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모두 공개

책속에들어간아이들(4)

Lana

2024. 08. 04. 일요일

조회수 106

(3화가 화요일에 업로드 됬어요!)

지난 이야기
-지아:근데 넌 왜 허수아비로 변해있지?

[허수아비는 이야기 중 뇌가 없어 슬퍼해 도로시와 함께 오즈를 찾으러 가는 캐릭터였다]

지아:너 혹시 고민 같은 거 있니?
하준:그게…

[하준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다]

하준:내가 형이 한 명 있는데 우리 형은 공부도 진짜 진짜 잘하거든..근데 난 형만큼 못하니까 자주 혼나. 그래서 사람들에게 내 기대치를 낮추기 위해서 생각 없는 척 하거든, 근데 여기에 오니까 진짜 뇌가 사라져버렸어!
지아:그렇구나. 너한테 그런 형이 있는 줄은 몰랐네, 기대치를 낮추기 위해 모둠활동도 소극적이게 참여했던 거구나. 이런 사연이 있는 줄도 모르고 너무 다그쳐서 미안해.
하준:아..아니야. 내가 참여 안 한 건 맞잖아.
지아:잠깐, 근데 너 뇌가 없다고 했잖아.
하준:그치
지아:너 어떻게 말하고 있는 거야?
하준:누구나 생각 없이 말할 때가 있곤 하잖아.
지아:아..
하준:어쨌든 난 더이상 소극적이고 싶지 않아. 이 허수아비의 몸뚱아리에서 뇌를 얻으면 현실에서도 더 자신감 있어지지 않을까?
지아:그렇지!

‘멍’

하준:뭐지?
지아:아 얘는 내 강아지, 여기 오니까 계속 따라다니더라고
하준:헐 완전 귀엽다. 만져봐도 돼?

[조금 더 가까워진 지아와 하준은 마법사 오즈를 찾으러 가기로 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지아와 하준은 삐걱삐걱하는 소리를 들었다]

지아:어? 무슨 소리지?
하준:양철 나무꾼이다!

[양철 나무꾼은 도끼를 나무에 박은 채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양철 나무꾼:얘…애들아..

[양철 나무꾼의 얼굴은 익숙했다]
[지아와 하준이 다가가 자세히 보니 양철 나무꾼은 수혁이었다]

지아:어? 수혁이?
수혁:저..혹시 내 가..슴속에 있는 기름 좀 꺼내서..내…관절에 부어줄…수 있을까….?

[하준은 서둘러 수혁의 관절에 기름칠을 했고 수혁은 제대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수혁:휴 영영 못 움직일 뻔했네. 정말 고마워
지아:(근데 얘는 왜 양철 나무꾼에 빙의 됐을까?)수혁아 너 혹시 고민 같은거 있니?

다음화에 계속...

9

✏️ '좋아요'누르고 연필 1개 모으기 🔥

#1 자유 주제 이 주제로 일기쓰기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신고
드림이들 제 이름을 클릭하시면 다른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관부!!
Lana

2024. 08. 04. 12:46

신고하기
됬ㄷㄷ
마카다미아

2024. 08. 05. 10:43

신고하기
잠시만 다시보니 내용이 좋은 것 같아요. 이걸로 책 한번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요(?)
마카다미아

2024. 08. 05. 16:00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