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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화 감독이 액션씬을 준비하고 남자 배우가 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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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가 날다가 떨어졌다?! 흑흑... 감독이 CG비용 많이든다고 진짜 남자 배우가 날으라고 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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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는 살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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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남자 배우에게 영화감독이 "한 번만 더 도전해 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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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 미치셨어요?
그 남자 배우를 좋아하던 여자 배우 K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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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끝까지 남자 배우에게 시켰다. 여자배우는 안절부절 못하며 계속 서있었다.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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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가 감독님의 싸다구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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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아온 게 몇 세월인데... 이젠 지긋지긋해!!! 나도 배우가 되고 싶었던 게 아니라고!!!" 옆에서 웅성우성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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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우는 손에 들고 있던 대본을 감독 쪽으로 던지며 찰영장을 뛰쳐나가 벤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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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난감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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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은 여자한테 사귀는사이니까 잡아와라고 했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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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김취로 감독의 싸다구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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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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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싸대기!! 그러자 남자 배우가 와서 여자 배우랑 키스를 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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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감독이 저여자는 사실 나의 전부인이야!! 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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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배우가 어쩌라고!!! 라고 소리치고 여자의 손을 잡고 뛰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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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넘어져서 싱크홀에 빠졌다 하지만 다행히 그곳에 나무가 있어서 살았다 싱크홀의 길이는 30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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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매달렸는데 튀어져 나가서 우주까지 튀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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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외계인을 만났다. "묽슨 읽읽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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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듣지 못해서 더이상대화를 이어나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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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우리를 지구로 보냈다. 그런데 한국이 아닌 다른 곳으로 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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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은 지구가 아니였다ㅏ 외계인이 좌표 설정을 아상하게 해 2656486876차원 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