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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나다.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끔찍한 일이 있었다. 바로 어떤 고등학생이 우리 형을 죽인 것이다. 나는 가슴이 무너져 내렸다. 그리고 며칠뒤 재판이 열렸다. "징역 3년을 내린다." 사람을 죽였는데 3년이라니 우리나라는 처벌이 약해도 너무 약하다 우리 형을 죽인 놈은 우리 형이반항할때 생긴 상처에 잠시 입원을했다. 나는 반성에 기책도없는 범죄자를 보고 생각했다. 죽일거야 꼭 죽일거야..! 범죄자의 입원한곳에 들어가 칼로 그 놈을 ㅈ였다. 그리고 도망쳐 집으로가 울다가 잠이왔다. 일어나니 범죄자의 모습으로 께어났다. 뭐야..? 나는 당황했다.
2025. 10. 25.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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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게 뭔... 어리둥절한 정신을 겨우 붙잡는다. 이게 무슨 웹소에서나 나올만한 일이지? 아....잠만. 서둘러 날짜를 확인한다. 하....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털썩 주저앉는다. 다행이다....형이 죽기 1주일 전이다.
2025. 10. 2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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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지금 나는 미래의 범죄자다..........1주일 후에 지금 이 범죄자의 몸이 형을 ㅈ이기 전에 미래를 바꿔야 한다. 일단 최대한 착한 일을 해야 한다.........
2025. 11. 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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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봉사를 한다
2025. 11. 15. 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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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봉사를 한다
2025. 11. 15.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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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nam
2025. 11. 14. 금요일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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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7.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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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최대한 친절하게 지내야한다고 생각했다. 근데 굳이? 사람들은 나를 몸이 바뀌기 전의 내가 아닌 (미래)살인마로 알것이다. '내가 굳이 이 자식을 위해 착하게... 살아야하나?' '미래에 어차피 ㅈ을 ㄴ이라면 그냥 지금 ㅈ자.' "그래 살자 하는거야....!!!"
2025. 11. 21.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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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결단은 마친 나는, 가까운 건물에서 투신하기로 결정했다. 결단을 마치고 나서야 보이는 푸른 하늘은 정말이지 찬란했다. 마음 한 구석엔 죽기 싫다는 마음이 남아 있었지만, 내 형을 죽인 살인마로 빙의했다는 사실 자체도 비현실적이잖아. "...어쩌면, 내가 죽는다면 내 원래 몸으로 돌아갈지도 모르겠네." 그런 막연한 희망을 품고, 나는 발걸음을 옮겼다.
2025. 11. 24.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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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뛰어내릴려고 하니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눈앞이 일렁거렸다. 본능적으로 발걸음이 뒤로갔다. 퍼-억. 휘이잉-. 떨어진다. 누군가, 누군가가 밀었다. 여긴 사람이 오지 않는곳인...데? 저 사람은......나?
2025. 11. 25. 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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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
나라니?
내가 고자라니?
2025. 11. 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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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눈앞이 흐릿하다.
누군가가... 걸어온다.
"살, 살려주세...요..."
2025. 11. 26.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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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렸다(?)
2025. 11. 26.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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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도망갔다.
나는 울었다(?)
그리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2025. 12. 05.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