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혼자만의 일기장
2025. 11. 18. 화요일
조회수 13
웃기는 일이다.우리 집엔 자주 오는 길고양이, 거의 마당냥이 한마리 있다. 아마 2개월도 안 된, 어린 고양이. 아빠가 한달 전에 어미 없이 형제끼리 버티는 걸 보고 구출해냈다. 한마리는 좋은 곳으로 갔고.어느순간부터 경계심이 있던 아이가 가까이 다가왔다. 친해져서 그런가보네, 싶었다. 그게 어떤 결과를 낳을지 …
2025. 11. 17. 월요일
조회수 45
허무하다.
생일이었다. 그래, 생일이었지. 티는 안 냈지만 어느정도 기대를 했다. 기대는 늘 그렇듯 날 배신했지만. 반에서 겉도는 사람이, 이래서 안 좋다는 거다. 놀랍도록 조용했다. 언젠가, 어렸을 때처럼. 오늘 생일이었단 사실을, 잠시 잊을 정도였다. 놀랍도록 아무도 신경을 안 써주더라. 학교는 이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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