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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룽지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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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에서 똥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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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에서 나온 똥은 누룽지 모양이었다. 나는 그 누룽지 모양 똥을 먹었다.
그러더니 몸이 누룽지로 변했다. 내가 누룽지로 변 한 것을 모르고 엄마가 누룽지가 된 나를 먹었다. 엄마도 누룽지가 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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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빠도 누룽지가 되면서 이 세상은 결국 누룽지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나는 누룽지 바이러스에서 겨우 목숨을 피한 유일한 생존자다.

누룽지 세상에서 살아남기 챌린지가 시작된다! 올 여름을 강타할 최고의 블록버스터(?)!! 누룽지 세상 절찬 상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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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나가니 누룽지가 쏟아졌다.
왈왈!! 개 소리가 들렸다.
근데 개 이름이 누룽지였다.
모든게다 누룽지였다. 나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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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모든 것이 나빼고 누룽지라고..?!‘
그렇다, 나는 사실 알록달록한 무지개색 냄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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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누룽지가 되지않은 어떤사람이 나에게 다가왔다.아마 이 세상에 사람은 딱1명일것이다.
그러더니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사람이 되고 싶지?" "네...구해..주실수 있나요?!"
"음..네가 협조 한다면 가능하겠지." '..?협조?내가?'
"그래.내 말을 잘 들어보거라."내 생각을 읽은듯 말했다."누룽지들이 네안에서 끌으면 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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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사람이 나를 실수로 누룽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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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노한 누룽지가 되어 누룽지 빔으로 그사람을 누룽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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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누릉지를 냄비에 넣어서 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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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그 누룽지가..............화끈화끈하게 구워진 2티어 누룽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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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3티어 누룽지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