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7. 04.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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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가 너무 심각하다..
이제 말 하려고 성대에 힘주는 것도 무리다.
그리고 걸어다니는 게 나한테는 거의 마라톤을 하는 거나 마찬가지가 됬다.
그리고 기침은 기관총처럼 연속으로 "콜록" 한다.
그냥 내가 좀비가 된 느낌이다.
내게 이성이 남아있다는(?) 사실 빼고는, 다 좀비처럼 보인다.
이건 그냥 코로나다.
더울 땐 춥고, 추울 땐 덥고 완전 개판이다.
영어로 'cold'가 왜 감기라는 뜻인지 이제야 할 것 깉다.
목이 찣오질 듯이 아픈 증상이 없는 것 빼고는 거의 다 코로나라고 볼 수 있을 정도다.
근데 이건 감기가 심한 게 아니라, 코로나가 약해 진거다.
코로나 요노무 쉐끼들 아주 그냥 백신 덕분에 쫄보가 됬단 말이야!
크으으응..
이제 미각이라는 것을 잊어버릴 정도로 음식을 씹을 때 맛이 없 . 다.
코는 분명 뻥 뚫려 있는데, 미각이 없다.
마치, 혀가 짧린 것 같다.
지금 입 안에 아구창까지 나서, 잘못하다 이거 씹으면, 돌아가신 울 할아버지를 뵐 수 있다.
아무튼 지금 1시 15분, 우리반이 제발 1교시 때 승리하여서 2교시에 2반과 붙었으면 좋겠다.
학교 끝나는 시간이 되면, 내 친구에게 우리반 대 5반, 누가 승리했는지 물어봐야 겠다.
직접 경기하는 모습을 봤었으면 응원도 하고 침 젛았겠는데, 아쉽다.
어차피 지금 청각도 마비되고, 성대도 마비되서 응원하러 갔다가 성대에 협곡이 생겨서 삐뽀삐뽀행 당할 수 있으니, 집에 있는 게 훨 나은 선택 이었다.
아무튼 갸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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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7. 0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