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

제목: 로맨스 이야기 하시는 분 중 랜덤으로 2명 정도 골라 연필 드림

[1/50]

49개까지 채워지면 연필 2분께 드립니다
여러분 50개까지 가면 안돼요!!!

소개: 내 이름은 서은 공부를 잘하고 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다

나는 00고등학교로 전학을 왔다
"자 애들아 전학생이 왔어"
"안녕? 나는 윤서은이야 잘 부탁해"

크랜배리

2025. 04. 04. 17:41

[2/50]
서은이를 봤을때 모범생이미지였다.
상낭한말투까지 보면 모범생같다.

건민

2025. 04. 04. 19:23

[3/50]
그래서 굉장히 인싸가 되었고, 남자애들도 서로서로 난리였다.

견주Yool

2025. 04. 04. 20:35

[4/50]
하지만 모든 남자애들이 나를 보며 부러워하고 있을때 딱 한 아이만 조용히 앉아 있었다. 이름은 권도형, 남자애들이 다 나를 따라다니고 있었을때 그 아이만 나를 따라다니지 않았다. 그렇게 나는 애들이 따라다니지 않는 하교시간에 도형이에게 가서 물어보았다. "너는 나한테 관심없어?" "왜? 관심 없으면 안 되냐?" 겉모습보다 차가운 말투에 나는 놀랐다.

마음만은 소설작가

2025. 04. 04. 23:05

[5/50]
도형이에 대해 더 알고 싶었던 나는 날파리에게 말을 걸어 도형이를 관찰해달라고 했다.
" ...부탁할게."
"걱정 마. 내가 똑똑히 보고 네게 다 말해줄게."
날파리는 도형이 쪽으로 슬그머니 날아갔다.

토끼공듀

2025. 04. 05. 21:18

[6/50]
하지만 도형이는 서은이랑 사귀고 있었다.
서은이는 이미 오효준이라는 남친이 있었다

Pecils

2025. 04. 05. 21:37

[7/50]
'하.....!!! 어쩌수 없지!! 얜 내가 차지해야겠어!!' 나는 다으말부터 도형이에게 꼬리를 ㅣㅣ 시작했다.

애나🍬

2025. 04. 05. 21:52

[8/50]
도형이가 갑자기 나한테 고백을했다.
의도를 보면 요즘 서은이란 도형가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있어서 나한테 고백한 것 같다..

햅피햅피 joy

2025. 04. 06. 20:55

[9/50]
나는 좋다고 하지 않고 거절했다

강또:)

2025. 04. 06. 23:02

[10/50]
하지만 이대로 차버리긴 아쉬워서 도형이에게 가서 말했다.
"야, 내가 너랑 사귀어줄게!!"라고 말했다.
그런데 애가 갑자기, "뭐, 왜, 아쉽냐?" 라고 하는거다!! 참나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나는 강당으로가서 스피커를 틀고 외쳤다.
"중2 5반 강도형!!! 서은이랑 사귄다고? 뭐래!!! 서은이 이용해서 돈 뜯어먹으려는 속셈이잖아!! 서은아 해어져!!!"

애나🍬

2025. 04. 07. 9:53

[11/50]
"뭐,뭐? 도형아 진짜야...?" 떄마침 강당 앞에서 도형이랑 같이 있던 서은이가 말했다.
"아,아니야 서은아, 진짜야!!"
하지만 이미 늦었다. 짝-!! 서은이는 도형이의 뺨을 찰지게 때리고서는 친구와 가버렸다.

애나🍬

2025. 04. 07. 11:44

[12/50]
근데.. 내이름이 서은인데??

견주Yool

2025. 04. 07. 12:31

[13/50]
도형이의 여친 서은이 그러니까 이제 도형이의 전여친 서은이는 이름을 서은이로 속이고 살아왔던거다. 하필 진짜 서은이와 '가짜이름' 서은이는 서로 모르고 지냈던 쌍둥이여서 도형이가 진짜 서은이를 못알아보고 가짜 서은이에게 갔다. 가짜서은이는 도형이를 놀려주려고 진짜 서은이랑 짜서 몰카를 한것이였다.여기서 까먹고 있던 사실은 내가 그 진짜 서은이라는 사실이다

애나🍬

2025. 04. 07. 17:09

[14/50]
긍데 크랜베리님, 49개 가능해요........?

애나🍬

2025. 04. 07. 17:09

[15/50]
글쎄요?.......;;;;

크랜배리

2025. 04. 07. 23:13

[16/50]
쫌 줄여서 25까지 할게용

크랜배리

2025. 04. 07. 23:15

[17/50]
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는 날치알

2025. 04. 08. 8:38

[18/50]
벌써 의미없는 말로 19갴ㅋㅋㅋㅋ

견주Yool

2025. 04. 08. 15:23

[19/50]
헉!!!!!!!!!!!!!!!!!!!!
도형이는 너무 놀란 표정을 짓고는 강당에서 나가 버렸다

강또:)

2025. 04. 08. 18:34

[20/50]
사실 내가 알던 도형이도 가짜였다. 그러니까 가짜와 가짜가 서로를 진짜로 착각하고 둘이 사귄거다.

애나🍬

2025. 04. 08. 19:31

[21/50]
갑자기 진짜 도형이가 나한테 손키스를 날리고 갔다. 그래서 나는 돌았냐고 했다

ABC 초콜릿

2025. 04. 08. 19:42

[22/50]
도형이는 돌았다.

건민

2025. 04. 08. 21:58

[23/50]
도형이 상태가 점점안 좋아지고 있다.
"도형아 괜찮아?"

햅피햅피 joy

2025. 04. 08. 21:59

[24/50]
"나.. 지금 어지러워.. 내가 아닌것 같아. 제발 살려줘.."

견주Yool

2025. 04. 09. 8:50

[25/50]
근데.. 점점더 막장인데?

견주Yool

2025. 04. 09. 8:51

[26/50]
25개 됬는디

애나🍬

2025. 04. 09. 10:12

[27/50]
도형이가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내가 말했다.
"이 아름다운 얼굴을 보고 안 어지러운 사람이 어디있겠니?"

애나🍬

2025. 04. 09. 10:12

[28/50]
...;;;;
일단 두분 뽑을게요 (막장이다...)

크랜배리

2025. 04. 09. 15:17

[29/50]
1등 애나 님
2등 견준 Yool 님

크랜배리

2025. 04. 09. 15:21

[30/50]
꺅 고마워!!!!!

애나🍬

2025. 04. 09. 15:37

[31/50]
감사합니다!

견주Yool

2025. 04. 09. 20:44

[32/50]
순간 나는 멍했다.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조용히 말했다."미친놈." 이놈은 제정신이 아니었다..

견주Yool

2025. 04. 10. 8:44

[33/50]
피아노를 칠떄 미밖에 안쳐.......미쳤나......?

애나🍬

2025. 04. 11. 11:47

[34/50]
그리고 시랑 파를 쳤다
시파시파시파시파

건민

2025. 04. 13. 20:12

[35/50]
도레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미를 쳤다.
악보는 도레파솔파솔라솔파레도레파솔파파였다.

ssuusujwwsghvhg

2025. 04. 14. 18:24

[36/50]
???
점점 내용이...;;;;;;

크랜배리

2025. 04. 16. 17:46

[37/50]
으악!정신차려!

강또:)

2025. 04. 17. 13:14

[38/50]
하지만 정신을 못차렸다

LegendChill

2025. 04. 28. 17:49

[39/50]
잠시후... 도형이는 보건실에서 일어났다 그 옆에는 간호를 해주는 서은이였다

yuju

2025. 05. 02. 18:53

[40/50]
서은:괜찮아?

오리는꽥꽥

2025. 05. 15. 8:53

[41/50]
도형: !! 너가 있어주니 괜찮은 것 같아...

지후(10)

2025. 05.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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