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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는 도시는 나 빼고 다 좀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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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트에 가서 오징어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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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난 총을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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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배가 아프다. 아까 먹은 오징어가 상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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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으로 가서 소화재를 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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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다른 사람에게 멱살을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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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골에 계신 할머니 셨다. "왜 왔어요!? 위험한데..." 내가 말했다. 할머니는" 서울에 있는 손주가 걱정되서 왔다! 뉴스보고 깜짝놀랐어~!" 할머니 피투성이신데.... "아 이 할미가 요즘 헬스장을 다니잖니 ㅎㅎ" 할머니꼐서 말하셨다. "할머니 그럼 좀비를 때려 잡으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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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려" 할머니가 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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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강해지고 싶어요"라고 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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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라고 할머니가 무섭게 말했다 그러면서 할머니가 시속 16757682340km로 지구를 한 바뀌 돌고 헬스장에 나를 끌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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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It's so amazing! What the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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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스장 에도 좀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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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할머니께서 때려잡았다
그러고 운동을 하는데 엄마가 있었다
근데 엄마가 좀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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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데리고 얼른 헬스장에서 뛰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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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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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시동안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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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했다가 일어나보니 ufo안에 납치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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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는 주머니에 장전된 Ak47 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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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좀비들을 그걸로 총을 쏴서 죽일려 했는 데 할머니께서 내 AK47을 낚아채더니 AK47으로 좀비들을 때려 죽였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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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좀비들 중 가장 센 좀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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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할머니가 괴물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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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할머니와 괴물이 위아더월드를 외치며 함께 쌈바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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쳤다 아니고 췄다거든여?? 맟춥법 좀 지켜주세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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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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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로분 지도 삐기삐기 출게요!!!!삐끼끼삐끼 삐삐삐삐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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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갑자기 튀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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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가 내다리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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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비의 대가리를 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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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비머리를 초속 99999999km로 날려서 괴물을 죽였는데 UFO밖은 마인크래프트 세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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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t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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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갑자기!!!!!!!!!! 마인크래프트인데 노래가 나오면서 크리퍼+좀비+스켈레톤+거미+워든+...I...am...Hirobin...하고 히로빈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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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스냇샵 버전으로 나온 크리킹이 나왔는데 아빠가 크리킹을 때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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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킹은 대미지를 안 입었다.
효과는 미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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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크리킹은 우리를 공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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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킹을 공격 했더니 빛을 냈다. 그곳에는 크리킹의 심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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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할머니가 나타나 번개의 호흡 제 1형 벽력일섬을 쓰며 약19379387Km의 속도로 지구에 있는 모든 좀비를 없에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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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릴레이 소설은 완결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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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꿈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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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뇌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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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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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깼는 데 할머니가 좀비들의 대가리 처럼 보였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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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서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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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47 맞고 사망한 외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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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좀비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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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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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본 천장은 탁했다. 흐릿하기도 했다.
할머니가 보였다. 녹색의 피부였다.
허나 내 색 또한 그러했다. 크게 개의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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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니 어지러웠다. 몸이 휘청였다.
할머니가 손짓하며 밥을 가리키기를, 공복의 탓이라고 말씀하시는 듯 했다.
오늘따라 밥에서 나는 냄새가 더욱 식욕을 돋구웠다. 메뉴는 선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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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베어물려는 찰나 할머니가 그릇을 잡아당겼다.
당혹스런 표정으로 쳐다보았으나 그녀는 보란 듯 내 앞에서 손으로 선지를 퍼먹었다.
아주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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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먹히는 내 밥들을 보며 문득 안좋은 예감이 들었다.
할머니를 막지 않으면 오늘의 내 식사는 글러먹을 것이라는. 그런 예감.
나는 할머니의 그릇에 담긴 선지를 맨손으로 집어 허겁지겁 퍼먹었다.
내게 질세라 그녀 또한 그러하던 찰나, 머리가 따듯해졌다.
아아. 아아아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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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김씨 상태는 어뗘!!"
"...글렀지. 앞집 할머니랑 손자한테 당했다."

"할머니, 밥, 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