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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첫 소개팅을했다
2025. 05. 30. 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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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붙잡기로 했다.
2025. 05. 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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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다음에...또 봐요..!"
2025. 05. 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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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같이 영화 보는 거 어때요?"
2025. 05. 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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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영화를 봤다. 근데 그영화 내용이 헤어지는 이야기다 연인과
2025. 06. 02.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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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잘 공감이 안된거 같다. 연인과 한번도 헤어져 본적이 없어서,,^^
그걸 본 상대는 엄청 울었다.
극 T였던 공감이 1도 안되긴 했지만.. 일단 토닥여주기로 했다
2025. 06. 04. 8:35
[7/50]
그영화관을 나갔다
2025. 06. 0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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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레스토랑에 가서 아무도 몰래 반지를 사 프러포즈를 하기로 했다
2025. 06. 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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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욥 헤헤헤헤헤헿'
시간이 흘르고 좋은시간이였는데 갑자기!
2025. 06. 13. 8:46
[10/50]
"콜록,콜록!!"
하연이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2025. 06. 13. 14:54
[11/50]
119가 왔다
2025. 06. 27. 19:47
[12/50]
119는 응급처치를 하고 하연씨는 구급대에 실려갔다
2025. 07. 01. 11:19
[13/50]
나는 어쩔 줄 모르고 구급차가 떠난 자리를 바라보았다
2025. 07. 07. 16:21
[14/50]
다음 날. 날이 밝자마자 병원으로 달려갔다. 하연은 눈에 띄게 초최해져 있었고,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2025. 07. 19. 18:55
[15/50]
난 초조했드
2025. 09. 02.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