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2. 02. 일요일
조회수 49
호야~ 엄마는 1교시 청소, 2교시 설거지, 3교시 편지쓰기 하고 있다ㅋㅋ
호야가 너무 소중하고 좋아서 너를 매일 행복하고 신나게 해주고 싶다.
그런데 늘, 매시간, 웃고 기쁘기만 할 순 없겠지. 엄마가 중심이 단단하고 큰 틀을 제시하고 세세한 부분은 네가 스스로 채워가도록 하는게 맞지.
결핍이나 시련이나 실패의 경험도 너에겐 큰 공부이고 연습인데, 엄마가 과도하게 개입해서 미리 알려주고, 미리 단속하고, 길게 주의를 주느라 오히려 성장의 기회를 뺏는것 같다.
세상은 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을 때도 많고, 내 상식과 다르게 반응하는 사람들과 상황들도 생길테니, 너를 단단하게 하고 상황마다 유연하게 대처할 케이스를 많이 접하게 해줘야 겠다. 네가 잘 판단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켜보고 기다려 줄게~
공부는 갈수록 분량도 난이도도 높아지고 많아 질텐데, 힘들기 보다는 할만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너도 알겠지~
생각보다 수업 집중도와 이해력도 좋고, 점검문제들도 잘 풀어서 다행이다.
잘 했을때 성취감, 자신감, 흥미가 높아지니 호야 나이에는 외모 부심 뿜뿜과 더불어 공부 자신감도 중요한 시기라 힘써 주길 바란다. 기왕 할거라면 즐겨라~ 제대로 해보자~
예쁘고 대견하게 잘 성장해 주고, 밝고 다정하며 인성도 좋고, 해야할 공부나 독서, 과제들도 척척 해내고, 바른 습관으로 성실하게 잘 커주니 부모에겐 큰 기쁨이고 감사란다.
늘 고마워~ 너와 함께 하는 매일이 행복하고 마음 깊이 사랑한다.
울 이쁘니~ 편안하고 든든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한편 먹고 함께하자~
잘하고 있고 분명 잘 할거야~
✏️ '좋아요'누르고 연필 1개 모으기 🔥
부적절한 일기를 발견하셨나요?
의견을 주시면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도움 요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댓글을 발견하셨나요?
의견을 주시면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도움 요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