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3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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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동석:그래야 너가 덜 아프다고
나은:어짜피 죽을 거 평생 감기라고 속이면서 살래. 그거 먹으면 머리카락 자꾸 빠지잖아.
동석:진짜 중학교 땐 조금이라도 덜 아프려고 계속 먹었으면서 요즘 왜그래?
나은:몰라 그냥 안먹어
[나은은 방에 갔다]
동석:저게 진짜. 그러면 안되는 거라고 너 계속 아프잖아.
{다음 날 학교}
[나은은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그 다음날도, 또 그 다음날도 나은은 여전히 학교를 나오지 않았다]
[준수는 나은이 걱정되어 담임 선생님에게 물어봤다]
준수:선생님 혹시 나은이 무슨 일 생겼어요? 학교를 안 나오길래 걱정되서…
담임:아 글쎄..무단결석은 아닌데 나은이 어머님이 직접 연락이 오셔서 나도 잘 모르겠네..
준수:아..그래요?
담임:그렇게 걱정되면 한 번 찾아가 보든가. 집주소는 여기.
[담임 선생님은 준수에게 나은의 집주소를 주었다]
[그리고 준수는 내일 저녁, 나은을 찾으러 가기로 결정했다]
준수:진짜 갑자기 학교는 왜 안 나오는 거람 걱정되게…
[그렇게 준수가 터벅터벅 걸으며 하교하고 있을 때, 갑자기 비가 내렸다]
준수:기분도 꿀꿀한데 비까지 오고 난리야
[준수는 뛰어서 가까운 매점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거기서 본 건 매점 평상에 앉아 비를 맞고 있는 나은의 모습이 보였다]
준수:(화를 내며)아픈 애가 왜 여기서 비를 맞고 있어
나은:너…다 알고 있었어…?
준수:아니 그게 아니라..
나은:(울먹이며)다 알면서 모른 척 한 거였어? 언제부터? 혹시 그 때 병원에서?
준수:일단 진정해 나은아.
나은:지금 이게 진정할 상황이야? 좋아하는 애 앞에서 내 치부를 들켰는데
준수:(나은을 안으며)괜찮아. 다 괜찮아.
[그렇게 한참을 나은은 준수의 품에 안겨 울었다]
준수:이제 진정 좀 됬어?
나은:(끄덕인다)
준수:그럼 그 박연지가 말했던 건 뭔데? 오해가 있는 것 같던데..
나은 사실 그게…콜록 콜록
준수:너 혹시 약 안먹었어? 그러면 어떡해
나은:그냥…먹기 싫어서..맛도 없잖아
준수:약을 맛으로 먹어? 건강해지려고 먹지 약을 왜 걸러? 먹고 힘을 내야지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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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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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30.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