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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동이다. 10년 동안 그랬고 아마 앞으로도 그럴 줄 알았다. 그런데 나에게 동생이 있다고 한다.
분명 나는 동생이 없는데, 가족들은 원래부터 동생이 있었다고 말한다. 근데 내 동생이 좀 이상하다.
이상하게도 내 눈에만 걔가 로봇처럼 보인다.
엄마는 “지금 밥 먹고 있잖아”라고 했지만, 동생은 접시 대신 충전기를 입에 물고 있었다.
이게 정말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걸까?
넌 도대체 누구야?
2025. 12. 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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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좀가만이있어 먹고있잖아라는것이다.... 엄마아빠는못들으셨다 그래서내가뭐라고???라고했더니
좀.가.만.히.있어라는것이다.
2025. 12. 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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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같은 로봇을 빠루로 머리를 깡
2025. 12. 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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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것을 때려버렸다.
그럼 모두가 이게 로봇이라는걸 알겠지!
그 순간 엄마가 달려와 내 이마에 꿀밤을 먹이며 소리를 높였다.
“동생을 왜 때려? 당장 사과해!”라며 엄마는 나를 심하게 혼냈다.
나는 눈물이 날 것 같았지만, 뒤에서 저것이 살짝 웃는 걸 분명히 보았다.
2025. 12. 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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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나는 정신질환이 있어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는 거였다
2025. 12. 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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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2025. 12. 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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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쩔지 모르며 갑작이 쓰러졌다.
2026. 01. 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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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기억이 났다. 예전에 사라진 동생을 잊지 못했던 우리 가족. 로봇으로 동생을 되살렸었다. 겉은 차갑지만 안은 여전한 내 동생.
2026. 01. 04.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