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

제목: 릴레이소설 모임(무서운)

[1/50]

이건 내가 7곱살때있었던일이야

zla king

2024. 05. 20. 18:33

[2/50]
나는 그날 부모님이 일이 있으셔서 친구집에 잠깐가서 살았어. 그날은 친구네 부모님도 어딘가 나가셔서 우리 둘만 있던 날이였지

채유

2024. 05. 20. 22:08

[3/50]
사람이 아무도 없던 거야. 그래서 다시 문을 닫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또 노크 소리가 들려서 현관문 구멍으로 봤더니 빨간색만 보이는 거야

Alice

2024. 05. 21. 8:01

[4/50]
그빨간색은 널어놓은 팬티였어

배추

2024. 05. 21. 8:47

[5/50]
나랑동생은무서워서방에들어가서꼭꼭숨어서

잉크링

2024. 05. 21. 8:57

[6/50]
떨고있는데!!! 그때!!!

기아타이거즈

2024. 05. 21. 9:32

[7/50]
똑똑 누구없어요? 라고 들리는거야!

zla king(부계정)

2024. 05. 21. 13:24

[8/50]
하지만 어렸던 나는 " 네! 아무도 없어요! " 라고 말해버렸어

카프리썬🧃

2024. 05. 21. 19:34

[9/50]
..아상한 소리가 들리고 어ㅓ어어어ㅓ어ㅓ어ㅓㅇ웡 부무님이 나타나 선물을 주셨어(?)

hee

2024. 05. 21. 20:08

[10/50]
근데 부모님이 기괴한 표정을 지으며 사라지고,선물이 터지며 이상한게 나타났어!

쿠키슈

2024. 05. 22. 8:55

[11/50]
그건바로.. 형체가뒤틀린 괴물이였던거야 나는 그걸 계속보고있다가 깨달았어 이거..
거울이네..?

다음이야기:시작!

zla king(부계정)

2024. 05. 22. 10:42

[12/50]
근데 거울에 모르는 아이가 서있었어!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없었는데..

오리너구리

2024. 05. 22. 13:01

[13/50]
그러자 친구가 말했어.. 야 그거알아? 거울을보고 아무도 없으면 귀신이거나 악령이래
귀신은 겁만주는데 악령은 해를끼친데.... 나는 생각했어 '근데 쟤는 그걸 어떡해알아?'
친구는 말을쉬지않고 계속했어 지금 우리방에 있잖아.... 그걸 이용하는 귀신이 있데..
친구는 거실에있고... 나는 말했어 야 무섭게왜그래...
친구는 말했어 아~ 눈치 겁나없네 하며

zla king(부계정)

2024. 05. 23. 8:26

[14/50]
엄마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어.

dladbals(임유민)Master

2024. 05. 24. 8:39

[15/50]
그런데 귀신의 속삭임이었지.

dladbals(임유민)Master

2024. 05. 24. 8:40

[16/50]
"어디서 부터 잘못 된 거지?''
속이 울렁거렸다

쿠키슈

2024. 05. 24. 8:47

[17/50]
나는 머리를 정리하고 귀신을 쫓아 내기 위해 교회에 다니기로 했어

김민창

2024. 05. 24. 11:30

[18/50]
교회에서 귀신이 들렸다고 생각해서 교회에서 안 받아 주었어..

정성은

2024. 05. 24. 11:44

[19/50]
그리고 집에 가는길 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났어 '터벅 터벅' 걸음 소리인데.. 근데 걸음 소리가 날 따라왔어.. 그런데 뒤를 돌아보니..!

오리너구리

2024. 05. 24. 12:44

[20/50]
귀신이.. 야 야 너 기억안나?

zla king(부계정)

2024. 05. 25. 11:34

[21/50]
어 기억 안나

권단우

2024. 05. 26. 18:26

[22/50]
야 너 죽을래? 나 김나연 니가 학폭했던얘 ㅋ 똑같네

zla king(부계정)

2024. 05. 26. 21:36

[23/50]
그 애는 얼굴 곳곳에 상처가 나있었고 양 팔다리에도 멍이 가득했어. 피눈물을 흘리면서 나를 쳐다보는데 너무 섬짓해서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어.

하하

2024. 05. 27. 21:21

[24/50]
나는 말했어 그,그건 다 지난일이잖아 나도 내 삶이 중요해!!
그가 말했어 네 삶이 중요해? 그거면이미망가졌으니 걱정하지말고
그가 소름끼치는 웃음을하며 말했어 난 끝나지않아 니가OOO되는 이상

zla king(부계정)

2024. 05. 30. 8:44

[25/50]
내가 ○○○되는 이상? 과연 그럴수있을까? 히히

냥이(가은)

2024. 06. 05. 11:17

[26/50]
(알고보니 다 꿈이었다)

오리너구리

2024. 06. 05. 12:50

[27/50]
어! 하... 다행이다... "뭐가?" 기괴하게 웃는 사람...어? 옆엔 그가 있었다

쿠키슈

2024. 06. 07. 8:59

[28/50]
꺄아아아아아악!!!!!!! (나는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르고 쓰러졌다)

오리너구리

2024. 06. 10. 13:00

[29/50]
기절했다가 일어났는데 시간이 너무 지나있었다..
"몇시간이나 지난거지...?"
나는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려 했는데 핸드폰이 없었다.. 그렇게 핸드폰을 찾고 있었는데..!
"따르르릉!!(핸드폰 전화 소리)"

gam제이

2024. 06. 11. 13:01

[30/50]
누구세요?

권단우

2024. 06. 15. 18:17

[31/50]
내 이름은 귀신, 당신을 죽이고 싶어 전화를 했습니다.

길고양이 (하윤)owo

2024. 06. 17. 13:40

[32/50]
나:아 뭐야 스팸인줄 ㅋㅋ,그래서 나 죽인다고?

예웡쓰

2024. 06. 18. 12:43

[33/50]
그리고선,누군가가 설치해놓은 칼이 나를 겨우 빗나갔다.그리고 귀신의 한마디.
"이래도 안 믿으실 겁니까?"

[34/50]
네,안 사요

하!난 공두야~

2024. 06. 23. 20:17

[35/50]
그러자 귀신은 손을 부들거리며 나를 죽일듯 치켜보았다. 하지만 난 눈을 피하지않았다.

마마마

2024. 06. 24. 17:15

[36/50]
귀신이 날 죽였다

만렙민초당

2024. 07. 03. 8:52

[37/50]
부모님은 내가 죽은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마카다미아

2024. 07. 05. 19:16

[38/50]
그런데 귀신이 부모님을 죽여서 하늘나라에서 같이 살게됨(?)

루루자매루나

2024. 07. 07. 17:27

[39/50]
엄...그렇게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마카다미아

2024. 07. 14. 2:29

[40/50]
나는 점점 고통의 숨이막히며 쓰러졌다

zla king 찐찐 계정

2024. 07. 15. 12:46

[41/50]
꿈 이였다.

또미❤️

2024. 07. 20. 15:45

[42/50]
꿈에서 깨어난 나는 인터넷에 내 꿈을 해몽해달라고 글을 올렸다.
..누가 내 게시글에 댓글을 달았다.
무당이였다.

기씨

2024. 07. 23. 13:20

[43/50]
그래서 무당은 그 꿈이 무슨 의미냐고 했냐면..

기씨

2024. 07. 23. 13:21

[44/50]
꿈에서 깼다고 내가 못 찾을줄 알았어?
오늘 내가 너희 집으로 간다는 의미야~^^☠️

스린류바(ㅅㅅㄹ)

2024. 08. 03. 16:07

[45/50]
(뭐)냐!!!!

또미❤️

2024. 08. 16. 18:30

[46/50]
당신이 온다 고요?

또미❤️

2024. 08. 16. 18:37

[47/50]
그래서 난 죽었다
그런데 꿈이었다

[48/50]
또 꿈...

또미❤️

2024. 09. 20. 18:05

[49/50]
꿈이 반복되며 반복되는 현상이 이젠 질려가고 있었고, 난 나의 관심을 돋구어줄 새로운 것이 절실히 필요하였다. 난, 지금 내 앞에 있는 검은 구멍에 몸을 던졌다. '이것도 꿈이겠지..'

젤리쥬스

2024. 10. 09. 16:51

[50/50]
"아~ 재미있었다!" 나는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오랜만에 무서운거 보니까 소름끼치네~ 허허.."

"어 근데 내가 언제 지하실 문을 열어두었더라?"

젤리쥬스

2024. 10. 09. 16:53

릴레이 소설이 종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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