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3. 0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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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는 영어선생님이라 오랜만에 담임을 맡으니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했다. 새로운 학교에 와서 식당이 어딘지, 전자칠판을 어떻게 사용하는 지도 모르는데 6학년까지 맡게 되어서 걱정이 앞섰다. 그런데 막상 아이들을 만나고 보니 그런 걱정들이 사르르 녹는 것 같다. 내 걱정이 무색하게 우리반 아이들은 참 착하고 예쁘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것이 즐겁고 좋은데 마음과는 달리 몸은 천근만근이다. 깨비들이 하교하고 나니 자꾸만 하품이 난다. 개학식이 목요일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힘찬 다음주를 기약하며 주말은 침대와 한 몸이 되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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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04.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