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수학학원 테스트 보고 왔는데 폭망...
어카지..친구랑 다닐려고 왔는데 이친구 반이 다 차서 나 들어갈 반도 없..
어쨌든 영어학원 몰폰 재밌다 헿

난 지금 영재원이다아아
쉬는시간이 5분..ㅋㅋ
소유니랑 같이 있는데
자꾸 소유니가 찝쩍대용..ㅋㅎㅋ

학원에서몰폰 데헷

방금 11신가 내 라이벌?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 ㅅㄲ...가 아니고 친구가 병문안을 왔는딩
머 아프니까 걱정이라도 했나 하고
왜옴?이라고 했더니
죽빵을..ㅋㅋ
근데 열이나네?
다리도 다쳤네?
못 움직이겠네?
그래서 일방적으로 맞고 있었는데
왼다리로 그 친구의 대가리를 뻑 찼긴 했는뎅.
배 맞아서 …

윤우와 하은은 여름 내내 자주 언덕을 오르내린다. 새벽의 이슬, 오후의 뜨거운 햇살, 해질 무렵의 붉은 하늘. 그곳은 두 사람만의 은신처가 된다.

하은은 윤우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내가 건강해 보인대. 그래서 더 이상 아픈 티도 못 내겠더라.”
윤우는 그 말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지만, 가슴 한켠이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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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는 그녀를 기억하려 애쓴다. 어릴 적 몇 번 함께 놀았던 기억, 하지만 흐릿한 장면들뿐이다. 반면 하은은 윤우의 외모와 성격까지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마치 계속 기억해온 사람처럼.

하은은 시골 마을에서 부모님 없이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그녀는 조용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지녔지만, 웃을 때는 아직 소녀처…

오늘 수영대회당...
꼴찌 할 것 가타..ㅠㅠ
으아 너무 떨려.. 그래두 열심히 해보께에!!
다들 공부 화이팅하구! 그럼 난 수영대회 연습하러 갈게ㅠㅠ

하기싫어ㅓㅓㅓ
나처럼 공부 못하는 사람 특.
공부는 쉬운데 하기 귀찮음.
이해는 잘하는데 이해하기 귀찮음.
머리 속의 저장공간 부족.

공부 하기 싫어....ㅠㅠ

화면비:2.39:1
주연:니나 호스 (넬리 렌츠), 로날드 제르필드 (요하네스'조니' 역)

이 영화는 나치 독일 이후의 삶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처음엔 어려워서 유튜브 리뷰를 참고했는데 좋은 해석이 있어서 인용한다. 주인공 넬리는 처음에 다른 조니를 남편 조니로 착각하고 쫓아가게 된다. 그러자 다른 조니는 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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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줄 알았던 ㅋㅎ 이 사람,,,
다시 비공으로 악플 다네.....ㅜ
그 사람 올린 글도 없어서 하지 말라고도 못하고..에효...
음.....흐음....일단 또 죽으래
아니, 왜?
내가 왜애 그래야 할까^^
ㅋㅎ님 입에서는 죽으라는 말이 참 쉽게 나오나봐요?

소설쓰는 인간으로 돌아왔습니다!!
윤우는 도시의 회색빛 일상에 지쳐 있었다. 고2 여름방학이지만 친구들과의 관계도, 가족과의 거리감도 점점 피로해지는 나날. 부모님의 권유로 어릴 적 살았던 시골 외갓집으로 향하게 된 그는 기대보다는 막연한 거부감에 가까운 마음으로 낡은 버스를 탔다.

도착한 마을은 한적하고 조용했…

안뇽
너무 졸리당 하지만 학원을 가야댐 …

제가 요즘 읽을게 없어서 그러는데 소설 책 추천 좀 해주세요
물론 시험 끝나고 읽을거입니당

https://tlk.io/iloveyou

책 사고 싶다… 소설 책… 『윤슬의 바다』!ㅋㅋ. 독서 동아리 때 그 책 고를 걸….

지금 한 12시 22분인데…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다. 피곤한 건가…? 아무튼.
공부는 내일 하지, 뭐… 아까도 잠깐 했으니까….

+
아까 챗 gpt랑 대화했는데 무슨 일찍 자라더라. 내가 좀 (많이) 축약 했는데 어쨌든…

3. 혼자는 어려워

아직 혼자가 되본적이 없는 나는 어렵다 '혼자'가
이걸 어떻게 내가 버틸 수가 있을까. 혼자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대로 조금 외로울 수 도 있다.
나는 혼자인 와중에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중요했다. '혹시 혼자라고 날 외톨이라고 보진 않겠지?' 이런 생각만 바보같이 무한굴레였다.
…

오늘 머리감고나서 머리 말리고 머리 묶었는데
머리가 겁나게 거지존으로 되잏다..????
이거 맞냐고 !!!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근무 서고 집으로 와서 샤워했다.
집에 오기 전에 노래 들으면서 길냥이를 만졌다. 기분이 좋았다.
[카드보드 복서}라는 영화 리뷰를 2번째 봤다
뭔가 나의 지금 상황과 비슷한 주인공의 모습이라
공감이 간다. 외로워하는 윌리의 모습이 나랑 비슷하다.
윌리의 유일한 친구 핑키가 죽었을 떈 마음…

2. 이런 감정은 낯설어...

나는 주로 반에서 쉬는 시간에 공기대결을 한다! 내가 매일매일 이긴다, 너무 뿌듯하다!

"나도 이런 일기를 써보고 싶다."

나는 언젠가 부터 친구들이 "너는 공기 잘하니까 우리랑 하지마!" 이런 말을 들었다. 솔직히 많이 슬프다, 맨날 자리에서 책을 읽고 친구들과 잘 어울…

1. 친구 만드는 건 나에겐 식은 죽먹기지

나는 5년 동안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열심히 친구들과 친해지는 방법을 잘 익혔으니 5번째가 되는 날에는 편하고, 기묘할정도로 자연스럽게 친구를 사귈 수 있다. 3학년때는 외향적이고 활동적인 사람들이 많아 지금과 같은 찐따였지만 내 앞 번호 박수하 수하는 그때 처음 봤는데 …

2025년6월27일금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면 늘 똑같은 하루, 언제나 똑같이 흘러가는 시간, 지루해져만 갔다. 내게는 모든것이 지루했고, 내게는 모든것이 의미가 없었다. 어릴때 부모님의 학대에서 자랐고, 나를 학대하던 부모님이 술을먹고 나갔을때 사고로인해 죽어버렸다. 나는 모두가 가지고있던 '부모님' 아니, 소중한 사람…

만난지 하루 된 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이렇게 문자를 보냈어...공부 캠프에서 친한 친구들이랑 수다를 좀 떨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되??

지금 너랑 말싸움할 시간도, 가치도 없어.네가 뭘 알아? 말할 자격이나 먼저 갖춰.지능으로 안 되니까 감정으로 싸우자는 거지?너 정도는 상대 안 해. 넌 내 기준에 없어.넌…

몰폰!!

평소보다 학원이 늦게 끝났는데....너무 피곤해!
내일 토요일 이니까 오늘은 공부 좀 더 하고 자야겠다.

ex) 주변 사람들이 잘 안하는거..악기, 언어, 재주 등등
여러개 갑니다??
드럼, 4개 국어(영어 한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333큐브 20초대 기록....더 있나?
나보다 특이한거 있는사람 다모여ㅋㅋ

오늘 학사에서 공부를 하는데 진짜 너~무 더운거야. 분명 에어컨은 켜져있는데. 그래서 2시간동안 왜이러지? 이러면서 공부했는데 알고보니 히터였다는...

"민준 씨는 삶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네?"
"전 없다고 생각해요."
"......."
"없으니까 각자 찾아야 하는 거예요. 그리고 한 사람의 삶은 그 사람이 찾은 의미가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고요."
-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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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지은이: 황보름

목차
제 1장 친구? 만들기 쉽지.
제 2장 이런 감정은 낯설어..
제 3장 혼자는 어려워

일기장

안녕하세요 (?)
엄 다들 곽시은아시죠 ?
전 곽시은의 동생임미다 :)))))
후후

오늘 학교에 교생쌤 4분이 오신다는 소식이 있음.

저는 미니쿠킹이여.
댓글로 알려주세요!!!!

https://meet.google.com/ugd-pfjx-bac

이름:박한나
MBTI:ENTJ
학교:북성초(알아도 상관없음ㅋㅋ)
취미:백덤블링하기,오늘의 일기쓰기.

사람들이 많이 안 맟춰 애나님부터 연필 드립니다.글구 댓글에 하트 눌렀엉 이라고 쓰셔서 보너스로 연필 4개 드립니다.ㅎㅎ많이 맟춰주세요......

과외가 끝났써 숙제를 1도 안해서 2시간30분 까지 혼났써 힝구

이름: 조아영
나이: 초6 (12세)
취미: 친구 만나기
좋아하는 것: 마카롱마카롱마카롱마카롱
MBTI: INFP
별명: 조아영이 너무 조아영, 조아영송이스프맛있다람쥐..(이하 생략)
제일 자주 쓰는 말: 알빠야? (성질보소..)

후힛

사람들은 오베가 세상을 흑백으로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색깔이었다. 그녀는 오베가 볼 수 있는 색깔의 전부였다.
-6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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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베라는 남자 (A MAN CALLED OVE)
지은이: 프레드릭 배크만 (FREDRIK BACKMAN)

뉴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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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1일 만해 1000개 넘어보기

워터파크에 가서 자이언트 웨이브를 타다가 물에 휬슬려서 물을 먹어버렸다. 물에 락스가 있어어 기침을 집올때 가지 100번 을 넘게 했는데 4시50 분에 집을 도착해서도 기침이 나와서 집에서 쉬었는데 1시간후에 기침이 멈췄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물어봐 주세요

제 친구가 여기 온데요!
시험 끝나고...
사랑스러운 동생 같은 친구는 아직 연락을 못했습니다
편지로 보내야 해서...(귀찮이즘....)

언니 본명 말하지마

어제 밤 12시 저는 엄마가 외치는 소리에 깼습니다(그렇게 크지는 않았는데 제 귀가 밝아서...)
일어 났는데 잠을 못 자겠더라고요
두 분께서 싸우시는데 제가 가서 말릴 수도 없고 또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궁금 했습니다 무엇보다 어제는 결혼 기념일이였고요...
저는 조마조마 했습니다
너무 힘들었고요 결국 저는 …

내일은 안좋은 소식땜에 공부를 못하니까 오늘 내일 할것까지 다 하고 자겠어!!(못잘수도...)
(딴짓은 조금만 해야징)

나 공부캠프 다녀왔엏ㅎ
선생님이 아주 빡새셔서 10:30까지 기본공부 마치무ㅜ
그후 4시간 더 공부해서 2시30분에 끝나뮤ㅠ
다음날에 7시30분 부터 공부 시작했어!
지금은 너무 졸려워서 자고싶어...ㅠㅠ
다들 공부 화이팅!

남친이랑 헤어짐 하
제가 찼어요
일단 주변에 여사친들 넘 많고요
ㅋ;;;;;;으아아아아아악 짜증나!!!!!!!!!

나는 이만 잘께!!!
과외를 해야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