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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가는 길 이었다
2024. 09. 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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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늘에서 뭐가 내 어깨에 떨어졌다
2024. 09. 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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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어깨에 떨어진것은 새똥이었다.
2024. 09. 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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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똥을 털고 위를 보자 기온 31도가 나를 쬐고 있었다.
2024. 09. 18. 22:17
[5/50]
새가 다 통 구이가 되었다
2024. 09. 20. 8:54
[6/50]
그래서 먹었다?
2024. 09. 20. 13:49
[7/50]
근데 맛있었다. 그래서 나는 비둘기,참새 등등의 통구이를 팔았다.
2024. 09. 2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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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부자가 된 나는 장사를 시작했다.
2024. 09. 21. 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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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워서 사람이 없었다
2024. 09. 21.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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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장사 접고 집으로 돌아갔다
2024. 09. 21. 14:35
[11/50]
집으로 돌아가 나는 그 통구이를 먹었다.
2024. 09. 21. 17:09
[12/50]
맛있었다
2024. 09. 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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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어나고 보니 오늘부턴 진짜 가을 같았다
2024. 09. 21. 22:43
[14/50]
가을 방학(?)을 하고 이어서 거여루 방학도 했다
2024. 09. 23. 13:14
[15/50]
봄이 되자 똑같은 일이 계속 반복됐다.
2024. 09. 24. 10:39
[16/50]
그 새가 날 죽였다
2024. 09. 25. 17:06
[17/50]
그런데 꿈에 이 모든 것이 전세계에 생중계가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2024. 09. 25. 17:06
[18/50]
그러자 갑자기 포탈이 생겨 2차원 세계로 들어갔다
2024. 09. 30.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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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차원 세계에서 종이가 돼었다(?)
2024. 10. 02. 21:29
[20/50]
자세히 보니 나는 신문이었다
2024. 10. 03. 8:33
[21/50]
으악!
2024. 10. 04. 14:27
[22/50]
나는 인신매매...아니 신문을 팔아서 더 부자가 되서 다시 지구로 돌아왔는데.. 아직도 신문이였다.
2024. 10. 05. 15:58
[23/50]
부자가 날 5000000000000조에 샀다.
2024. 10. 09. 12:37
[24/50]
근데 신문이라서 움직일 수 없다.
2024. 10. 11. 20:22
[25/50]
난 더워서 선풍기 앞으로 다가갔다.
근데... 날아가 버려 알레스카 곰 앞으로 와 버렸다(?)
2024. 10. 15.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