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27.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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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잠에서 깨면 눈을 뜨기 위해 산을 넘는다.
눈을 뜨고 나면 이불을 걷어내기 위해 산을 넘는다.
이불을 걷어내고 나면 몸을 일으키기 위해 산을 넘는다.
몸을 일으키다가도 나를 짖누르는 자괴감에 다시 누워 이불을 덮는다.
다시 눈을 뜨기 위해 또 다시 산을 넘는다.
이불을 걷너내기 위해 몸을 일으키기 위해 다시 산을 넘는다.
집을 나서는 나는 이미 너무 많은 산을 넘었다.
집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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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27. 16:07