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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두번째날

내려놓음

2023. 01. 02. 월요일

조회수 122

성경통독을 시작했다
남편과 함께 매일 아침 오전 8시 반에 시작하기로 했다
매일 2시간씩... 28일간....

오늘은
하나님이 세상을 지으시고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어서 사람을 만드시고.
아담과 이브로 시작해서 야곱의 죽음으로 마무리가 되어가는 창세기를 마치엇다

목사님이 핸드폰으로 보내주는 앱을 다운 받아서
성경을 읽어주는 사람이 남자 여자 두 분이 번갈아 가며 또박 또박 ..

귀로는 듣고
눈은 성경 글씨를 부지런히 쫒아 눈으로 읽어서
마음으로 전달을 하고

작년에는 좀 짜증이 났었다
여러 사람이 번갈아 가며 읽어주는데
목소리가 탁한 사람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사람.
너무 느린 사람..
진득하니 두 시간을 가만히 한자리에 앉아서 듣고 눈으로 글씨를 따라 가야 하니.
조금만 틀려도 짜증이 났었다.
그래도 시작을 했으니 마무리는 해야지...하는 맘으로...끝을 냈는데...

올해는...
성경은 하나님 말씀 자체인데..
가슴으로 느끼며 ....가슴으로 알아야 하는데
성경책 한권 전체를 내 머리. 내 가슴에 넣어서 온몸으로 느끼고 알고 싶은데..
생각뿐이지 행동이 안되서,, 답답했는데....
올해는 진지한 맘으로
찬찬히 서두르지 말고...
온 몸으로 성경을 받아 들이고 싶다
하나님 당신을 많이 많이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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