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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비(오랜만)

효발장군

2026. 03. 02. 월요일

조회수 21

출근 전 카페 재활용함의 나사못이 부러져 떨어진 판자 두개를 고정시키고, 초록이들 물주고 호퍼에 원두를 채워 놓고, 럭키를 타고 출근 했다.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비가 오기 시작했다.
특별한 출동은 없었다. 저녁으로 오곡밥과 나물반찬 식혜 부럼(땅콩)이 나왔다.
저녁 체력단련 시간에 틀어놓은 티비에서 치킨 1등을 뽑는 프로그램이 방송으로 나왔다.
같이 운동하던 주임과 입맛을 다시다 치킨내기 사다리 타기를 하자고 직원들을 불러 모았다.
총 7명이 모여 치킨을 시켰다. 구급대도 함께 후참잘 치킨을 맛있게 먹으며 좀 더 친목이 좋아진 것 같다. 새로 시도교류한 조반장은 파주에서 신혼생활 중이다. 독수리 부대 출신으로 사람이 참 부드럽고 괜찮다. 화재가 나면 그와 함께 화재진압을 하게 된다. 오전에는 전기선 스파크 출동에서 절연봉을 잘 찾아서 나에게 전해주어 쉽게 현장활동을 했다. 손발이 맞을때까지 좀 더 끌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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