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

제목: 소설 (다 채워지면 한명한테 연필 100개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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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네 천국입니다. 당신은 2034년 2월 4일 오전 11시 29분 부로 사망하셨습니다."
설마겠거니 싶었다. 방 안은 온통 흰색 페인트로 덮여있었고 아무것도 없었다. 그 남자는 익숙하다는듯이 얘기를 이어가며 말하였다.
"당신에게 저는 이제부터 환생할 기회를 드리죠."
"...예?"
"말 그대로입니다. 환생할 기회를 드린다고요. 전생에 얼마나 자산이 많았는지에 따라 이번 생에 대한 생활이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 OOO씨는...잔고에 3만원밖에 없...으시네요?
"...네?" 그 남자는 내가 말할 틈도 없이 내 전생에 대한 정보를 읊으며 시스템을 하나하나씩 정리하고 있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그 남자는 벌써 계산까지 끝마친 상태였다.
"네 최종적으로 OOO씨는 최하위층 계급에 살게 되셨고요...네...그럼...안녕히 계세요!! 그 곳에서라도 잘 사시길..."
"...예? 그게 무슨 소...아아아아앙으ㅏ아가ㅏㄹ알ㅇㄹㅇ라라ㅏㄹ아ㅏㅏㅎ아 (대충 어딘가로 빨려들어감)
"잠깐만...내가 그 사람 기억을 지웠었나?"

마음만은 소설작가

2025. 05. 21. 22:37

[2/50]
"일어나 **야!!!지금이 몇시인데 아직도 퍼질러져서 자고 있냐!!! 빨리 가서 주인님 도와드리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맞을줄 알아!!!"

애나🍬

2025. 05. 22. 6:27

[3/50]
주인은 주식이 떡상햬서 부자가 된 공작이다

[4/50]
"하,하하ㅏ하하!!!!"
"이게 미쳤나!!! 빨리 나오지 못...."
나는 시녀장을 창문밖으로 날려버렸다

NOX

2025. 05. 23. 14:10

[5/50]
"음? 여기서 뭐하느냐?"
주인인가? 테도를 보니 맞는것 같기도 하고?
"안녕하세요, 주인님."
"어? 나를 본 적이 있던가?"
물론 없지만..
"그냥 느낌이 그래서.."
혼날까? 아님 말도 안 돼는 소리라고?
"그렇군. 들어가도록."
에? 이렇게? 그냥? 보내줘?
"네에.."
어? 저기 다른 하녀가 뛰어온다. 주인님이 친절해서 다행..
"주인님!"

ㅇㅇㅇㅇㅇㅇ

2025. 05. 25. 19:40

[6/50]
"지금 나를 함부로 입에 올리다니. 죽고 싶은 게야?"
어????? 뭐..지..?

ㅇㅇㅇㅇㅇㅇ

2025. 05. 25. 19:41

[7/50]
왜지?? 나를 대할 때만 테도가... 달라!!

ㅇㅇㅇㅇㅇㅇ

2025. 05. 26. 19:58

[8/50]
?어?

😈😈

2025. 05. 29. 14:03

[9/50]
"저건 누구지?"

황유은

2025. 05. 30. 16:39

[10/50]
"저기...."

황유은

2025. 05. 30. 16:40

[11/50]
어음....

또미🍀

2025. 06. 01. 20:55

[12/50]
야생멧돼지....?

효준

2025. 06. 30. 14:17

[13/50]
맛있겠다

😈😈

2025. 07. 0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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