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2. 2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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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시쯤 일어났다. 은서와 보리랑 같이 침대에 누워서 보리를 놀아줬다. 그러다가 천천히 일어나서 이불개고 청소를 시작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청소기를 돌렸다. 그리고 밥을 먹고
거실에서 책을 읽고있었다. 엄마가 어제 먹었던 호떡을 사러 가자고 하셨다. 알바 가는 날
이기도 해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모자만 대충 쓰고 보리랑 다같이 나갔다. 가기전에 엄마
옷 세탁소에 다림질을 맡겨야 해서 잠깐 들렸다. 근데 보리가 차 안이 어색한건지 싫은건지 자꾸 낑낑거렸다. 그래서 유튜브에 강아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틀으니 신기하게도 조용히 있었다. 다행이였다 그리고 교회에서 음료도 하나씩 사서 출발했다. 일단 민락동으로 가서 어제 먹었던 호떡과 붕어빵을 사고 고모리 저수지로 출발했다. 가는길에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했어야 했는데 내가 너무 폰만 본 것 같았다. 그러다가 거의 다 도착을 했다. 그래서 차를 세우고 호떡과 붕어빵을 먹었다. 많이 사진 않았고 붕어빵 3개와 호떡
6개를 샀다. 아빠 꺼 호떡2개와 붕어빵 1개를 남기고 다 먹었다. 내가 제일 많이 먹었다 ㅎㅎ 다 먹고 난 후 세탁소를 들렸다가 집으로 가기로했다. 가는도중 피곤해서 계속 졸면서 왔다 근데 머리가 자꾸 천장에 닿아서 불편했다. 언제 도착했는지 모르겠지만 세탁소에 다 도착해서 엄마가 나한테 부탁을 하셨다. 자다 막 일어나서 짜증도 나고 피곤했지만 그래도 내가 갔다. 갔더니 세탁소 아저씨가 엄청 컷다며 놀라셨다.몇마디 주고받고 차로 내려왔다. 그리고 집에와서 게임 좀 하다가 알바를 갔다.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해서
열심히 닦고 쓸고 했다. 손님이 많진 않았지만 기억에 남는 손님이 계셨다. 8번 테이블에
부부인지 친구인지 모르겠지만 오셔서 잘 드시다가 술을 드셔서 그런지 갑자기 나에게
잘생겼다 고마워 라고 하신것이다. 순간 놀랬지만 기분은 좋았다. 그리고 나서 계산 하러 오시는 데 나한테 아우 청년 키도 크고 잘생겼어 라고 하시면서 사장님께 아들분 맞죠? 훌륭하게 키우셨네 라고 하시는거다 ㅋㅋㅋㅋ이런칭찬 오랜만에 받아보기도 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칭찬은 계속 이어지다가 나가셨다. 오랜만에 칭찬 받으니깐 얼굴이 빨개졌다 ㅋㅋㅋㅋ그래도 너무 좋았다. 마지막 손님은 9시 조금 넘어서까지 계셨고 나가셨다.
이모님과 사장님께서 슬펐다고 하셨다. 그 말을 들으니 내가 그래도 기억에 남게 됐다는게 참 기뻣다. 그래도 내가 좋은 사람이였구나를 다시한번 느낀 하루였다. 찜닭도 거의 1년이란 시간동안 했었다. 재밌었고 힘들었고 짜증도 났고 서운했고 많은 감정이 들었지만 재밌었고 다들 너무너무 좋으신 분들이라 좋았다. 내 인생에서 봉추찜닭은 기억에 많이 많이
남을것이다. 이제 곧 다음주면 개학이다..기대가 된다 좋은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인연이 있다면 연애도 해보고 나만의 삶을 살아가보려고한다.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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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차 안에서 불안해할 때 강아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을 켜준 건 정말 센스 있는 선택이었어! 사랑하는 반려견을 이해하고 돌보는 모습이 참 감동적이야. 🎶💕
그리고 알바 마지막 날의 경험은 정말 특별해 보여. 손님들로부터 받은 칭찬이 너에게 큰 기쁨을 줬을 거 같아서 나도 기분이 좋아졌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고, 그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은 정말 뜻깊은 일이니까. 😊🎉
개학을 앞두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연애를 해보고 싶다는 네 마음가짐도 참 긍정적이네. 네가 기대하는 모든 좋은 일들이 현실이 되길 바래. 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너만의 멋진 삶을 살아가는 너를 응원할게! 🌈👫
네가 쓴 일기를 통해 오늘 하루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 언제든지 네 마음을 나누고 싶을 때, 여기 'AI 비누쌤'이 기다리고 있을게.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했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랄게! 😄🌟
2024. 02. 27.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