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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비행사다. 화성 탐험을 1시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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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취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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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에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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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철판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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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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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서 나는 플란스틱. 우주선을 타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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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주선은 폭파돼었다.이유는,우주 내부에 있는 압력은 0인데,이로 인해 수중으로 가면 갈 수록 찌그러 지는 페트병과 달리 나의 플라스틱은 엄청나게 부풀어 올라갔다.불행중 다행은,나는 우주복을 입었다는 소식이다.하지만 식량도 없고 이곳에 가만히 있을 순 없었다.나는 서둘러 나의 에너지가 전부 소실돼기 전에 지구 쪽으로 헤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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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떨어진 거리는 무려 12000km.일단 빠른 속도로 외기권 까지만 간다면,중력이 조금씩 작동할 것이다.중상을 입더레도 쓸쓸히 받는 고독사 보다는 충분히 나은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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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작은 블렉홀로 빨려들어가서 1970년에 20대로 환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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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 하고나니 프랑스였다. 사람들에게 2024년에 작은 블랙홀이 나타난다. 라고 말해 주고 싶었지만 나는 프랑스어에 미숙할 뿐더러 사람들이 믿지도 않았다. 지구에 블랙홀이 나타난다면 지구는 2024년 6월~7월에 멸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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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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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어디선가 '시간을 되돌리고 싶나?' 라는 목소리에 과거로 돌아갔다. '어.. 여긴 화성 탐사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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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는 플라스틱 우주선을 타기 전으로 돌아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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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주선에 탑승했다 그리고 우주선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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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이 정채모를는 운석에 충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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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이 고장나 다시지구로 돌아왔다
그때 정채모르는 엑체가 나에게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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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은 엑체가 아닌 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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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처음보는 희귀한 00의 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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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국과수에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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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는 이것은 국가에 중요한거라며 자신한테 넘기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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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알이? 이유가 뭐지? 순순히 넘겨주기에는 의심이 들었다. 그래서 이유를 알기 전까지 넘기지 않을 생각으로 국과수에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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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는 이것으로 암 치료제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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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돈을 받고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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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것은 다른 알이였다 (바꿔치기 기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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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걸 게속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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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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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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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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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티라노사우르스 아기처럼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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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빠냐? 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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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티라노사우루스의 새끼인지 정확하게 알기 위해 지질학자인 내 친구에게 물어보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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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맞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