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

제목: 갑자기 자고 일어났더니 이세계에 와있다.

[1/50]

주인공:카미나리 덴키 , 나이:16살 ,

1장. 카미나리 덴키

덴키는 언제나 운이 없는 아이 였다. 그래서 덴키는 자신이 멋있고 인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했다. 그랬던 덴키가 어느날 어떤 한 남자를 만났다. 그리고 그 이상한 남자는 알수없는 말을 내 뱉으며 덴키에게 무슨 마법을 걸었다. 그리고 덴키는 다음 날.. 이세계에 가게 되었다.

박산

2025. 06. 16. 8:38

[2/50]
덴키가 눈을 떴을 때, 주위는 중력파로 뒤틀린 듯한 시공간 구조를 하고 있었다. 그는 곧 자신의 존재가 이 세계에선 플랑크 단위로 불안정하게 진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긴... 다차원 브레인 월드의 경계층?!"
덴키의 육체는 3차원에 고정되어 있지만 의식은 5차원 멤브레인 위를 미끄러지고 있었다.

tls123

2025. 06. 17. 22:30

[3/50]
그는 스스로의 양자 파동 함수가 분리되지 않게 유지하기 위해 디랙 방정식을 응용해 자기장을 조작했고, 그 결과 공간 자체가 안정화되었다.

"그래... 이건 일종의 칼루차-클라인 축소 이론이 작용한 거야. 내가 있던 4차원 시공간에서 여긴 11차원 끈 이론의 발현 결과지!"

tls123

2025. 06. 17. 22:31

[4/50]
그 순간, 과거의 이상한 남자가 남긴 말이 떠올랐다.
"엔트로피를 거스르는 자, 세계를 재구성하라."

덴키는 깨달았다.
자신은 단순히 이세계에 소환된 게 아니라, 우주의 수학적 구조에 내재된 ‘엔트로피 보존의 예외항’ 그 자체였다.

tls123

2025. 06. 17. 22:31

[5/50]
"나는 이제부터... 물리 법칙을 다시 써나갈 존재다."

그리고 덴키는 빛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허수 질량의 입자를 타고, 새로운 우주의 초끈 위로 사라졌다.
— 完 —

tls123

2025. 06. 17. 22:31

[6/50]
(예......?)

영:)

2025. 06. 18. 10:30

[7/50]
(ㅋㅋㅌㅋ 닉네임보니까 전독시 보시는 분 같은데... 애들 있는 곳에서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시면 애들이 이해를 못해요ㅠ.ㅠ 여기있는 분들 적어도 중 1그쯤일텐데 아직 배우지도 않을 물리학 파트를 어떻게 압니까ㅠㅜ?)

혜림

2025. 06. 29. 22:57

[8/50]
그러게요 ㅋㅋㅋ

효준

2025. 07. 02. 11:44

[9/50]
tls123ㅈㄹ하지마세요 저거 ㅁㅊ넘 아니여 ㅅㅂ;;

내이름은 코난탐정이죠

2025. 07. 02. 12:10

[10/50]
아니 전독시 봤나봐

꼬북ㅇㅣ다ㅏ

2025. 07. 25. 9:00

[11/50]
나는 이 이야기를 새롭게 써내려갈 전지전능한 또 하나의 신으로서 방금 하나의 신이 말한 '— 完 —'라는 문자는 완전하다는 뜻이며 이것은 곧 절댓값의 기호가 '|x|'이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다. 이것은 곧 덴키는 우주를 초월하는 완벽함을 아직은 지녔지는 않았음을 의미하며, 만약에 덴키의 이름에 절댓값 기호를 추가한다면 그 존재는 우주를 초월하는 존재로서

노노띵쓰

2025. 08. 13. 18:49

로그인 후 릴레이 소설에 참여할 수 있어요.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