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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내가.. 황녀잖아!
2024. 06. 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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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곧 있으면 나와 결혼할 분께서 도착하신다고??
2024. 06. 2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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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 분이 돈이 많아?
2024. 06. 2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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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내가 마리 앙투아네트라고?(프랑스에서 빵 없으면 고기 먹으라 한 그분 맞음)
2024. 06. 2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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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리앙투아네트라니,그저 놀라울 따름이였다. 전과다른 호화스러운 삶을 살수있다니,퍽 기대가 되기도 하였다. 그나저나..
2024. 06. 2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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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혼은 언제하냐구!!!!
(매우 흥분함)
2024. 06. 25.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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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마리의 약혼자 루이(루이 16세)가 마차 속에서 초조한 마음으로 생각에 빠져있다. '..하필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 마리야? 왜?? 예의도 없고 귀족의 기본도 모르는 그 여자와 어머니는 왜 약혼하라고 하시는 거냐고!!'
2024. 06. 26.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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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16세 그러나 그는 마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었다 그녀는 소문과 달리 조숙하고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루이 16세는 마리와의 결혼식을 올린 후 날이밝자 정무때문에 일찍 방을 나서게 되었는데 마리에게 선물을 두고갔다 그것은 아무나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엄청 크고 화려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였다
2024. 06. 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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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6세 는 기대로 부푼 마음이으로 가득채워졌다 왜냐하면...
2024. 06. 27.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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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뭔가 더 고급스러워졌기 때문이다.(국민들 세금을 많이 걷은거였음.)
2024. 06. 29. 20:18
[11/50]
그리고 죽었다
2024. 07. 04. 8:56
[12/50]
위댓글 무시 ㄱㄱ
2024. 07. 12. 8:33
[13/50]
또 죽었다.
2024. 07. 23. 10:02
[14/50]
(주인공버프 있어서 안 죽었다)
그래서 그 목걸이를 걸고 외출했다.
2024. 08. 0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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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소설인데 하필 마리 앙투아네트에 빙의 된거면 역사를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아닌게 아무것도 없어서 주변사람들을 한명도 몰랐다. 심지어 소설이라 각색되서 내가 이름 들어본 사람도 없다.
망했다.
2024. 08. 0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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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지금이라도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해 검색해볼까?
앗! 잠시만 내 핸드폰! 어딨지??
2024. 09. 2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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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 희귀해서 그런가?
미래에서 가져온 물건이 모두 사라졌어!!
2024. 10. 14. 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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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진짜 어카지ㅣㅣㅣㅣㅣ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했는데 그래도 오늘은 운이 좋았지 다음엔 망할수도 있었다ㅏ... 그럼 그 방법을 쓰자ㅏ 기억상실!! 난 그렇게 말했더니 바로 의원이 왔다.
2024. 10. 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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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은 진찰을 한뒤에 모르겠다는 얼굴로 고갤 갸웃거렸다.
의원의 말로는 내가 아무런 증상이없고 기억상실증도 없다고한다.
하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서 꾀병?을 부렸고 다행이도 시녀들과 루이 16세가 속아 넘어 갔다.그래서 나는 약을 처방 받고 쪽팔린 나머지 밖을 나갔다.
2024. 10. 18. 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