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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기지개를 켰는데 갑자기 시간이 멈춰졌다.그리고 큼큼 헛기침을 했더니
시간멈춤이 풀렸다.이제 이 능력을 적극 활용해야겠다.
2024. 10. 0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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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교를 갈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다. 지각이였지만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천천히 여유를 부리며 걸어갔다. '나에겐 이 능력이 있으니까' 신호를 주니 나를 제외한 세상의 모든것이 멈추었다. 고요하고, 한편으로는 몽상적이였다. '아, 빨리 학교 가야겠다' 나는 학교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2024. 10. 0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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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학교에는 그렇다 그게있었다
2024. 10. 10. 13:03
[4/50]
바로.........................조.좀비가
2024. 10. 10. 18:03
[5/50]
나는 1500년동안 시간을 멈춰서 세계의 평화를 지켰다.
2024. 10. 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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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나는 뉴스에 나왔다
2024. 10. 11. 10:13
[7/50]
그건...!!!!!!!!!!!!!!!!!! 바로...!!!! 바로..!!!!!!!!
2024. 10. 1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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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보멍청이 라는 뉴스였다.
알고 보니 내 친구가 내가 능력자라는 혼잣말을 듣고 그런 거였다.
2024. 10. 11. 17:05
[9/50]
💢
2024. 10. 11. 18:18
[10/50]
나는 그 혼잣말을 한 친구를 시간을 멈추고 팼다.
2024. 10. 12. 12:00
[11/50]
실수로 시간을 시작했다.
2024. 10. 14. 19:14
[12/50]
실수로 시간 멈춤을 비활성하니 보이는 황당한 시선들. '아, 망했다' 난 생각했다. 누가 갑자기 피투성이에 멍이 든 친구 앞에서 웃고 있겠는가. 이미 나는 뉴스로 유명해진지 오래였기에 사람들은 곧장 날 알아보았고, 내 주위에는 "와 뭐누 ㄷㄷ 저거 엄..뭐시기 걔 아니노??!!! 야 찍어찍어!!!" 라는 소음밖에 들리지 않았다. 나는 패닉이 왔다.
2024. 10. 17. 16:17
[13/50]
나는 다시 시간을 멈춰 도망갔다. 다행이 무사히 집에 도착했지만
아까 그 친구는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 친구의 집에 찾아 갔다. 그런데..!!
2024. 10. 21. 10:25
[14/50]
그 친구가 내 여친을 패고 있었다. 난 시간을 멈추고 여친을 구해낸뒤 그 친구를 999번 패고 999번 밟고 마지막에 던졌다. 다시 시간을 시작했다.
2024. 10. 21. 19:41
[15/50]
시간을 다시 멈추고 그 친구를 다시팼다.
2024. 10. 23. 14:42
[16/50]
걍 겁내 팻다
2024. 10. 24. 22:58
[17/50]
근데 내 여자친구를 팬 사람이 내 여자친구가 아니었다.
2024. 10. 26. 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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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원래대로 복원하고 집으로 갔다.
2024. 10. 26. 19:05
[19/50]
집에 돌아오니 엄마가 뉴스를 보고 극대노 하셨다
2024. 10. 28. 11:01
[20/50]
엄마한테 뒤질 것 같았던 나는 재빨리 시간을 멈추고 달아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멈췄던 시간이 멋대로 다시 흐르기 시작한게 아닌가.
이럴 수가? 어떻게.. 볼을 꼬집고 때려도 전혀 아프지 않았다.
그제서야 깨달았다.
모든게 다 꿈이었던 것을.
나는 벌떡 꿈에서 깨어났다.
어라..?
여긴.. 조서ㄴ시대?!??
2024. 10. 30. 19:20
[21/50]
그것도 꿈이 였다.
2024. 10. 31. 15:27
[22/50]
인줄알았는데 갑자기 징소리가 들렸다
주상전하 납시오~~~~~~
2024. 10. 31. 16:07
[23/50]
그래서 시간을 멈췄다.
2024. 11. 02. 15:05
[24/50]
난 시간을 멈춘, 다음, 내가 세종대왕 인 척 입은 다음, 사람들을 속였다.
(세종 대왕님 죄송합니다)
2024. 11. 02. 17:25
[25/50]
꿈이엇다.
2024. 11. 02. 20:54
[26/50]
한바탕 소란스러운 꿈들을 연속적으로 꾸다니, 기분이 찜찜했다. 사나운 꿈자리가 왜인지 오늘 하루 마냥 잔잔히 흘러가진 않을것이라고 경고하는 것만 같다.
2024. 11. 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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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이었던 점은 내가 초능력을 가졌다는 것은 꿈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나는 빠르게 준비하고 난 뒤, 학교로 뛰어가듯이 걸어갔다. 내가 이렇게 빨리 준비하는 이유는, 오늘은 꺼림칙해서 능력을 쓰지 않기로 다짐했기 때문이었다. 능력을 안 쓴 지는 오랜만이었다. 상쾌한 공기를 맞으며 학교에 가는 것은 굉장히 오랜만이었기에, 난 기분이 좋아졌다.
2024. 11. 0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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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닥터 스트레인지 를 만나면 싸움이 일어난다.
2024. 11. 0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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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트레인지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서 내가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
2024. 11. 06. 15:21
[30/50]
닥터 스트레인지는 나보다 훨씬 강했다
2024. 11. 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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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를 만났다.
2024. 11. 06. 15:22
[32/50]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운 결과 내가 이겼다.
2024. 11. 06. 15:24
[33/50]
다시 학교로 향했는데.
2024. 11. 09. 17:20
[34/50]
어벤져스들이 서있었다.ㄷㄷ
2024. 11. 12. 13:14
[35/50]
어벤저스, 어셈블!!!
2024. 11. 16. 23:11
[36/50]
우다다다당!!!!
2024. 11. 20.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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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멈추고 어벤져스를 때리기 시작 했다 하지만 어벤져스는 너무나 강해 싸움에서 졌지만
각성을해 자신이 정한 공간만 정지를 할 수 있고 정지한 사람 모두를 날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정한 공간만 정지를 할 수 있다 뜻: 예전은 모두 정지 했지만 사람 한 명만 정지 시킬 수 있다)
2024. 11. 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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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야속하다
2024. 11.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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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입었다
2024. 11. 23.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