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3. 08.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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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을 하는건 진짜 끔찍하다. 그게 굳이 내가 해야할 일이 아니라면 더욱더. 물론 나는 피아노 치는게 좋다. 하지만 내가 원하눈 곡을 혼자 치는거랑 내가 치고 싶은 곡도 아닌 곡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억지로 치는것은 천지 차이다. 날 위한 일이라고 포장하지만 나에게는 그저 강요로 들린다. 나 말고도 할 사람들은 널렸는데 왜 내가 그걸 해야하는거지? 지금은 내가 아무리 울고 불고 날리를 치면서 빌어도 바뀌는 것이 없다는걸 알기에 가많이 있지만 진짜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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