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

제목: 으하ㅏ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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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나는 텁텁한 공기를 한시라도 빨리 창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블라인드를 올리고 있었다.

바견서

2025. 12. 12.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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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곤 의자로 돌아가 책을 읽고 있었는데 순간, 한 여자의 비명소리가 창 밖에서 들렸다.

고등서

2025. 12. 12.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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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창밖을보니 어떤여자가 으하ㅏ하하 라고소리치며 창문쪽으로목을돌리며 내얼굴을 보았다 나는 무서워서 내방으로들어 갔다오줌을지릴것 같았다 나는용기있게 밖으로 나가보았다 그여자가 사라져 있었다 (방금전까지만 해도계속창문을 쳐다보며 있었는데)다시집으로돌아갈려고 하는순간 또다시 으하ㅏ하하라고소리를쳤다 나는무서워서 집으로 달려갔다 다시창문을 보려고하는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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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쩽그랑) 창문이깨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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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내뒤에 누군가가 지나간소리가 났다그래서뒤를 봤는데 아무도없었다 지금은 현재새벽 1시 너무졸린나머지 의자밑에서 잠을잤다 아침7시에일어나 창문을 봤는데 창문이 돌아왔다 (뭐지 어제 분명 창문이깨져있었는데 ..ㄷㄷ) 내가환각을 보았나?? 아니 근데 너무 생생했는데....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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