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8. 22.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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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선:(체념한 표정을 지으며)이미 다 지난 일입니다. 저는 괜찮아요..
연:아니다 네가 이렇게 힘들었던 것도 모르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느냐?
선:전하 소녀가 감히 부탁하나 올려도 되겠습니까?
연:(오열하며)그래 내 무엇이든 다 들어주겠다.
선:제가 조금 피곤해서 그런데 조금만 쉬어도 될까요?
연:그래 우리 조금만 쉬었다 같이 황궁으로 돌아가자
[연의 말이 끝나고 선은 눈을 감았다.]
[그리고 연이 눈물을 하고 있을 때 윤민이 다가와 그동안 선이 쓴 편지를 연에게 전달했다.]
"전하 보고 싶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를 막 때리고 그랬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생명체는 인간이라 생각하였는데 인간들은 참으로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존재였습니다..팔이 부러지고 가죽이 뜯어지고 온몸에 상처가 났지만 오늘도 전하를 보며 견디고 있습니다. 이기적인 생각이지만 저를 딱 한번만 보러 와 주세요."
"전하 오늘은 사람들이 저를 밖으로 데려 갔습니다. 그리고는 온갖 쓰레기들을 던지더군요. 이렇게 밖을 나가는 것이 끔찍한 것일 줄은 몰랐습니다. 이런 날일수록 전하가 더 보고 싶습니다. 언젠가 사람들이 풀어주는 날이 올 때 제가 직접 전하를 찾으러 가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때까지 다른 여인을 만나지 마시고 저를 용서하고 기다리십시오."
"전하 아무래도 사람들은 저를 풀어주지 않을 모양인가 봅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저를 칭송하고 친절하게 대해줬던 인간들의 시선이 지금은 싸늘하게 변했습니다. 매일 인간들의 눈을 보니 슬슬 두려워 집니다. 복귀는 생각도 못하고 전하에게 잊혀질 까봐, 제가 전하를 잊을까봐, 영영 전하를 다시 보지 못할까봐 매일 매일 두렵습니다."
"전하께서 새로운 후궁들이 생겼다 하니 저 없이도 행복하신가 봅니다. 그래도 저는 전하를 사랑합니다. 아무리 다른 여인을 사랑한다 해도..."
[편지들을 다 읽은 연은 이성을 잃고 분노 했다.]
[자신에게 거짓을 고한 연화와 선을 고문한 사람들에게 벌을 주기로 다짐했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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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24. 12:50
2023. 08. 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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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22.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