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6. 30.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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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안돼…안돼 나은아!”
{다음 날}
나은:오 어제 약을 먹고 잤더니 몸이 훨씬 가볍잖아!
[나은은 화장을 하고 약속 장소로 갔다]
{평상}
준수:아이고 너무 설레서 3시간이나 일찍 나왔잖아..어떡하지..어?
[3시간이나 일찍 나온 준수는 저 멀리서 걸어오는 나은이 보였다]
[준수의 눈에 나은은 빛이 나고 있었다]
준수:아니 나은아 지금 약속시간 3시간 전이야!
나은:치..너가 먼저 왔네.
준수:그건 그렇고 우리 바다 보러 가자
나은:그래!ㅎ
[준수와 나은은 함께 바다로 갔다]
나은:와..아침에 바다 오는 건 또 처음이네..진짜 예쁘다
준수:(작게 중얼거리며)너같애.
나은:응? 뭐라고ㅎㅎ
준수:(당황해서 볼이 빨개진 채로)아..아무것도 안ㅎ…했..
‘쪽’
[나은이 준수의 볼에 가볍게 입술을 맞췄다]
나은:우와 너 지금 완전 토마토 됬어ㅋㅋ
준수:’//////’아니 갑자기 막 그렇게 그러면 어떡해..나 잠시 바람 좀 쐬고 올게.
나은:ㅋㅋ귀엽다니깐
{조금 진정된 후}
나은:나..떡볶이 먹고 싶어
준수:그래 먹으러 가자
[준수와 나은은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나은:씁..좀 맵네..
준수:와 이건 진짜 나도 못 먹겠는데..
나은:대충 다 먹었으니까 바다나 다시 보러 가자
[준수와 나은은 모래사장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았다]
나은:준수야. 진짜 고마워. 오늘은 절대 잊지 못할거야. 배부르니까 잠오네..
[나은은 준수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었다]
[그리고 그걸 마지막으로 나은은 다신 깨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은의 얼굴엔 웃음꽃이 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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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6. 30.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