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8. 18.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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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은
공부좀 해라.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해봐라 일 겁니다.
알아서 하려고 했는데 엄마는
오늘 공부는 다 했니 하고 물어봅니다.
또 뭔가 해볼까 하고 있는데
대뜸 공부 좀 열심히 하라고 잔소리를 합니다
그 잔소리들 안에는
지금껏 엄마 아빠가 세상을 살면서 받아온
상처와 후회의 시간들이 모두 담겨 있다는 것을
공부 좀 해라 라는 말 안에는
내가 그때 공부를 좀더 했더라면 하는
후회의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내 아들 딸만큼은
나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즉,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결과로 과거의 자신을
미워하고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있죠
꿈을 가져보라는 말 안에는
어려운 어린 시절 먹고 살기 위해 꿈은 잊은 채
앞만 보며 달려온 부모님들의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부모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보다는
여러분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일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그 꿈을 포기해야 했던 엄마
자식들을 배불리 먹이고
따뜻하게 재우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것들을 포기해야 했던 아빠
꿈을 가지라는 말 안에는
여러분이 가진 꿈 만큼은 꼭 지켜주고
이룰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부모님의 간절함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마음에는
나보다는 더 나은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살았으면,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부모님의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공부 좀 해라. 꿈을 좀 가져보라는
엄마 아빠의 잔소리에는
내가 더 좋은 인생을 살도록 해주려고
부모님이 희생해 온 시간들
후회할 걸 알면서도 더 소중한 것을
선택한 무게가 담겨 있다는 것을
부모님은 늘 잔소리를 달고 사십니다
그런데 엄마 아빠를 먼저 떠나보낸 사람들이
가장 그리워 하는 것이
바로 엄마 아빠의 잔소리를
다시 한번만 들을 수 있다면 이라고 말합니다
부모님이 우리에게 매일 잔소리를 하는 진짜 이유가 있습니다.
엄마 아빠는 항상 우리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를 지나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여러분들 중 많은 분들은 집을 떠나 독립하게 될 것입니다
결혼하고 나면
부모님과 함께 살 시간은 다시 오지 않겠죠
그리고 언젠가 부모님은
보고 싶어도 다시는 볼 수 없는 곳으로 떠날 겁니다
엄마 아빠는 늘 엄마 아빠가 없을 때를 걱정합니다
내가 챙겨주지 못하는데
내가 밥도 못 해주고 청소도 못 해주는데
엄마 아빠가 없을때도
여러분들이 살아가야 하니까
늘 곁에서 지켜줄 수 없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미리 여러분들에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엄마 아빠 품을 떠나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하기에
여러분들에게 미리 후회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 중입니다.
잔소리로 흘려듣기 보다는
부모님의 사랑 가득한 조언과 진심에
귀 기울여 듣고
보다 나은 자신의 삶을 성의있게
계획하고 준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하여 부모님이 흐뭇하게
살아오신 삶에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독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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