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

제목: 바닷가의 저주(무서운 이야기)

[1/50]

나는 8살 때 가족들과 잊히지 못할 ㅇㅇ 해수욕장으로 갔다.

만렙민초당

2024. 07. 02. 8:41

[2/50]
그날은 나의 생일이었다.
가족들은 매년 내 생일마다 해수욕장에 놀러 가곤 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해수욕장은 바다를 제대로 즐기기 어렵다며 한적한 해수욕장을 찾곤 했다.

마카다미아

2024. 07. 02. 9:33

[3/50]
그런데 그곳은 바다에 쓰레기가 많다.

김지우12345

2024. 07. 02. 9:46

[4/50]
우리 가족은 쓰레기를 치우고 돗자리를 깔았다.
나랑 동생(7살)은 준비 운동을 하고 바닷물에 뛰어 들었다.

장지호 624

2024. 07. 03. 8:29

[5/50]
바다에서 크라켄 등장?!

멸치뼈다귀강강강

2024. 07. 03. 8:36

[6/50]
뇌절 ㄴㄴ

장지호 624

2024. 07. 03. 8:37

[7/50]
동생이 갑자기 들어간지 10분도 안되어 입술이 파래진 채 엉엉 울며 가족에게 갔다.

만렙민초당

2024. 07. 03. 8:47

[8/50]
그런데 동생이 하는말이 피부가 아주 창백한 7살 여자아이가 나랑 놀자.. 라고 말하며 따라왔다고 말했다.

오리너구리

2024. 07. 03. 8:57

[9/50]
그때 생일 한 주 전 아빠가 일부러 물귀신 관련 영화를 가족과 다 같이 본 적이 있어서, 바다에 떠다니는 비닐 같은 것을 잘못 본 것 아니냐며 웃어넘겼다.
하지만 그건 크나큰 실수였다.

마카다미아

2024. 07. 03. 18:25

[10/50]
동생이랑 같이 물놀이 하고 있는데.. 동생이 갑자기 사라졌다..

만렙민초당

2024. 07. 05. 8:52

[11/50]
나는 놀라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동생을 찾았지만 1시간 동안 찾아도 동생이 보이지 않았다 어디간거야..

오리너구리

2024. 07. 05. 10:32

[12/50]
ㄴㅇㆍㅂ:ㅂ

조윤서

2024. 07. 05. 13:56

[13/50]
나는 먼저 호텔로 들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천장에서 물방울이 떨어졌다 톡!

kimunglee

2024. 07. 07. 20:12

[14/50]
천장을 바라봤다

kimunglee

2024. 07. 07. 20:15

[15/50]
동생같이 생긴 것의 얼굴이 날 보며 웃고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말했다. "니 동생이 어디있는지 궁금해? "

만렙민초당

2024. 07. 08. 12:57

[16/50]
갑자기 동생이 천장에서 떨어졌다..

만렙민초당

2024. 07. 10. 10:24

[17/50]
아니 동생같이 생긴 것이 천장에서 떨어졌다...
나는 놀라서 울긴 했지만 동생같이 생긴 것에게 내 동생이 어디있냐고 외쳤다

마카다미아

2024. 07. 10. 11:01

[18/50]
"니 동생은 벌벌 떨면서 히치하이킹(모르는 사람 차 타는거)를 하고 있지.. 니 집으로 가고 있는 모양이야.. 하지만 내가 잘 가게 놔둘 리가 없잖아?"

만렙민초당

2024. 07. 12. 8:52

[19/50]
일단 창문으로 달려가 동생이 어디있는지 살펴보았다. 내려가서 찾으면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였다.

마카다미아

2024. 07. 13. 21:57

[20/50]
창문을 통해 주위를 살피자 저 너머에 검은 자동차가 허공에 경적을 울리고있었다. 홀린건지 뭔지 그 순간 갑자기 저곳에 동생이 있겠다. 라고 느끼곤 그즉시 호텔을 뛰쳐나와 검은 자동차가 있던곳으로 뛰어갔다.

달달

2024. 07. 15. 21:33

[21/50]
근데 이미 검은색 차는 사라졌다.

또미❤️

2024. 07. 18. 21:35

[22/50]
나는 이 일들을 부모님께 말씀드렸지만, 전혀 믿지 않으셨고 아까 동생과 있었다고 하셨다. 하지만 찾았으면 말을 해야지 말을 안해주셔서 수상했다. 평소 부모님과 분위기도 좀 달랐다.

스린류바(ㅅㅅㄹ)

2024. 08. 01. 12:02

[23/50]
펑!
어?
그 아이귀신이 또나타났다.
우리 부모님 어딨어!
너희 부모님?
내가OO어😱

[24/50]
순간 나는 절망에 빠져 주저 하고 말았다.

또미❤️

2024. 11. 0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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