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

제목: 지구멸망

[1/50]

1달뒤 지구가 폭발하여 멸망 한다고 한다.

오리너구리

2024. 07. 19. 8:45

[2/50]
근데 그 뉴스는 뻥이였다

ㅋ 하몽😛

2024. 07. 19. 8:53

[3/50]
뭐야.. 왜 뉴스에서 장난을 쳐 다른 뉴스 봐야지"뉴스:속보입니다. 진짜 뻥이 아니라 레알 진짜 찐으로 1달뒤 지구가 멸망한다 합니다"

오리너구리

2024. 07. 19. 8:55

[4/50]
뉴스: 앗 죄송합니다 1달이 아니라 1일 후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합니다

맹두

2024. 07. 19. 15:25

[5/50]
근데 그것도 뻥이였다.

또미❤️

2024. 07. 20. 12:57

[6/50]
뉴스를 본 시청자들은 뉴스를 믿을수 없다며 방송국에게 항의를 했다.

노래 추천

2024. 07. 20. 20:50

[7/50]
방송국은 결국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기씨

2024. 07. 20. 21:05

[8/50]
난 배나무 심기로 했다

ys

2024. 07. 21. 21:36

[9/50]
그리고 하느님,부처님,성모마리아님 에게 빌었다.

장지호 624

2024. 07. 22. 8:38

[10/50]
1달 후

ㅋ 하몽😛

2024. 07. 23. 9:58

[11/50]
지구가 폭팔하긴 했지만 다시 잔해들이 붙어서 폭팔 안 한것처럼 됐다




인명피해는 지구에 있는 사람들의 반절

ㅋ 하몽😛

2024. 07. 23. 9:59

[12/50]
이라는 상상을 하는 나

곰독이와곰식이(방아셀.)

2024. 07. 24. 12:18

[13/50]
근데 그 상상을 하다가 학교에서 중요한 공식설명을 못들었다!!!!ㅠㅠ

스린류바(ㅅㅅㄹ)

2024. 07. 24. 12:33

[14/50]
학교에서 달에 한 번씩 알려주는 공식 설명은 학교생활에 필요한 것뿐만 아니라 학업에 지장을 줄 만큼 중요한 사안이었다. 나는 하는 수없이 한숨을 푹 내쉬곤 옆에 앉아있던 친구에게 질문했다.
"무슨 내용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다. 이 학교의 학생들은 왜인지 모를 경쟁의식으로 서로를 좀먹고 있던 탓이었다.

Kukulo

2024. 07. 24. 19:31

[15/50]
나는 생각했다. '진짜로 지구가 멸망했으면 좋겠다.아님 그냥 시간을 돌려서 과거로 가서 공식을 외우면..!! 은 불가능 하겠지?' 근데 그 생각을 하다 친구를 두번말하게 했다. "응, 알려줄게 근데 대신 대가를 지불해야해. 아 그리고 두번 말하게 하지말고^^"

스린류바(ㅅㅅㄹ)

2024. 07. 30. 12:58

[16/50]
"그 대가는........ 나랑 사귀어야 해" 짝궁이 그렇게 말했지만 짝궁은 남자였다. 나는 곧 바로 지구인들에게 "제 짝궁 게 ㅇrrrr 에요!!!!!!!"

milk🥛

2024. 07. 31. 19:34

[17/50]
근데 그 짝궁이 말한것이 구라였다.

ㅋ야코임🐷🐖

2024. 08. 03. 16:46

[18/50]
2번말하게 한것에 대한 복수였다^^ㅎㅎ

스린류바(ㅅㅅㄹ)

2024. 08. 05. 19:13

[19/50]
그런데 짝꿍이 화가 나서 제2850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인류가 멸망한다.
-The end-

CrazyMadDork(CMD)

2024. 08. 10. 22:33

[20/50]
윗댓 무시
짝꿍은 근데 사실 여자였다. 며칠 전, 태국을 가서 성전환 수술을 했지만 들키기 싫어서 남자화장실에 들어갔다고 했다.
짝꿍이 마스크와 안경을 벗었는데...존예녀다? 어? 나쁘지 않은데?

만렙민초당

2024. 08. 13. 11:50

[21/50]
야, 그냥 네 말대로 우리 사귀자 ㅎㅎ

민초 좋아

2024. 08. 19. 17:14

[22/50]
응 꺼져 니 얼굴에 가당키나 하니?

JFM

2024. 08. 28. 19:41

[23/50]
ㅋ 니주제에 그 얼굴에 나랑 사귈수 있을 것 같니;? 겁나 가슴 아프게 차여서 정신이 나가 선생님께 고백했다

milk🥛

2024. 08. 30. 23:17

[24/50]
쌤!! 사겨요 ㅎㅎ

민초 좋아

2024. 09. 03. 15:23

[25/50]
펙트
사실 선생님은 남자였다

[26/50]
나는 놀라 무의식 적으로 선생님의 거기를 찼다.

모찌🍡(56)

2024. 09. 21. 17:08

[27/50]
선생님: 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EC 너,!!!!!! 교장실로 가가가가가가!!ㅣ!!!!

민초 좋아

2024. 09. 23. 16:48

[28/50]
나:싫은데용~메롱

귀요미멍멍이

2024. 09. 24. 10:43

[29/50]
그러자 날 찼던 예쁜 여자애가 쌤의 거기를 찬 게 멋있었는 지 다시 고백을 해서 난 흔쾌히 허락했다.

민초 좋아

2024. 09. 24. 17:18

[30/50]
그런데 그때 폭발음이 들려왔다.

스린류바(ㅅㅅㄹ)

2024. 10. 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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