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1. 3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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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학교 갈 준비를 하며 TV에 나오는 뉴스를 시청하고 있었다.
"아.. 오늘도 학교 가기 전에 코로나 현황이나
볼ㄲ....... 엥? 저게 뭐야?!?!" 뉴스 아나운서가 말했다. "뉴스 속보입니다...
지금 현재 지구보다 4배나 큰 면적의 거대한 운석이 날아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돌 예상위치는 바로, 우리나라입니다!!! 이 속도로 날아온다면...
느려도 1주일 정도에 충돌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코로나고 뭐고 지구가
우주에서 없어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과학자들의 연구해본 결과, 운석과
정면으로 충돌하는 지구가 살아남을 가능성은 0%라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각 국가의 대통령, 멸종위기 희귀종들을 다른 안전한 행성으로
옮길 계획을 시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뉴스 속보였습니다.."
"뭐야!!! 학교가는데 왠 날벼락이야!! 뭐? 지구멸망?"
그래서 그런지 밖의 사람들도 어수선했다..
난 상황을 파악하려고 학교에 가기로 했다.
학교에 가면서 난 이런 생각을 했다.
'출장 가신 부모님은 괜찮으실까? 뉴스는 보셨을까?'
그리고 난 학교에 도착했다.... 그런데 학교는.... 친구들도 다 뉴스를 봤는지, 친구들과
선생님께서도 모두 어수선했다.
나는 학교에서 이렇게 말했다. "친구들아! 너희도 뉴스 속보 봤지?
지금 우리나라에 운석이 날아오고 있다는데... 우리는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할까?" 그러자 준수가 말했다. "흠...지구가 멸망할 거, 이왕이면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어때? 뭐... 예시로는 '학원 안 가기'
'24시간 게임하기' '학교 에서 공부 안하고 체육만 하기' 등이 있지."
그러자 내가 말했다. "야!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이 고작 그런거야?"
그러자 다른 친구들이 반항했다. "야 너! 그럼 너는 뭔 계획이 있길래
난리냐? 어서 말해 봐!" 나는 친구들이 두려웠지만 용기를 내 말했다.
내가 한 말은 이것이었다. 나는 용기를 내어 말했다.".....그건.... 우리가 지구가 멸망하기 전에 막는거야. 우리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 소중한 친구, 우리들의 가족.
모두 소중한 것들이잖아. 그것들이 없어지기
전에 남은 삶을 즐기는 것보단, 우리들이 우리들의 소중한 것들을 지켜보자. 비록 아무 쓸모도 없을지는 몰라도,
우리가 죽기 전에 이런 숭고한 일을 시행했다는 것만으로도, 모든 사람들이
자랑스러울 거야. 대한민국에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의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친구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모두 자신의 소중한 것들이 사라지는 것을 벌써
보고 싶지 않다는 것 같았다. 그러자 지수가 말했다.
"좋아... 그래서 계획은?" 내가 대답했다. "계획은...내가 말했다. "계획은.... 희생하더라도 지구의 70억명을 구하자...는 거야" 그러자 친구들이, "ㄱ..그러면.. 우리는 어떤 짓을 해도 죽을 수 밖에 없다는 거 아니야?..." 내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그러니까 해보자. 어차피 죽을 목숨, 인류를 위해서 써보자!" 나는 생각했다. '그럼 방법은 이거밖에 없겠지..' 그런데 갑자기, "야! 우리 아버지가 우주선을 관리하시거든, 우리가 희생하겠다고 하고 우주선을 가져와 볼까?" 드디어 친구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기 시작했다. "그럼 난 친구 가족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식량은 구해 볼게!" 그리고 1시간 후.. 모든 준비는 끝났다. 하지만 친구들이 두려워했다.
"우주 비행사 훈련도 제대로 못 받은 우리가 2G가 넘는 중력을 견디고,
우주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 내가 어쩔 수 없다는 목소리로 말했다."기억 안 나? 우리가 죽어도 우리 몫은 하자고." 친구들이 모두 말했다. "좋아!
한 번 부딪혀 보자!" 우주선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10,9,8,7,6,5,4,3,2,1! 우주선 발사! "으아아ㅏ아ㅏㅏ아ㅏ아ㅏㄱ!!"
친구들이 고통스러워 했다. 물론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주에서 안전 궤도에 도달하자... 기절한 친구들이 눈에 띄었다.
내가 가장 먼저 깨어난 것 같았다. 내 머리에 이 생각이 스쳤다.
'자격증도 없는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나는
조작법을 외웠다.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다. 그런데 친구 한 명이 일어났다. 나는 지구로 오는 운석의 궤도를 살피며 어떻게 막을지 생각하는 중이였다. 그런데 내 머리에 번뜩 떠오른 방법이 있었다! 그건 바로.. 운석을 막을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우.리.가. 죽어야 한다. 이 우주선의 구조를 살펴본 결과 이 우주선에는 소량의 미사일과 자폭 장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장치는 분명 외계인의 침공이나 그럴 때나 사용하라고 있는거겠지... 하지만 우리는 지금 이걸 운석에 사용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우리도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그래도 어차피 죽을 목숨을 뜻있게 쓰려 온거니까. 죽어도 지구를 지키자.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친구가 날 부르고 있었다. "야! 깨어난거야? 여기가 우주...인가? 아 참! 방법은 찾았어?" 내가 대답했다. "응...이 우주선을 살펴봤는데 자폭장치가 있더라고.... 이걸 쓰면 될거야...그런데...미안하지만 우리는 생존이 불가능해... 지구로 돌아갈 수 없어.. 미안해.." 하지만 내가 예상한 것의 정반대의 대답이 친구의 입에서 나왔다. "그래. 난 괜찮아. 이미 가족과 작별인사도 다 했는걸? 네가 그랬잖아. 어차피 죽을 거 지구를 위해 써보자고. 난 괜찮으니까 하고싶은거 다 해도 돼!" 난 울컥해서 울 뻔 했다. 그리고 친구들이 하나 둘 씩 일어나자 난 계획을 얘기했다. "멀리서 미사일을 쏘는 것은 큰 타격이 없어. 운석이 지구에 근접하기 전에 우리가 운석에게 달려들어서 자폭장치를 사용해야 효과가 있을 것 같아. 조종법은 이미 외웠어. 조종은 나한테 맞겨. 그리고 다들 배고프지? 이게 마지막 식사가 될 수도 있으니 많이들 먹으라고!" 친구들은 허겁지겁 먹었다. 그리고 난 다시 얘기했다. "운석은 5일 후에 지구에 충돌해. 그러니까 4일 후 12시에 운석을 없애야 해. 흔적도 없이 먼지로 만들어버리자고. 우리도 먼지가 될거지만 말야." 그리고 친구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우주선에서 떠다니기도 하고 여러가지 놀이도 했다. 마침내... 운석이 충돌하기 1일 전 아침... 난 말했다. "이제 진짜 마지막 식사란 것은 다들 알고 있지? 흠... 좋아. 이제 준비는 끝났어. 이제 4시간 후에는 우리가 운석을 먼지로 만들자고." 하지만 당일이 되니 몇몇 친구들이 두려워 하기 시작헸다. 나는 말했다. "사실 이 상황에서는 말이 안 되기는 하는데, 必生卽死 必死卽生(필생즉사 필사즉생)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오,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라는 말이있어. 우리가 희생하면 기적이 일어나서 우릴 누군가 구해주지 않을까?" 그러자 친구들의 긴장은 조금 풀린 듯 하다. 이제 우주선 안에서는 푸르고 또 푸른 지구라는 구슬과 지구라는 구슬을 깨려는 울퉁불퉁한 불덩이가 동시에 보인다. 이제 갈 시간인가.... 내가 말했다. "얘들아! 가자! 운석으로!" 아이들이 대답했다 "좋아!" 그리고 우리는 운석에 가까이 다가갔다. 그런데??? 우리는 각오를 하고 운석에 다가섰다. 그런데? 운석이 갑자기 진로를 바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어딘가는 바로 우리 우주선이였다! "도망쳐야 해! 빨리 조종해야겠어!" 내가 말했다. 하지만 친구들은 모두 겁에 질려 오합지졸이 되어 버린 상태였다. '하... 어쩔 수 없지. 일단 도망치자' 난 생각했다. 그리고 우주선의 항로를 반대편으로 바꾸어서 전속력으로 도망쳤다. 그러자 뒤에서 운석은 절대 소리가 들리지 않는 진공 상태인 우주에서도 들리는 엄청 커다란 소리를 내며 더욱 속도를 높여 우리를 추격했다. 그리고 나는 깨달았다. 우리는 이 추격전에서 도망칠 수 없다는 것과, 방법은 이것밖엔 없다는 것을. 그래서 나는 친구들에게 말했다. "얘들아? 얘들아! 내말 좀 들어 봐!" 그러자 친구들은 갑자기 쥐 죽은 듯 조용해 졌다. 그리고 나는 말을 이었다. "처음에 한 말 기억 안나? 우리의 소중한 것들을 지켜려고 우주선에 탈거라고 했잖아. 다시 용기를 내서 저 괴물을 이기지는 못할지라도.. 무승부라도 만들어 보자!" 그러자 친구들은 용기를 되찾았고 몇몇 친구들은 입에서 함성이 나왔다. 그런데, 갑자기 우주선 선내가 엄청나게 뜨거워져서 우린 너무 더웠다. 그 이유는 운석이 너무 가까워진 것이였다. 그런데 뭔가 조금 이상했다. 운석은 혼자 방향을 바꿀 수 없을 텐데? 순각 머리에 번뜻 생각이 스쳤다. '이 운석은 살아있는 하나의 인격체인가?' "음... 그럼 정리하자면..." 나는 혼잣말로 작게 말했다. "이 운석은 아마 지구로 가는 이유가 있을 거고, 우리가 자신을 공격하려는 것을 눈치채자 진로를 바꿔 우리를 공격한 것 같은데.... 근데 도대체 왜 하필 지구를 지나가야 하지? 일단 운석을 자세히 봐야겠어." 그리고 운석을 아주 자세히 보자 그동안 보지 못하였던 점을 여러개 발견했다. 1가지는 운석이 지금 땀(물)을 흘리고 있다는 것과, 2번째는 운석 표면이 굉장히 말라 있다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를 추격하는 운석의 속도가 눈에 보일 정도로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는 점. 이 3가지다. 그렇다면 이 운석의 상황을 인간과 비교하자면... 이 운석은 목이 마른 걸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아직 하나 못 푼 문제가 있다. 그럼 왜 지구로 달려가는 것일까? 혹시 예상했는지 모르지만 아까 얘기했었나? 지구는 파란 구슬이라고. 파란 구슬. 온통 파란색인 구슬. 이 파란색은? 물이다! 이 운석은 지구의 바닷물을 마시고 싶어 지구로 가는 것이다! 드디어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그래서 난 푹푹 찌는 찜통 속에서 쪄지는 고구마처럼 쪄지고 있는 친구들에게 말했다. "얘들아 이 운석은 목이 마른거야!" "뭐?!?!?" 친구들은 일심동체로 말도 안된단 듯이 내게 물었다. "놀랍지만 지금 운석의 상태를 살펴보면 내가 추리한 결과 이 운석은 목이 마른 것 밖엔 답이 없어." 그래서 우리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운석에게 물을 충족시켜 주어 지구로 안 가게 할 방법을 머리에서 짜내고 있었다. 그때 한 친구가 말했다. "아! 화성에 엄청 큰 빙하가 있잖아? 거기로 데려가면 어떨까?" "오! 좋은 생각이야!" 친구들이 말헸다. "좋아! 한번 해보자!" 내가 말했다. 일단 한국어로 하면 운석이 못 알아들을 거 같고, 영어로 한 번 헤보자! 근데 우리 중엔 영어를 잘 하는 친구가 없었지만 다행히 한 친구가 영어를 잘 해서 이렇게 종이에 써서 우주선 바깥에 달았다. (제발 웃지 마세요ㅠㅠ) "hey! meteo? I think you must thirsty. Do you want water? I'm going to take you to Mars. please follow me." 마지막 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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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2. 0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