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04.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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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말투를 바꿔볼 꺼야. 어때? 예쁘지?? 이 일기장 사이트에서 일기장을 쓴 횟수는 이것까지 합쳐서 5번째이고, 원래 같으면 제목에 5일차라고 썼겠지만, 오늘은 그렇게 쓰지 못 할 것 같아. 2일 동안 쉬었기 때문이지. 중간고사가 끝나니 수행 평가들이 줄을 서있더라고...😅😅 다음 주의 출근이 시작되는 화요일에 나도 수행 평가가 있지만 수학 만큼은 자신이 있기에 이렇게 일기를 쓸 수 있는 것 같아. 너희들한테는 안 보이겠지만 지금 내 방은 굉장히 더러워... 누가 보면 돼지 우리 같기도 해...하하 내일을 위해 이 일기장을 다 쓰고 방을 치우는 게 좋겠어. 아마 내가 알기로는 목요일부터 일기장을 안 쓴 걸로 기억해. 아무도 궁금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지만 자랑 좀 해볼게! 체육대회 전에 줄다리기 예선을 진행했는데, 우리는 부전승인 팀과 만나게 되어 어쩌다가 두 번이나 하게 되었지만, 두 번 다 2:0 압승을 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어. 약 일주일 뒤에 체육대회를 통해 결정 나는 줄다리기에 승자는 누가 될까? 궁금하다. 마냥 공부에만 전념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취미나 활동에도 시간을 내는 게 정신 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해. 에고.. 벌써 10시네... 이제 방 치우고 슬슬 자러 가야겠다... 누구라도 내 일기를 읽어준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고 약속한 데로 남은 5일도 가뿐하게 해치워보자! 그럼 안녕!
#1 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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