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소설

제목: 로맨스 판타지(?)코미디

[1/50]

어느 따뜻한 날 나는 회사 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서 마시고 있었는데

애나🍬

2025. 03. 27. 20:40

[2/50]
커피가 탄산 맛이났다

건민

2025. 03. 27. 20:49

[3/50]
나는 갑자기 탄산 맛이 나서 뱉었다

유주핑

2025. 03. 27. 21:34

[4/50]
"이건 뭐지? 블루비?"
음료수의 이름을 읽자마자 내 눈 앞이 캄캄해 졌다 밝아졌다
"어? 여긴 어디지?"
나는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크랜배리

2025. 03. 27. 23:40

[5/50]
드레스를 벗어던졌다.

애나🍬

2025. 03. 28. 6:16

[6/50]
신랑이 없었다. 알고보니 혼자 결혼하는 거였다(?)

딸기케이크

2025. 03. 28. 7:40

[7/50]
난 식장을 폭8시켰다.

싱싱한 제철개똥벌레

2025. 03. 28. 8:44

[8/50]
그때 갑자기 금발 벽안의 미소년이 식장에 들이 닥쳤다.
'c바 뭐죠??'
"누가 감히 신성한 신전을 폭파시켰느냐??"
''이 미친놈은 뭐야??''
결국 나는 벽에 뚫린 구멍으로 탈출했다. 그런데 밖에는...

panda2

2025. 03. 28. 16:09

[9/50]
우리 회사였다?!
"에?! 회사???!!!"
일단 돌아온 건 기쁜데... 갑자기?!
심지어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뭐지?
"저기요"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왔다
어?! 금발?!!!!

크랜배리

2025. 03. 28. 17:42

[10/50]
금발인은 미나씨였다

뿌리 깊지않은 🎄

2025. 03. 28. 20:34

[11/50]
미나씨 오랜만이에요!! 나는 말하였다.
미나씨는 일을 아주 잘했다.

Motis+fang

2025. 03. 29. 10:42

[12/50]
갑자기 고통이 밀려왔다.
'머지?'

24 한가온

2025. 03. 3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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