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

제목: 바람

[1/50]

난 여자친구가 있다. 그런데.. 요즘 내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는거 같다

만렙민초당

2024. 06. 19. 9:41

[2/50]
근데 그 남자들 중 나는 없었다..

만렙민초당

2024. 06. 20. 8:41

[3/50]
나는 너무 충격 받아서 여친의 핸폰을 떨어뜨리고 말았다....

한시

2024. 06. 20. 8:53

[4/50]
나는 다급하게 여친의 폰을 주웠다...!!

❤띠뗴띠❤

2024. 06. 20. 9:40

[5/50]
근데 여친의 폰 화면이 안켜진다....

❤띠뗴띠❤

2024. 06. 20. 9:40

[6/50]
액정이 안에 전도체가 보일 정도로 깨졌다.

만렙민초당

2024. 06. 20. 10:38

[7/50]
여친이 미로를 볼려고 미로에게 다가가는데.. 젠장, 이 녀석 자고 있었다.

프리티걸

2024. 06. 20. 20:46

[8/50]
"어? 미로 자고 있는데?"라고 여친이 말했다.

오리너구리

2024. 06. 21. 8:44

[9/50]
''어..? 그럼 내가 본 미로는.. 누구야..?'' 라며 구라를 쳤다.

쿠키슈

2024. 06. 21. 8:47

[10/50]
앗...'어떻게 변명을 하지..?'

만렙민초당

2024. 06. 21. 8:48

[11/50]
그 때, 여친이 말했다
"혹쉬,,,,"

고구미12

2024. 06. 22. 21:59

[12/50]
"너가 깨트린거야..? 안에 뭐가 있었는지도 봤겠네...?"

만렙민초당

2024. 06. 25. 9:31

[13/50]
.......큰일이다.......

한시

2024. 06. 27. 8:53

[14/50]
여친은 날 집에서 내쫓고 전화도 안받는다.. 아무래도 날 차단한거같다.

만렙민초당

2024. 06. 27. 8:57

[15/50]
그래도 잘됬네 그런 여자를 만난 건 내 잘못이니까....

마령이

2024. 06. 28. 13:34

[16/50]
아니 생각해보니 전화기가 고장났는데 어떻게 전화를 받아..

마카다미아

2024. 06. 29. 17:50

[17/50]
근데 여친 투폰인데?(투폰은 핸드폰이 2개인걸 뜻함)

만렙민초당

2024. 07. 01. 8:51

[18/50]
그런데 갑자기 여친이 울면서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받을까? 아니면 받지 말까?

오리너구리

2024. 07. 01. 12:36

[19/50]
잠시만 어떻게 여친이 울면서 나한테 전화를 걸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거지?

마카다미아

2024. 07. 02. 9:38

[20/50]
왜냐하면 여친의 인스타에 남친이 전화를 안받아서 울고 있는 사진을 올려서 알고 있기 때문이다.

만렙민초당

2024. 07. 03. 8:51

[21/50]
여친은 하나는 내가 깼고 다른하나는 자기 엄마한테 폰압당했다는데..?

루루자매루나

2024. 07. 03. 21:26

[22/50]
나는 황급히 여친의 집에 갔다.

여우[55]

2024. 07. 04. 19:44

[23/50]
하지만 여친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는건 여친이 아닌 칼을 들고 있는 남자였다...

마령이

2024. 07. 08. 11:27

[24/50]
뒤에 보니까 어떤 여자가 쓰러져 있는 형태가 보였다.

마령이

2024. 07. 08. 11:27

[25/50]
나는 너무 화가 났다. 알고 보니까 여친 폰에 있던 남자들은 인기 아이돌 투바투였다.

만렙민초당

2024. 07. 08. 14:32

[26/50]
투바투를 너무 좋아하던 여친을 내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한시

2024. 07. 11.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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