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

제목: 산리오 중독

[1/50]

나는 산리오를 좋아한다. 어찌나 좋아하냐면 엄마가 산리오 굿즈들을 몰래 버려버릴 정도로 많았다.

만렙민초당

2024. 06. 25. 9:34

[2/50]
방으로 들어갔는데 산리오 굿즈 5개가 사라져 있었다..!

gam제이

2024. 06. 25. 9:47

[3/50]
뭐야! 엄마가 버린 짓이 분명하다!! 엄마!!!

오리너구리

2024. 06. 25. 11:29

[4/50]
내가 엄마를 불렀는데도 엄마가 대답이 없다...

❤띠뗴띠❤

2024. 06. 25. 12:56

[5/50]
엄마는 산리오 굿즈를 당근마켓에 매우 싼값으로 팔고 있었다. 그리고 거래(?)하러 밖으로 나간 것이다..!

마카다미아

2024. 06. 25. 17:15

[6/50]
나는 밖으로 뛰쳐나갔다.

여우[55]

2024. 06. 25. 19:54

[7/50]
당근에 엄마가 파는 내 산리오 굿즈들을 가짜로 사는척 할려고 엄마 당근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만렙민초당

2024. 06. 27. 8:55

[8/50]
으아아ㅏ아아ㅏ아ㅏ 안됑에에에엥
엄마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마이멜로디,키티 인형 5개를 이미 팔아버리고 난 뒤였다..

한시

2024. 06. 27. 8:55

[9/50]
나는 엄마가 또 당근을 올릴 때 까지 기다려보았다.

마키

2024. 06. 28. 8:49

[10/50]
이번엔 당근에 포차코를 올렸다!!

정성은

2024. 06. 28. 10:42

[11/50]
그리고 포차코를 없앨 계엄군이 나타났다.

[12/50]
근데 포챠코 대신 시나모롤을 없앰

루루자매루나

2024. 06. 30. 23:49

[13/50]
안돼!! 내 최애가 시나모롤이란 말이야 ㅠㅠㅠㅠ
난 땅을 치고 울었다.

만렙민초당

2024. 07. 01. 8:50

[14/50]
그런데 내방에 가보니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인형이 사라져 있었다!!

오리너구리

2024. 07. 01. 12:34

[15/50]
그건 바로 내가 버렸기 때문이다.ㅋㅋ

박주현

2024. 07. 01. 12:56

[16/50]
하지만 너무 후회되서 쓰레기통을 뒤져 다시 찾아냈다.

만렙민초당

2024. 07. 01. 13:01

[17/50]
제발...

마카다미아

2024. 07. 01. 21:57

[18/50]
쓰레기통을 뒤져봐도 없었다..

김예완

2024. 07. 02. 9:45

[19/50]
엄마가 쓰레기통을 뒤져서 판게 분명해!

만렙민초당

2024. 07. 02. 10:28

[20/50]
예전부터 엄마가 돈을 밝히는 성격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쓰레기통까지 뒤져서 파는 사람일 줄은 몰랐다...
일단, 지금 엄마가 훔쳐간 것을 찾아가려다 더 사라지는 일이 많으니, 지금 남은 산리오 굿즈들을 지키는 것이 중요해 보였다.
하지만 양이 너무 많은데...

마카다미아

2024. 07. 03. 18:31

[21/50]
그래! 매우 매우 큰 가방에 넣고 할머니댁으로 튀자!!

루루자매루나

2024. 07. 03. 21:23

[22/50]
난 핼머니 집으로 출발해따 른대 어마가 따라왔다 나는 엄마는 말했다 너 잡히면 굿즈 다 버린다고

i'm 휴먼이에여

2024. 07. 08. 12:54

[23/50]
어머! 택시기사님! 돈 3배로 줄테니까 최고속도로 달려!!!

만렙민초당

2024. 07. 10. 10:25

[24/50]
"그래? 그정도 돈을 있고?" 라고 불어보는 택시기사의 눈이 반짝였다. 돈이 어느정도 나올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 있다고는 답하자, "안전벨트 꼭 해라!" 라고 말하며 택시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으아악

마카다미아

2024. 07. 11. 8:52

[25/50]
엄마가 점점 안보인다.. 그리고 할머니 집에 도착했다! (내 용돈은 9만원이 나갔다 ㅠ)

만렙민초당

2024. 07. 12. 8:51

[26/50]
하지만 할머니도 산리오 굿즈를 버릴려고했다!그래서 이모네 집으로 갔다!(이모내집은 할머니네 집과 가까웠다.)

솜솜이♡

2024. 07. 13. 12:31

[27/50]
이모는 산리오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버리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이었다. 집에 있게 하려는 할머니를 뿌리치고 나가서 달려갔다.

마카다미아

2024. 07. 14. 2:28

[28/50]
이모 집에 도착

또미❤️

2024. 07. 18. 21:38

[29/50]
이모는 엄청 부자였다.

귀요미 ><

2024. 07. 31. 0:46

[30/50]
그래서 엄마가 버린것들을 다시 사줬다.

솜솜이♡

2024. 07. 31. 0:48

[31/50]
그런데 할머니와 엄마가 이모집에 찾아왔다.

스린류바(ㅅㅅㄹ)

2024. 08. 01. 12:05

[32/50]
사실 이모는 살인자였다!!

솜솜이♡

2024. 08. 10. 16:18

[33/50]
사실 우리가족은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품고 있었다.

솜솜이♡

2024. 08. 1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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