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은 저한테 여름방학이 아니에요...(?) ㅋㅋㅋ 우선 토론 준비가 있고 장기자랑 연습도 있고 잡힌 약속도 있고 마스터 클래스 (학교 나와서 악기 하는거) 도 있고...하... 이게 방학이냐..?

오늘 원주율 안 왔는데... 팔 다쳤대요...

야... 비대위 이제 필요 없어졌다... 류예지는 비타민 D인거랑 도준우인거랑... 아이스는 서하린...

참고: 그렇다 치면 서하린이랑 서하린이, 류예지랑 류예지가 사귀고 있다는거...

네...우선 제가 배드민턴 동아리를 하나 만들었는데 우리의 원주율이 배드민턴을 또 얄밉게 잘 친단 말이에요... (나쁜 넘...) 암튼 그래서 그 동아리에서 월무터 목까지 만나야 할 일이 생겼는데 제가 또 방송부여서 날짜가 겹친단 말이에요... 그래서 원주율한테 방송부 땜에 못 간다고 말했더니 이런 일기를 쓰네요... …

그짓말 잘 친다... 원주율아...

이름: 이성호 (마소작)
성별: 남자
나이: 13살 (6학년)
친구 (오늘의 일기 안에서) : 견주Yool
좋아하는 것: 팝송, J-POP (띵곡도 다 좋음!!)
싫어하는 것: 벌레, 뒷담화 하는 친구 등
고향: 전주 (전주 이씨)

등등...

여러분 케데헌 이야기 나와서 그러는데... 케데헌 진짜 노래라도 한번만 들어보세요!!! 딴건 몰라도 진짜 노래는 좋아요!!

이제는 나가야 할 것 같아요... 완전히 나가는 것은 아니고 애나 누나 처럼 그냥 틱 하거나 가끔씩 글 올리는 정도? 그래도 완전히 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럼 이만.

애나 누님 아니, 중전마마(?)!!!!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근데 어느정도 엉성한 부분이 보이긴 하는데... (만약 이게 또 사칭이면...진짜...)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 일단 이런 짓을 했다고 쳐! (이것도 잘못이지만) 근데...왜... 왜 굳이 사람을 갖고 노는 것일까...? 어차피 아무 의미도 없을 텐데...

🥳생축합니다!!!!🎉

''뭐 어때? 한번 해볼까?''

애나 누나랑 마찬가지입니다. 언젠가 나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되는데?

제발 왜 그랬는지만 얘기해봐. 지금 계정 바꾼 놈도 그렇고 이 사이트에 지금 평화로웠던 적이 없어... 예전에 악플러 등장 했을때부터 이제 계정 털리는 것 까지... 제발 견주 계정 턴 사람 이제 나와

지금 나만 열려있어?

게임 오버

D- 9분전

제발 믿어줘. 그리고 또 견주 율도 잠김

확실하게 얘기할게. 지금 레나가 스껄이고 그에 대한 증거는 이미 올렸어. 또 견주 계정 털린 것도 레나인 것 같아 이거 본다면 당장 서하린이라고 얘기해. (서하린 나와)

1. 레나가 내 정보를 눌렀는데 그 곳에서 스껄이 나온 것
2. 틱에서 레나가 틱 하는 것을 발견 근데 참여자 목록에 레나가 없음. 근데 애나 누나 증언으로는 스껄은 틱을 했고 레나는 그날 안 했다고 함
3. 실제로 우리가 확인을 하려고 레나한테 부탁하니 그냥 여러가지 계정만 있고 잘 못 봤음. 또 자기가 좀 유명하…

저번에 얘기 못해서 그러는데 지금증거가 차고 넘치거든.

스껄 레나 맞아.

D-Day 총괄 점수 공개날... (aka. 마지막 편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머니에게 곧 죽을 마소작입니다. 아직 점수 공개가 되진 않았지만 벌써부터 망삘(?)이 느껴지는데요... 아마도 오늘 이후로는 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 전 이만..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공부하기 싫어 …

아니 처음엔 나도 다리 깁스 해서 나 정도면 좀 다쳤다고 생각했는데... 야... 여기 나보다 심한 사람들이 몰려있네... 교통사고에... 오픈 뭐시기(?)에... 열나는 사람까지...

결론: 다치지 마세요 제발...

가자마자 애나 부계가...

야...강쥐또은 누나 오자마자 바로 사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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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평소처럼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현타가 오는 것 같지..? 약간 내가 제 3자로 보이면서...
내가 맨날 힘들때 느끼는 이상한 감정이 있는데...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그냥 좀 공허한 공간에 나 혼자 있는 기분이랄까? 그냥 기분이 좀 안 좋아...

수학학원에서 탈출되기 아직도 1시간 반..

다들 그만 좀 아파...

오늘부로 저는 은퇴를 선언하겠습니다(?) 방금 올라온 견주 율의 이야기와 같이 저는 견주율의 물건을 아작 내어버렸습니다. 견주 율한테도 정말 미안하다고 전했고요 아마도 저에게는 두가지 선택지가 있을 것입니다. 견주 율에게 죽거나 가위에 찔려 죽거나입니다. 저를 찾지 마십시오.

결론: 견주 율 사마 오네가이시마스

예 뭐... 저도 피해를 보긴 봤지만 사실 이건 원래부터 제 부계여서... 저는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놀고 싶은데 숙제해야 해요. (두 자아가 충돌 중 ㅋㅋㅋㅋ)

저에게 진라면 순한맛 한 젓가락을 하사해주신 블루베리 먹은 블로브 피쉬에게 감사인사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총괄평가 잘 보고 싶다. 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제발 총괄평가 잘 보게 해주세요...!!!!!!!…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 나중에 한 10년 후에 모두 20대가 되면 그때도 오늘의 일기 찾아올 건가요? 저는 솔직히 한번쯤은 궁금해질 것 같은데... (10년 후 오늘의 일기라...)

우선은 사건 종결... 하는거겠죠...?

일단 레나한테 해명글 좀 써달라고 했는데 곧 오겠지...?

누구 레나한테 해명글 좀 써달라고 해주면 안 돼...?

제발 누가 얘기 좀 해줘!1!

그리고 애초에 왜! 스껄 형 비번을 알아내려고 한거야... 이유가 뭐야...?

서하린이든지 윤진 형이든지 은성 형이라든지 그냥 이 상황 끝내게 말 해줄 수 있어...? 지금 상황이 너무 복잡해진 것 같거든...

이거 맞아...? 레나가 스껄이라는 소문이 있고 또 강하은은 지금 스껄 아이디랑 비번이 레나의 아이디에 얻어걸렸다는 거 아니야..?

지금 상황이 이게 맞아요...?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은데... 그리고 식혜님한테 하나만 질문하겠습니다. 비공으로 문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 쓰껄 형 진짜 괜찮은거 맞지...?

그 지옥같은 총괄평가 대비 뭐시기가 끝났다... [제주도 갔다 온지 1시간도 안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