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9. 22.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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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이야기
-같이 모둠활동을 하게 된 지아,수혁,하준,필구 잠깐의 다툼이 있었지만 이내 다시 집중하고 책을 펼쳤더니 갑자기 책 속에 빙의하게 된다! 그것도 실존 인물로. 지아가 오즈를 찾기 위해 떠나던 중 하준과 수혁을 차례대로 만나게 된다. 그리고 다시 길을 떠나는데, 갑자기 덤불속에서 무언가 튀어나왔다!
???:어흥!
지아:뭐야 이건 또
[그때 지아의 강아지가 무언가에게 짖었다]
‘월월’
???:히긱!
지아:풉 강필구 너였냐?
[덤불속에서 튀어나온 것은 다름아닌 필구였다]
[그리고 필구는 사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지아:너는 딱 보면 알겠네, 겁쟁이 사자지?
필구:(버럭 화를 내며)누..누가 겁쟁이야!
지아:아님 여기서 다른 캐릭터가 있니?
[그 때 갑자기 ‘띠릭’하는 소리가 나더니 공중에 퀘스트 창이 떴다]
{이제 모두 모이셨군요. 그럼 어서 오즈를 찾아 떠나세요. 이 마을엔 모든 것을 다 아는 오즈가 있답니다. 그 오즈가 당신들을 집으로 데려다 줄지도 몰라요}
지아:설마설마 했는데 진짜네. 우린 지금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로 들어왔어!
수혁:그럼 어떡하지? 우린 이대로 여기 갇힌거야?
하준:아니, 방금 퀘스트에서 말했다시피 오즈에게 찾아가면 다시 돌아가는 방법을 찾을지도 몰라. 어서 서두르자.
수혁,지아:그래!
필구:나도 같이가!~~
{오즈를 찾아가는 길 중}
지아:일단 하준이는 허수아비, 수혁이는 양철 나무꾼, 강필구는 겁쟁이 사자네. 난 왜 도로시지?
수혁:성별에 따라 나눈 것 아닐까?
하준:그렇다기엔 너무 각자의 캐릭터가 센데?
필구:음….평소 하는 행동 때문인가?
[필구의 말에 갑자기 정적이 흘렀다]
필구:꼭 그런 것 만은 아니ㅈ…
지아:그래! 바로 그거야!
하준:뭐?
지아:행동! 우리가 지금까지 한 행동들이 이 오즈의 마법사에 그대로 빙의가 된 것 같아. 넌 생각이 없는 척 굴었으니 뇌가 없는 허수아비가 되었고, 수혁이는 평소 차갑게 굴었잖아! 그래서 심장이 없는 양철 나무꾼이 된거지. 그리고 강필구는 세 보이고 싶어 모진 말들을 내뱉지만 사실 누구보다 마음이 여린 아이잖아. 그러니까 겁쟁이 사자가 된거야.
필구:뭐라고!! 이게 진ㅉ..
수혁:일리 있는 말인 것 같네. 근데 넌? 넌 왜 도로시야?
하준:그러게…도로시는 여기에서 그렇게 큰 특징이 도드라지진 않았던 것 같은데..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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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9. 22.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