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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이는 오징어였다가 사람으로 환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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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였어서 바다를 좋아하고 다른 학생들보다 똑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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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떠돌다가 죽었다(근데 환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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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이 넌 아직 죽기 아까워 라고 하며 살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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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완이는 천벌을 받을 정도의 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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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오징어라는 별명을 가진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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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벌은 바로 오징어를 너무 닮은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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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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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신이 주완이를 반은 오징어로, 반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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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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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은 오징어 다리이고, 상반신이 사람이였다. 이거 완전 징징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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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거 쳐 할 시간에 공부나 해라 부모님이 걱정하시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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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사람 진짜 사람이라면, 기분 나빠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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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릴레이 소설 계속하면 안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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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등판 두둥
그냥 마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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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이는 20살 때 집게리아에서 알바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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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이는 집게에 물려 병원으로 실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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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장놈은 월급도 안주고 병원에 실려간 다음 날 출근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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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대 난제는 스펀지밥이 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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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완은 클라리넷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싶었다. 그래서 문을 꼭닫고 클라리넷을 연주했다. 하지만 경찰이 오고 완주완은 잡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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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완이는 감방에서 섹소폰을 불며 억울하게 잡힌 것이 짜증나 탈옥을 하는 상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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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자 탈옥을 하게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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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와니는 경찰에게 들켜 무기징혁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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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주완이는 유관순 열사님이 생각나여 의자를 판사들에게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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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오징오징파워를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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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모든것이 멈추고 주완이는 모든일이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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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만 이 모든건 감옥에서의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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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경찰들이 감옥에 들이 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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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이 "죄송합니다. 당신은 신이 선택한 반신반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를 대표하는 왕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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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주완이의 신분이 상승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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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나는 반오반인인데 내가 신이라니
내가 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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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완이는 기독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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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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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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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잘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