 정의를 언급한 적도 있었다. 나 스스로 상대방에게 어떤 사과를 원하는 지 내가 원하는 사과의 방식이 올바른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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