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

제목: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 생겼다

[1/50]

오늘 아침에 기지개를 켰는데 갑자기 시간이 멈춰졌다.그리고 큼큼 헛기침을 했더니
시간멈춤이 풀렸다.이제 이 능력을 적극 활용해야겠다.

현승민이

2024. 10. 08. 18:33

[2/50]
나는 학교를 갈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지각이였지만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천천히 여유를 부리며 걸어갔다. '나에겐 이 능력이 있으니까' 신호를 주니 나를 제외한 세상의 모든것이 멈추었다. 고요하고, 한편으로는 몽상적이였다. '아, 빨리 학교 가야겠다' 나는 학교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젤리쥬스

2024. 10. 08. 22:07

[3/50]
하지만 학교에는 그렇다 그게있었다

zla king(부부계정)

2024. 10. 10. 13:03

[4/50]
바로.........................조.좀비가

귀염둥이 자두(65)

2024. 10. 10. 18:03

[5/50]
나는 1500년동안 시간을 멈춰서 세계의 평화를 지켰다.

포도잼

2024. 10. 10. 18:12

[6/50]
그러자 나는 뉴스에 나왔다

이서준0501

2024. 10. 11. 10:13

[7/50]
그건...!!!!!!!!!!!!!!!!!! 바로...!!!! 바로..!!!!!!!!

zla king(부부계정)

2024. 10. 11. 12:28

[8/50]
내가 바보멍청이 라는 뉴스였다.
알고 보니 내 친구가 내가 능력자라는 혼잣말을 듣고 그런 거였다.

모찌🍡(56)

2024. 10. 11. 17:05

[9/50]
💢

또미❤️

2024. 10. 11. 18:18

[10/50]
나는 그 혼잣말을 한 친구를 시간을 멈추고 팼다.

현승min

2024. 10. 12. 12:00

[11/50]
실수로 시간을 시작했다.

귀염둥이 자두(65)

2024. 10. 14. 19:14

[12/50]
실수로 시간 멈춤을 비활성하니 보이는 황당한 시선들. '아, 망했다' 난 생각했다. 누가 갑자기 피투성이에 멍이 든 친구 앞에서 웃고 있겠는가. 이미 나는 뉴스로 유명해진지 오래였기에 사람들은 곧장 날 알아보았고, 내 주위에는 "와 뭐누 ㄷㄷ 저거 엄..뭐시기 걔 아니노??!!! 야 찍어찍어!!!" 라는 소음밖에 들리지 않았다. 나는 패닉이 왔다.

젤리쥬스

2024. 10. 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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